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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생활습관만 바꿔도 건강해진다)

니시하라 가츠나리 (지은이), 윤혜림 (옮긴이), 권오길 (감수)
전나무숲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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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생활습관만 바꿔도 건강해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9137331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8-08-18

책 소개

우리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생명을 지켜주는 면역의 원리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법을 다룬 면역생활 지침서이다. 우리 몸의 질병을 장기별로 나누어 이해하는 현대의학의 맹점을 비판하고 우리 몸을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인 생명체로 이해하여 예방과 치료의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감수의 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면역생활 지침서
들어가는 글 면역력을 높이면 난치병도 고칠 수 있다

프롤로그 병은 뿌리부터 고쳐야 한다
· 꽃가루 알레르기는 가장 가벼운 면역병이다
· 신진대사가 면역력을 결정한다
· 자연의 섭리에 따른 긍정적이고 밝은 생활이 면역력을 높인다

제1장 현대인은 스스로 성가신 병을 만들고 있다
· 인간에게는 ‘구조적인 결함’과 ‘그릇된 생활습관’이 있다
· 입으로 호흡하는 것이 만병의 근원이다
· 코골이를 무시하면 몸 전체가 세균투성이가 된다
· 코로 호흡하는 습관이 면역력을 높인다
·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 아이스크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실명할 수 있다
· 폭력배가 쉽게 빨끈하는 것은 찬술 탓이다
· 생후 2년 반이 되기 전에 이유식을 먹이는 것은 잘못이다
· 저체온 엄마의 모유가 아이의 질병을 만든다
· 지나친 걸음마는 아기에게 해롭다
· 원인 불명의 질환은 없다
· 지나친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에 손상을 입힌다
· 과로와 스트레스가 마음의 병을 부른다
· 항생물질은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 스테로이드 요법이 병증을 악화시킨다

제2장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면역병이다
· 면역병은 세포가 세균에게 점령당한 것이다
· 백혈구에 세균이 침입하면 몸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
· 장을 차게 하면 뇌에 장애가 발생한다
· 면역병은 모든 장기와 기관에 발생한다
· 치주 병균이 몸 곳곳을 돌아다닌다
· 난치병이나 아토피성피부염이나 그 원인은 같다
·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왜 일어날까?
· 찬 맥주를 많이 마시면 수명이 단축된다
· 전자파는 심신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제3장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습관
· 면역력을 높이는 3대 원칙
· 7가지 생활습관이 면역력을 높인다
1. 코로 호흡한다 - 코로 호흡하면 건강해진다
2. 양쪽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 -잘 씹어야 하는 진짜 이유는 ‘조혈’이다
3. 위를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잔다 - 수면은 신진대사를 회복하는 최고의 보약이다
4. 차가운 음식물을 지나치게 마시거나 먹지 않는다
5.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고 긴장을 푼다 - 횡경막호흡체조
6. 햇볕을 충분히 쬔다
7. ‘몸과 마음에 온화한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 웃음이나 목욕도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분이다
· 일기예보를 활용해 예방책을 준비한다.
· 마음과 영혼은 실체가 있는 생명에너지다
· 기도가 기적적으로 병을 낫게 할 수도 있다

제4장 생활습관만 고쳐도 건강해진다
· ‘병’을 총체적으로 보면 ‘건강’이 보인다
· 내 몸 사용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 중력을 망각한 현대의 진화론
·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 생활습관을 바꾸자 난치병도 낫는다
· 엄마의 생활습관이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 지금의 약제 치료는 병을 악화시킨다
· 꽃가루 알레르기는 누구나 좋아질 수 있다

제5장 미토콘드리아가 면역력의 열쇠를 쥐고 있다
· 인간의 모든 세포는 60일 주기로 재탄생한다
· 미토콘드리아 없이는 생명도 건강도 없다
· 생명은 신진대사의 증거다
· 인간의 몸은 세균과도 공존한다
· 암세포는 발생과 소멸을 매일 반복한다
· 면역력은 세포가 세균이나 노폐물을 먹고 소화하는 힘이다
·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야말로 생명의 원동력이다
·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 수준에서의 원인
· 열과 빛, 중력의 영향을 받기 쉬운 미토콘드리아
· 미토콘드리아는 생명의 원동력이다
· 근육통에도 세포호흡이 관여한다
· 경이로운 인체의 에너지 효율
·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가 면역병을 유발한다
· 몸을 따뜻하게 하면 세포는 활성화된다
· ‘포유동물의 생명의 원칙’으로 되돌아가자

