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워 1945-2005>의 작가이자 저명한 역사학자 토니 주트의 저서. 토니 주트는 규제받지 않은 자유 시장과 효율성을 가치로 내건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낳은 온갖 불평등과 빈부 격차에 격렬한 분노와 슬픔을 터뜨린다. 그리고 만연한 불평등과 빈부 격차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 위해 20세기의 역사를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책소개: <포스트워 1945-2005>의 작가이자 저명한 역사학자 토니 주트의 저서. 토니 주트는 규제받지 않은 자유 시장과 효율성을 가치로 내건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낳은 온갖 불평등과 빈부 격차에 격렬한 분노와 슬픔을 터뜨린다. 그리고 만연한 불평등과 빈부 격차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 위해 20세기의 역사를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포스트워 1945-2005>의 작가이자 저명한 역사학자 토니 주트의 저서. 토니 주트는 규제받지 않은 자유 시장과 효율성을 가치로 내건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낳은 온갖 불평등과 빈부 격차에 격렬한 분노와 슬픔을 터뜨린다. 그리고 만연한 불평등과 빈부 격차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 위해 20세기의 역사를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책소개: <포스트워 1945-2005>의 작가이자 저명한 역사학자 토니 주트의 저서. 토니 주트는 규제받지 않은 자유 시장과 효율성을 가치로 내건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낳은 온갖 불평등과 빈부 격차에 격렬한 분노와 슬픔을 터뜨린다. 그리고 만연한 불평등과 빈부 격차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 위해 20세기의 역사를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
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자유 시장과 복지 국가 사이에서)

토니 주트 (지은이), 김일년 (옮긴이)
  |  
플래닛
2011-02-22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책 정보

· 제목 :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자유 시장과 복지 국가 사이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1972247
· 쪽수 : 240쪽

책 소개

<포스트워 1945-2005>의 작가이자 저명한 역사학자 토니 주트의 저서. 토니 주트는 규제받지 않은 자유 시장과 효율성을 가치로 내건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낳은 온갖 불평등과 빈부 격차에 격렬한 분노와 슬픔을 터뜨린다. 그리고 만연한 불평등과 빈부 격차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 위해 20세기의 역사를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목차

감사의 말

서문
1.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2. 잃어버린 세계
3. 참을 수 없는 정치의 가벼움
4. 그 모든 것과의 작별?
5. 무엇을 할 것인가?
6. 도래할 미래의 양상
맺음말

저자소개

토니 주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유럽 역사의 최고 권위자. 1948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 킹스 칼리지와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하고, 케임브리지 대학, 옥스퍼드 대학, 버클리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가르쳤다. 1995년 직접 레마르크 연구소를 설립해 소장으로 재임했다. 『뉴욕 타임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뉴 리퍼블릭』 등 유럽과 미국의 언론에 빈번히 글을 기고하는 유럽 전문가이며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특별회원, 왕립 역사학회 특별회원, 빈의 인간과학연구소 종신회원이다. 유대인인 그는 지식인의 시각에서 이스라엘을 <편협한 민족국가>로 규정하는 등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미국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2007년에 해나 아렌트 상을, 2009년에 조지 오웰 상을 수상했다. 2010년 8월 루게릭병으로 타계했다. 주트의 저서로는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기억의 집』, 『재평가: 잃어버린 20세기에 대한 성찰』, 『20세기를 상상한다』, 『지식인의 책임』 등이 있다.
펼치기
김일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국사를 전공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유럽은 유럽을 구원한다>, <파시즘, 축구를 연출하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무언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우리는 물질적 사리사욕의 추구를 미덕으로 삼아 왔다. 정말 이러한 욕망의 추구를 배제하고 나면 우리는 공동의 목적의식에 대해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는 모든 것을 그것이 지닌 가치가 아니라 가격으로 판단한다. 우리는 법원의 판결이나 의회 법안에 대해 더 이상 질문하지 않는다. 그것이 좋은 것이지, 공정한 것인지, 올바른 것인지 혹은 더 나은 사회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인지 묻는 법이 없다. 쉽사리 정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과거에 우리는 이러한 정치적 질문들을 던지곤 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_<서문> 13-14쪽.


우리는 경제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회적 병폐를 줄이는 일들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번영과 특권은 파이의 크기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확산될 거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슬프게도, 역사는 그렇지 않다고 증언한다. 어려운 시절에 우리는 분배가 필요하고 또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던 반면에, 풍요의 시대에 경제 성장은 전형적으로 소수에게 특권을 몰아줌과 동시에 다수에게 상대적 불이익을 안겼다.
_1장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33쪽.


사회민주주의와 복지 국가는 전문직이나 상업에 종사하는 중간 계급을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탄생한 자유주의적 제도에 붙잡아 둘 수 있었다. 이것은 중대한 함의를 지닌 문제였다. 중간 계급의 공포와 불만이야말로 파시즘을 권좌로 불러들인 원동력이었기 때문이다. 중간 계급을 민주주의 지지자로 돌려세우는 일은 전후의 정치 지도자들이 직면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였다. 그리고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_2장 <잃어버린 세계>, 60-61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