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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황진이

나, 황진이

김탁환 (지은이), 백범영 (그림)
푸른역사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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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황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 황진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1510340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06-10-18

책 소개

KBS 드라마 '황진이'의 원작소설. 김탁환이 발표한 역사소설 중 가장 아름답고 내밀한 작품으로 꼽힌다. 황진이를 소설의 화자로 설정하여, 그가 직접 내면을 토로하는 형식으로 기술하였다. 담백하면서도 붓끝의 힘이 살아 있는 백범영 화백의 수묵화 60점을 함께 실었다.

목차

꽃바람
위험한 가계
탄생
질명, 질주, 돌아오지 않는 열망들
깊고 먼 눈동자
지음
너는 나다
맨발의 자유로운 지혜
유랑
빗방울, 나의 길
학인의 춤
시간 뒤에 남는 것

발문
황진이 관련기록
작가의 말

저자소개

김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군항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과 민담 그리고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첫 역사소설 <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10년 동안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역사추리소설 ‘백탑파 시리즈’를 시작했고,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리심> 등을 완성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2009년 여름 대학을 떠났다. 이후 많은 반향을 일으킨 사회파 소설 <거짓말이다>,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살아야겠다>를 발표하였다. 장편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쓰며 판소리에 매혹되었고, 소리꾼 최용석과 ‘창작집단 싸목싸목’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 <참 좋았더라>를 비롯 32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과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엄마의 골목> 등 다수의 에세이와 논픽션도 출간했다.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 <허균, 최후의 19일>이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열녀문의 비밀>, <노서아 가비>, <조선마술사>, <대장 김창수>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2020년 겨울, 그는 곡성 섬진강 들녘으로 집필실을 옮겨, 마을소설가이자 초보농사꾼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글을 쓰고 논밭을 일구는 틈틈이 이야기학교와 생태책방과 마을영화제까지 공동체 활동도 함께 꾸려가며 마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2023년 곡성에서 구상하고 집필한 대하소설 <사랑과 혁명>을 출간하였고, 3년간 전국 곳곳 이중섭의 발자취를 따라 집필한 소설 <참 좋았더라>를 썼다. <참 좋았더라> 속에 담지 못한 백석과 이중섭의 이야기를 번외편 <내 사람을 생각한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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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영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 개인전 6회, 단체전 130여 회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 왔다. <춘향전>, <나, 황진이>, 문화일보 <박범신의 용인이야기>, 대전일보 <애이불비-백제인의 사랑> 등의 삽화를 그렸다. 현재 용인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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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송악을 떠날 때 이렇게 다짐했지요. 천수원에서 처음 그의 노래를 듣기 전까지, 그가 만난 사람과 그가 벌인 일들을 모두 아끼고 위하겠다고. 이사종의 가족은 그와 나의 특별한 사귐을 인정했습니다. 때론 가슴 떨리고 때론 활시위처럼 팽팽한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기를 포기한 것이기도 하지요. 그때부터 그와 나의 짧고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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