맺는 글 생명의 열쇠는 미토콘드리아가 쥐고 있다
옮긴이의 글 건강한 생활 습관이 면역력을 높인다

저자소개

니시하라 가츠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1965년 도쿄대학교 의학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1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도쿄대학교 의학부 ‘구강외과 교실’ 강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일본 면역병치료연구회 회장. 니시하라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쿄대학교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임상의로 재직하면서 진화학을 연구해 임상계통 발생학을 확립했다. 인공치근과 인공골수 개발의 1인자이며, 자기면역질환의 메커니즘을 해명해 치료법을 밝혀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호흡력》《면역력을 높이는 생활》《호흡다이어트》《우리 가족 주치의는 엄마예요》《내 아이 장수하게 하는 7가지 비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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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교토대학에서 건축학 전공으로 공학석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에서 건축환경공학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일했고, 지금까지 전공과 관련하여 5권의 책을 내고 7권의 책을 옮겼다. 최근에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 『근육 만들기』, 『생활 속 면역 강화법』, 『혈압을 낮추는 밥상』,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간을 살리는 밥상』, 『나를 살리는 피, 늙게 하는 피, 위험한 피』, 『마음을 즐겁게 하는 뇌』, 『내 몸 안의 숨겨진 비밀, 해부학』, 『내 아이에게 대물림 되는 엄마의 독성』을 비롯한 다수의 건강서와 자기계발서 『잠자기 전 5분』, 『코핑』, 자녀교육서 『엄마의 자격』 등을 번역했다. 좋은 책의 첫 번째 독자로서 누리는 기쁨에 감사하며, 번역을 통해 서로 다른 글을 잇는 다리를 놓아 저자의 지식과 마음을 독자에게 충실히 전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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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감수)    정보 더보기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월간중앙〉에 ‘권오길이 쓰는 생명의 비밀’을 연재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받았고, 이외에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 《생물의 죽살이》, 《흙에도 뭇 생명이…》 등을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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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래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우리 체내의 성선(性腺)이나 부신피질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가 만드는 것이다. 합성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는 단순히 피부에 바르기만 해도 체내로 흡수되고, 이로 인해 부신이 위축되어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약을 중단했을 때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통해 항생물질이나 부신피질호르몬도 잘못 사용하면, 세포호흡에 해악을 끼치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큰 요인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스테로이드 요법이 오히려 병증을 악화시킨다' 중에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면역력을 결정짓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세 가지 중요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첫째, 세포의 리모델링(신진대사)을 촉진하기 위해 코로 호흡하고, 이를 통해 신선하고 청결한 산소를 받아들인다.
둘째, 세포 수준에서의 소화가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려면, 피부와 폐를 차게 하지 않고, 차가운 음식물로 장을 차게 하지 않는다.
셋째, 영양이 균형을 이룬 식사를 잘 씹어서 먹는다.
위에서 말한 ‘코로 호흡하는 바른 방법’과 ‘몸을 차게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저작에 의한 장의 영양 흡수’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병은 낫고, 건강한 사람은 더욱 건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3대 원칙' 중에서


신진대사(리모델링)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답은 세포 속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이용해서 하는 호흡, 즉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에 있다. 거꾸로 말하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이 세포 속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세포를 언제까지나 젊고 튼튼한 상태로 유지할 수가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는 곧 신진대사가 활발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하는 매일의 생활이 곧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인 것이다. 미토콘드리아야말로 건강과 장수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매우 중요한 세포소기관(細胞小器官, organelle)이자 세포 속의 생명체이며, 21세기의 생명과학과 의학의 주역인 ‘생명 속의 생명체’라는 점이다. -'신진대사가 면역력을 결정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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