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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김종법, 조충제, 양오석, 주미영, 김기석, 안병억, 남수중, 이재영, 김광수, 김보영, 문경희, 최희남 (지은이)
부글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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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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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2307468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0-04-30

책 소개

글로벌 경제를 이끌어갈 G20 정상회의의 과거를 살피고 미래를 전망한 국내 최초의 G20 개론서. G8 정상회의가 세계경제를 논하는 ‘최상위 포럼’인 G20 정상회의로 진화하기까지의 과정과 역사적 배경 등을 소개한다. G8과 G20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정립될 것인지, 향후 세계 경제질서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분석한다. 제5차 G20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열리게 된 배경도 설명된다.

목차

제1부 G20 정상회의 출범까지
- 1장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의 변화와 G20 정상회의

제2부 글로벌 경제위기와 각국의 대응
- 2장 글로벌 경제위기와 미국
- 3장 글로벌 경제위기와 인도
- 4장 러시아 경제위기의 현황과 전망
- 5장 글로벌 경제위기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3부 각국의 G20 외교
- 6장 G20 정상회의와 캐나다의 역할
- 7장 호주의 G20 외교
- 8장 G20과 EU: 한국의 금융 외교에 대한 함의

제4부 G20과 주요 이슈
- 9장 금융규제와 국제금융기구 개혁
- 10장 글로벌 불균형과 중국의 외환 이슈
- 11장 G20과 경제위기에 따른 노동정책 변화

제5부 G20과 한국
- 12장 G20 정상회의 의제와 한국의 전략

<에필로그> G20 서울 정상회의 D-7개월

저자소개

김종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정치학부에 입학해 4년간 라우레아Laurea 과정을 밟았다. 2000년 국가연구박사Dottorato di Ricerca의 정치사상사 및 정치기구 과정에 동양인으로는 처음 합격했고, 2003년 「한국적 연구를 통해 본 그람시 헤게모니 개념에 대한 일고」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한국외대, 중앙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와 연구를 했으며, 2012년 서울대 국제대학원 EU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또니오 그람쉬』, 『남부 문제에 대한 몇 가지 주제들 외』,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등의 번역서와 『현대 이탈리아 정치사회』, 『천의 얼굴을 가진 이탈리아』, 『그람시의 군주론』, 『그람시와 한국 지배계급 분석』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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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 MBA(국제경영)를, 영국 워릭대학교 국제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대학원 및 카톨릭대 강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국가의 퇴각>이 있고, 지은 책으로 <전지구화와 유럽정치경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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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전북대학교 SSK팀 연구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정치학 석사, 미시간주립대학교 정치학 박사. 연구 및 관심분야 비교정치, 미국정치, 방법론.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미국 내 여성대통령 등장 가능성 연구”(2013), 미국 전쟁사 속 여성(2014), “미국연방의회의 여성대표성 증진 방안 연구: 1917-2013년까지의 선거경쟁성을 중심으로(2015)”, “신뢰한국을 위한 공공외교에서의 국가평판 제고 전략” (201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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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석사, 박사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현대일본학회 회장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원장 강원대학교 기초교육원 원장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 [저서] 『동아시아공동체: 동향과 전망』 아산정책연구원 (공저) 『동일본 대지진과 일본의 진로』 한울 (편저)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구글북스 (편저) 『동아시아 공동체와 한국의 미래: 동북아를 넘어서 동아시아로』 이매진 (공저) 『일본정치론』 논형 (공저) 『현대정치학 이론의 발전』 인간사랑 (공저) 『21세기 동북아공동체 형성의 가능성과 전망』 한울 (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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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에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했고 1991년 8월부터 2000년 9월까지 연합뉴스와 YTN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30대 후반에 가족을 데리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유학을 갔다. 국제정치를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2년부터 대구 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 이어 군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럽통합에서의 독일 문제」(2015), 「브렉시트와 의회주권」(2019) 등 유럽의 흐름을 분석하는 논문과 『한눈에 보는 유럽연합』(2008), 『미국과 유럽연합의 관계』(2014) 등 10여 권의 학술서적을 썼다. 교양서로 『하룻밤에 읽는 영국사』(2020), 『셜록 홈즈 다시 읽기』(2022)를 출간했다. 유럽통합과 지역주의 비교 연구, 평화 연구가 주 관심사다. 2016년 말부터 유럽과 글로벌 이슈를 분석하는 주간 팟캐스트 방송 ‘안쌤의유로톡’을 제작·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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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억의 다른 책 >
이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구미·유라시아실장이며,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경제, 체제전환 경제를 전공하였다. 주요 저술로 '한-러 극동지역 경제협력 20년: 새로운 비전과 실현방안'(2010, 공저)과 '몽골의 투자환경과 한국기업의 진출 확대방안'(2012,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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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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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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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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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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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G20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입장으로 나뉜다. 첫째, ‘포섭전략론’이 있다. G20이 신흥 경제 강국들을 포함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미국 헤게모니와 G8 체제의 연장선에 있으며 기존의 신자유주의적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시스템’(GEGS)을 유지하고자 신흥국들을 포섭하려는 전략의 일환에 불과하다는 시각이다. 두 번째는 ‘신체제론’이다. G20이 다양한 한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권력의 이동과 신흥 경제 강국들의 권력 상승을 반영하며, 그런 추세가 미국의 헤게모니 약화와 함께 지속되면서 GEGS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다.
현실적으로 두 입장의 문제의식을 효과적으로 절충하면 G20의 등장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향후 미국의 패권이 과거처럼 유지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빠른 시일 안에 절대적으로 쇠퇴하거나 다른 세력에 의해 대체되는 것도 아니며 변화와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 기간 존속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건전한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금융위기 발생에 이어 세계경제 위기로 파급되게 된 정확한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 미국과 중국 간의 수지 불균형도 아니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또는 규제와 그 대응의 변화에 따른 미국의 규제정책이 실패했기 때문도 아니다. 1980년대 등장한 신자유주의 경제체제가 친기업주의적, 금융중심주의적 성향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누적되어온 문제가 결국 파국적 형상을 만들어 냈지만, 그 무엇보다도 이런 경제정책을 선호해온 정치 행위자들에게 큰 책임이 있다. 민주당 행정부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번의 경제위기를 계기로 미국은 미국 경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반성하고 점차 개선해 나가야 국제사회에서 입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갈 경우, 중국 정부는 국내의 인플레이션 압력, 자산시장 거품 조성 등을 피하기 위해 불태화정책을 실시하지 않을 수 없고, 이를 통해 조성된 풍부한 외환 유동성은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 것 이외에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결국 보유 외환을 투자할 수 있는, 잘 발달된 금융시장을 보유한 국가는 미국이 거의 유일하여 다시 미국 금융시장에 투자되면서 외환보유액 투자의 다원화가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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