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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1596337
· 쪽수 : 539쪽
책 소개
목차
차례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머리말
1. 미래는 크리슈나에 속한다
2. 크리슈나는 완전하고 전체이다
3. 붓다가 끝나는 곳에 크리슈나가 시작된다.
4. 종교는 아무런 역사를 가지지 않는다. 그것은 영원하다
5. 당신 자신 이외에 어느 누구도 따르지 말라
6. 나체와 옷 입는 것은 공존해야 한다
7. 일을 축제로 만들라
8. 이기기를 원하지 않는 자만이 이긴다.
9. 우주는 상반하는 것들의 춤이다
10. 영성, 종교, 그리고 정치
11. 진기한 여자, 드라우빠디
경험에의 초대
책속에서
결국 신은 양보했다. 어느 맑은 날 아침 이 작은 들풀 다발은 장미가 되었다. 그리고 즉시 그의 시련과 고난들의 영웅담이 시작되었다. 폭풍우가 와서 그것의 뿌리를 흔들었다. 폭우가 와서 그것을 물속에 잠기게 했다. 한낮의 태양이 그의 꽃잎들을 불태우는 고통을 주었다. 그는 모든 순간에, 모든 방면에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다시 한 번 다른 나이 많은 들풀들이 그 새로 태어난 장미 주위에 모여들어 말했다. “우리가 너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너는 말을 듣지 않았다. 너는 너의 오래 전의 삶이 얼마나 안전했는지 알지 못하는가? 그것이 그것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그것들은 오래되고 친숙한 문제들이다. 우리는 그것들에 익숙해있다. 그것은 괜찮았다. 너는 너의 삶에 얼마나 많은 혼란들을 만들었는지 알기나 하니?”
이에 이 갓 태어난 장미는 말했다. “당신은 어리석다. 그 높은 벽으로 인해 보호받으면서 살아 가는 작은 들풀로 오랫동안 안전한 삶을 사느니 차라리 24시간 동안만이라도 위험한 삶을 살아보는 것이 더 낫다고 나는 말한다. 폭풍 속에서 숨을 쉬고 그리고 바람과 싸우는 것은 위대했다. 나는 태양과 얼굴을 맞대었고 별들과 이야기했다. 나는 내 영혼을 성취했고 나는 너무나 만족한다. 나는 완전히 살았고, 그리고 나는 완전히 죽으려 한다. 당신의 삶에 관한 한, 당신은 살아 있는 죽음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