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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컴퓨터 포스트아메리카

포스트컴퓨터 포스트아메리카

(탈미국적 자본주의 시대 '성장의 열쇠')

하라 조우지 (지은이), 김국진 (옮긴이)
뷰스(Views)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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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컴퓨터 포스트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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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포스트컴퓨터 포스트아메리카 (탈미국적 자본주의 시대 '성장의 열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2037303
· 쪽수 : 209쪽
· 출판일 : 2008-07-05

책 소개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패권을 다투었던 볼랜드를 비롯, 수십개 IT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벤처캐피털리스트가 쓴 ‘21세기 국부론’. 포스트컴퓨터 시대의 기간산업을 일으킬 핵심기술의 구상, 그리고 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업과 국가의 시스템 구축에 관한 구체적인 제언을 담았다.

목차

머리말
IBM은 왜 PC사업을 매각했을까? / 무대 뒤로 물러난 ‘PC시대’의 주역들 / 세계를 이끌어 온 미국의 신흥기업 / 선견지명을 가진 자본가와 젊은 경영자들 / 인터넷 버블은 왜 붕괴했나? / 더 이상 닷컴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 엔론 파산은 예견된 사건 / 미국에는 이상적인 ‘코퍼리트 거버넌스’가 없다 / 미국에는 이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산업만 남았다 / 잦은 M&A 때문에 쇠퇴한 공작기계 업계 / 시장만능주의는 무너지고 있다 / 내실 없는 숫자상의 경기 확대 /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IT산업의 종언 / 재무게임에 춤추는 힘 빠진 미국 /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

제1장 자본주의는 새로운 룰이 필요하다
내부유보는 중장기 경영의 필수요건 / 이익률 100퍼센트 기업 탄생 / ‘지적공업제품’이 낳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 벤처캐피털은 왜 존재하는가? / 새로운 기간산업이 탄생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 / 벤처캐피털은 죽었다 / 작은 성공만을 지향하는 벤처기업 / 단기적인 이익에 급급한 기업과 산업 / 구조조정과 IR로 분주한 경영자들 / 주가상승만 노리는 기업은 망한다 / ROE의 주술에 걸려서는 안 돼 / 경영도구만 가르치는 비즈니스스쿨의 공과 / 자산을 압축하면 ROE는 올라간다 / 주가를 결정하는 지표는 패션처럼 유행 / 시가회계, 감손회계란 무엇인가? / 경기의 진폭을 심하게 만드는 시가회계, 감손회계 / 미국 흉내내지 말고 새로운 자본주의 룰을 만들자 / ‘기업은 주주의 것’이란 말은 틀렸다 / 기업을 좀먹는 CEO들의 욕심 / 스톡옵션 제도는 왜 존재하는가? / 공개기업의 스톡옵션을 폐지하라 / 헤지펀드의 정체는 무엇인가? / 작은 연못 속의 큰 고래 / 헤지펀드의 비대화가 초래하는 악순환 / 자산은 있지만 수익력 낮은 회사를 노린다 / 모순투성이의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주주’ / 헤지펀드를 규제하라 / 자본주의 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하라 /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주주’를 막는 방법 / 눈에 보이지 않는 펀드 간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 삼각합병의 무엇이 문제인가? / 허업(虛業)이 실업(實業)을 집어삼킨다

