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경제학 최대의 변수는 '애정'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91418042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07-11-26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91418042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07-11-26
책 소개
19세기 중후반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시인, 화가,사회개혁 사상가인 존 러스킨이 자본주의의 폐해와 정통파 경제학의 모순을 지적하면서 ‘악마의 경제학’ 대신 ‘인간의 경제학’을 선택할 것을 '차가운 문체 속에 담아내 뜨겁게 주장'하고 있는 고전이다.
목차
옮긴이 해설 - 존 러스킨의 생애와 사상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머이말
제1편
명예의 근원
제2편
부의 광맥
제3편
대지의 심판자여
제4편
가치에 따라서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어떤 상품이든 그것을 생산하거나 획득하는 데에는 많은 사람들의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상인은 장교나 목사만큼 명백하지는 않지만, 사실은 그보다 더 직접적으로 많은 사람의 주인이 되고 지배자가 된다. 따라서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가에 대한 책임은 대부분 상인에게 있다.-p78 중에서
자본 자체의 증식은 쓸모없는 것보다 더 나쁘다. 그것은 티시포네한테 저당을 잡히고 돈을 빌린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전혀 이윤이 아니다. 그것이 이윤이 아닌 것은 고대인들도 깨닫고 있었다. 그래서 익시온의 형태로 그것을 표현했다. 구름이 비의 원천이듯, 자본은 머리나 원천이기 때문이다.-p188 중에서
인간의 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황금이 가득 들어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을 휘두르거나 움켜쥐면, 실제 황금을 소나기처럼 뿌리는 사람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황금은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 이 정신적인 힘은 비록 계량할 수는 없지만, 경제학자들도 언젠가는 여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좋을 것이다.-p105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