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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9160563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7-04-25
책 소개
목차
오늘날 모든 것들이 정점에 달했다
심장과 머리
마음속 계획
지식과 용기
다름 이들이 나에게 의존하게끔 하라
완전한 사람
상사를 이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
냉정
국가적 결함
행복과 명성
교우
자연과 기술
첫 번째 의도, 두 번째 의도
본질과 기술
도움이 되는 지성인
진솔한 의도를 지닌 지성
변화
근면과 재능
지나친 기대
세기의 인물
행복을 누리는 기술
흠이 없다는 것
지식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인물
상상력
이해
동기를 파악하라
집중적인 것
평범함을 피하라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
행복한 자와 불행한 자
평판이 나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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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자가 죽으면 토끼들까지 다가가서 갈기를 잡아당긴다. 용맹스러운 자는 놀림감이 되지 않는다. 한 사람에게 양보하면 다음 사람에게도 양보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모두에게 양보해야 한다. 그러다가 나중에 상대방을 이기려면 상당한 수고가 뒤따르는데, 차라리 그 수고를 처음부터 들이는 편이 훨씬 더 득이 된다. ... 우리 몸에 힘줄과 골격이 있듯 우리의 정신도 온화함만으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다. - 본문 64쪽, '송곳니를 드러낼 줄 알라' 중에서
사물의 본질이 겉보기와는 영 딴판일 때가 있다. 껍질 속을 파고들 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은 속을 들여다보면 실망한다. 거짓은 겉으로 드러나 있을 때가 많다. 따라서 거짓의 뒤를 좇는 자들은 겉만 보고 금세 거짓에 현혹된다. 그러나 진정하고 올바른 것은 늘 깊은 곳에 감춰져 있다. - 본문 157쪽, '속을 들여다보라' 중에서
사자의 가죽을 입을 수 없다면 여우의 털이라도 뒤집어쓰라. 계획을 용감하게 관철시키는 자는 절대 명예를 잃지 않는다. 힘으로 안 되는 일이라면 머리로 처리해야 한다. 용맹의 넓은 길로 갈 수 없다면 총명함의 좁은 길을 택하면 된다. 그리고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이라면 잊어버리는 게 상책이다. - 본문 233쪽, '사자의 가죽을 입을 수 없다면' 중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인간을 더 깎아내리는 것은 없다.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사람들은 그를 더이상 신처럼 여기지 않는다. 명예를 얻는 데에 가장 큰 장애물은 경솔함이다. 신중한 자는 인간 이상의 대접을 받지만 경솔한 자는 인간 이하의 푸대접을 받는다. - 본문 304쪽,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