제2장 신기술이 창조하는 새로운 산업
경영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산업구조의 변화 / IT산업은 ‘탈공업화’도 서비스 산업도 아니다 / 소프트뱅크, 라쿠텐은 IT기업이 아니다 / 서비스업을 지탱하는 것은 기술 / 기계가 인간에 맞추는 시대의 도래 / 앞으로 필요한 것은 계산기능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기능 / 인터넷 보급에 따른 패러다임 시프트 / PC는 이상한 공업제품 / 테라바이트 시대가 되어도 사용하기 쉽지 않을 것 / 클라이언트 서버형 네트워크 / P2P가 인터넷 본래의 모습 / 릴레이셔널 데이터베이스의 한계 / PC판 ‘3종의 신기(神器)’의 종언 / 이제는 PUC의 시대 / PUC 분야에 인재가 몰리고 있다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한 몸이 된다 / PUC를 실현하기 위한 기초기술 / 인덱스 패브릭이란 무엇인가? / 릴레이셔널 데이터베이스의 치명적인 약점 / 코어 기술로써의 인덱스 패브릭 / 유저인터페이스보다도 데이터 구조 / PUC시대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 PUC를 리드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 / PUC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 / 인터넷 시대에 유행했던 마케팅 기법도 변한다 / 개인정보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는 장치 / 유비쿼터스와는 발상의 기반이 다르다

제3장 기업의 새로운 거버넌스란?
회사 경영의 전권을 위임받은 CEO / CEO 인사는 누가 하나? / 사외이사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미국기업 / 막강한 권한을 가진 사외이사 / 제 기능을 못하는 미국형 코퍼리트 거버넌스 / 코퍼리트 거버넌스는 ‘형태’가 아니다 / 벤처캐피털은 ‘사업지주회사’ / ‘선택과 집중’형 리스크 회피 / 벤처기업의 2종류 리스크 / 비전이 자본과 만났을 때 새로운 회사가 탄생한다 / 직함이 반드시 상하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사장보다 부장 월급이 더 많은는 세상 / 실리콘밸리의 성장을 지탱한 정신 / 앞으로는 새로운 중소기업의 시대 / 정리해고로 치닫는 대기업, 고용 늘리는 벤처기업 / 예술가와 같은 크리에이티비티가 큰 의미를 갖는다 / 최대공약수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것은 탄생하지 못한다 / 목적의식을 공유하는 편평한 조직을 만든다 / 벤처기업의 재무제표는 도산 직전의 회사와 비슷하다 / 아직 아무도 믿지 않는 미래의 비전에 투자한다 /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하라 / 일본의 벤처캐피털은 보수적인가? / 투자가 아니라 융자에 가까운 일본의 벤처캐피털 / 경영과 자본을 분리한다 / 직접금융과 비슷한 역할을 하던 일본의 은행 / 일본의 중소기업에 미래는 있는가? / 벤처캐피털을 대신하는 새로운 투자의 형태 / 리스크 캐피털의 주역은 사업회사 / 기업이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 국가가 수행해야 할 역할도 바뀌고 있다 / 재검토되고 있는 코퍼리트 거버넌스의 형태

제4장 사회를 지탱하는 새로운 가치관
벤처캐피털과의 만남 / 고고학에서 비즈니스로 / 경영자에서 벤처 투자가로 / 누구도 해 본 적이 없는 비즈니스에 돈을 내다 / 억만장자가 꼭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 아메리칸 드림을 대신하는 새로운 가치관 / 새로운 자본주의와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로 / 경제가 문화를 만들고, 기술이 정치를 만든다 / 개발도상국의 장래를 짊어질 PUC 기술 / 새로운 기술은 선진국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왜 원조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것인가? /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된 새로운 사업 / 비즈니스로도 성립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 원조가 아닌, 사업으로 자리매김해야 지속 가능하다 / 너무 광범위한 ODA의 정의를 바꿔라 / UN과 민간을 연결하는 WAFUNIF / 목적에 맞는 조직을 만든다 /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 / 수단과 목적을 잘못 이해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최대 결점

