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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9302730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02-20
책 소개
목차
해제: ‘그린 레이스’를 시작하라
들어가는 글: 왜 에코인가?
제1장│ 왜 부자들은 에코에 열광할까?^
워런 버핏의 유혹 / 장기투자의 해답은 에코비즈니스 / BYD, 신데렐라가 되다 / 미국의 부유층, 성공을 확신하다 / 에코비즈니스의 탄생 / 에코보다 우선하는 것은? / 글로벌 비즈니스의 마지막 희망 / 모두가 고객이고, 누구나 경영자다 / 부자들은 에코하우스를 좋아해 /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태양광발전을
ㅍ제2장│ 돈도 벌고 지구도 살리는 에코마케팅^
로하스는 에코로 가는 태그라인 / 로하스적인 사람이 미래를 창조한다 / 로하스에 주목하면 아이디어가 듬뿍 / 소비자들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원할까? / 한 사람의 에콜로지스트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함께하면 비즈니스가 된다 / 돈도 벌고 지구도 살리는 비즈니스모델 / 마법의 지팡이 1 환경효율(eco efficiency) / 마법의 지팡이 2 팩터-X / 마법의 지팡이 3 내추럴 캐피털리즘(자연자본주의) / 환경마케팅의 탄생
^제3장│ 모든 브랜드는 에코브랜드로 완성된다^
업계의 리더가 된 경영자들의 비결 / 에코브랜드=에코×브랜드 / 즐기면서 세상을 바꿀 수 없을까? / 비포(before) 프리우스에서 애프터(after) 프리우스 시대로 / 에코를 경영전략의 핵심으로 / 토요타는 어떻게 1등 에코브랜드가 되었을까? / 설렘으로 유혹하고, 연비로 감동시키다 / 먼저 카테고리를 정하라 / 에코브랜드를 만드는 ‘선구자의 법칙’
^제4장│ 에코브랜딩의 현장을 가다^
에코브랜드가 잘 팔리는 진짜 이유 / 지구에 1%를 기부하는 파타고니아 / ‘에코텔’의 표준 스코츠데일호텔 / 에코의 멋, 아일린 피셔 / 시장의 금기에 도전한 볼보 / 쇼핑이 지구를 구한다, 홀푸드마켓 / 저탄소 공룡기업 월마트 / 볼빅의 ‘10리터를 위한 1리터’ / 행동하는 아름다움, 아베다 / 일본 에코브랜드 기업들의 움직임
^제5장│ 에코브랜딩, 그 시작을 위하여^
먼저 ‘자신’을 알라 / 당신 회사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 에코는 신념이 아닌 현실이다 / 프레임을 바꾸면 ‘그린오션’이 보인다 / 에코브랜드 기업처럼 하라 /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라 / 환경문제에 기회가 있다 / 환경보고서를 써라 / 환경보고서가 애사심을 키운다 / 환경보고서가 시장의 신뢰를 부른다 / 에코를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 / 농원에서 식탁으로(Farm to Table)
^제6장│ 에코브랜딩을 실행하라^
모래사장에서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을까? / 구축할 브랜드의 분야는 좁히면 좁힐수록 좋다 / 브랜드의 3요소 / 고객에게 무한한 자부심을 / 브랜드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 이야기로 시작해서 약속으로 끝내라 /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라 / 이름 바꾸면 회사 망한다 / 무엇을 브랜드화하면 좋을까? /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7단계 / 어느 경영자의 고민
+α│나만의 에코브랜드 만들기: 곱하면 강해진다
나오는 글: 이제 마음을 바꾸었는가?
^부록│ 한국의 그린브랜딩(박항기 메타브랜딩 사장)^
그린만 살아남는다 / 그린브랜딩의 진화 / 한국의 그린브랜드 기업들 / 그린브랜딩 실행프로세스 / 지속가능성보고서-환경보고서 작성 도우미
책속에서
왜 경영전략에 에코브랜드가 필요한 것일까? 주지하다시피 지금은 에코의 시대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장해나 위험이 될 수있는 게 환경문제다. 앞으로 5년간, 아니 적어도 10년간은 에코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지구환경, 인류의 미래와 건강, 생물 등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이어질 것이다.
IT시장의 규모는 크게 잡아도 10억~15억 명 정도다. 그에 비해 이산화탄소의 배출 감소를 요구하는 환경?에너지 혁명은 그 대상자가 교토의정서 체결국 172개국 이상이고, 인구로 치면 60억 명에 달한다.
따라서 에코기술을 팔 곳은 수없이 많다. 문제는 팔 것이 있느냐는 것이다. 일본도 부분적으로는 세계 각국에 에코기술을 수출하고 있지만 폭증하는 수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의 성공 습관에 머물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지 못한 탓이다.
이코노미와 에콜로지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3가지 개념이 있다.
첫째는 앞서 말한 WBCSD가 주창하는 ‘환경효율’이다.
둘째는 독일의 슈미트 브레이크 박사와 에른스트 폰 바이체커 박사가 내놓은 ‘팩터-X’의 발상이다.
셋째는 미국 로키마운틴연구소 이사장 에이머리 로빈스 등이 주장하는 ‘내추럴 캐피털리즘’(자연자본주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