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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땅속 생태계 (흙 속의 생명체가 이 세계를 만든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91652248
· 쪽수 : 302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91652248
· 쪽수 : 302쪽
책 소개
이 책은 남극의 극지사막에서 캐나다의 연안 우림, 미시시피 강 유역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습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흙 속 세계를 다룬다. 지은이는 우리에게 선충, 진흙 새우, 균근균과 같은 낯선 생명체를 소개하고 이들 덕분에 땅 위의 세계가 푸르고 생산성 넘치도록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목차
제1장 들어가는 말 - 블랙박스를 열다
제2장 선충이 사자 노릇을 하는 곳
제3장 고사리, 곰(bears), 점균류에 대하여
제4장 생태계 공학자의 힘
제5장 해저를 긁어내다
제6장 미생물, 퇴비, 죽음의 지대
제7장 균류와 숲의 운명
제8장 초식자, 풀, 미생물
제9장 흙의 힘을 되찾아주다
맺는 말
책속에서
땅속 생물들은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고 토양의 서식 환경이 복잡하기 때문에 서로 경쟁자가 될 만한 생물들은 대개 물리적으로 격리되어 있다. 선충과 원생동물은 둘 다 박테리아를 먹고 살지만 서로 경쟁은 거의 하지 않는다. 원생동물은 아주 작은 흙입자 사이의 공간에서 먹이를 찾을 수 있지만 선충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p71 중에서
균근균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만 오랫동안 경시당했던 생물에게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고 또 그 생태를 연구하여 균근균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미래에 우리가 보게 될 숲은 지금 벌채되는 숲 못지않게 복잡하고, 생생하고,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곳이 될 것이다.-p19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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