제5장 앞으로의 일본에 대한 제언
일본은 기회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 미국의 비즈니스 모델을 흉내만 내서는 안 된다 / PUC 시대에 유리한 조건 / 통신 인프라를 가진 동아시아에서 실용화한다 / 지상파 디지털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 제조업의 노하우를 잃어버리지 않고 있는 일본 / ‘기계를 사용하기 편하게 개선하고 싶은’ 일본적 발상 / 주도권을 잡기 위한 체제를 만들자 / 단기지향의 경영은 본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무역수지만으로는 잴 수 없는 국제관계를 조정한다 / 새로운 산업은 PUC만 있는 게 아니다 / '안트러프러너‘를 유행으로만 끝내지 않는다 / 일본의 리더는 자신이 책임질 일을 하지 않는다 / 지적소유권과 아이디어에 대한 경의
브랜드 선호 경향이 초래하는 큰 폐해 / 일본에는 ‘얼리어답터’가 적다 / 대학의 벤처에 의한 기술이전 / 벤처 비즈니스를 위해 건전한 주식시장을 키워라 / ‘좋은 회사를 팔기’ 위한 장치 / 엄격한 디스클로저 제도가 필요하다 / 주식시장이 가진 규모의 중요성 / 벤처기업에 특화한 증권회사 / 중장기 경영을 전제로 한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 / 훌륭한 인재를 모으려면? / ‘선진국’ 가운데서도 가장 세율 낮은 국가를 실현한다 / 세계가 필요로 하는 21세기 국가로

마치면서
21세기로의 비전 - 기술을 사용하여 세계를 변화시킨다

저자소개

하라 조우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과 동 대학 공학부대학원을 수료했다. 1990년대 소프트웨어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패권들 다투었던 볼랜드 등 수십 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리스트 중 한 명. 데프타파트너스그룹 회장으로, 주로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벤처기업 육성과 경영에 종사했다. 미국 공화당의 기업자문위원회 명예 공동의장, UN 경제사회이사회 상임감시단 대사 겸 WAFUNIF 대표대사, 일본정부의 재무성 참여, 세제조사회 특별위원, 산업구조심의회 위원 등도 역임하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적극적인 제언과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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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년 가까이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취재 현장은 ‘정보’를 놓고 사람들과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하는 협상장이기도 하다. 부산대와 일본 사이타마 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했으며, 1990년대 중반 중앙일보 동경특파원 생활을 했다. [이코노미스트]와 [포브스코리아]에서 취재팀장, 편집장으로 일할 때 수많은 비즈니스 협상의 고수들을 직접 만났다. 퇴사 후에는 직접 기업체를 경영하면서 협상의 ‘쓴맛’을 보기도 했다. 일본 후지와라연구소 리더십 공인강사, TNT 비즈니스 협상 공인강사(위캔HRD)이다. 현재 비즈니스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으며, (주)위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이렇게 시작하여 이렇게 끝난다(사민서각)> <일본 남자를 말한다(창해)> <포화 시장은 없다(올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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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실 없는 숫자상의 경기 확대
미국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지금의 경기 확대는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 원유가격 상승, 구조조정에 의한 인력삭감이나 자본압축에 의한 ROE 향상 때문에 기업의 주가는 분명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는 없다.

주식시장도 차세대를 이끌 만한 산업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큰 폭의 금융완화를 배경으로 한 과잉유동성에 의해 활성화하고 있다. 돈 버는 사람이 있으면 돈 없는 사람은 점점 궁핍해지는 마켓게임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은 인력삭감 등 ‘축소균형’에 의한 이익창출을 연출하고 있을 뿐이다. 중소기업은 도산율이 높고, 많은 산업 분야에서 대기업에 압박을 받고 있다.-본문 중에서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IT산업의 종언
인터넷 버블 붕괴 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컴퓨터를 중심으로 한 IT산업이 다시 선도산업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생각한다. 지금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것은 IT버블 붕괴를 초래한 배경에 있는 자본주의의 구조나 산업의 질적인 변환의 의미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선진국 제조업의 발전 과정을 보면, 섬유공업에서 시작하여 철강, 일렉트로닉스 그리고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IT산업의 형태로 성장해 왔음을 알 수 있다. 100년 전에 크게 늘어났던 섬유산업의 성장이 그 후 완만해졌고, 마침내 사양산업이 된 사실만 보더라도 현재의 IT산업이 언제까지 성장세를 이어가리란 보장은 없다.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IT산업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기간산업을 만들어야 할 것인가?-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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