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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타자들

유럽의 타자들

('구별짓기'의 역사와 정치)

홍태영, 윤비, 김준석, 조홍식, 김면회, 김종법, 이옥연, 윤석준 (지은이)
사회평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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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타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럽의 타자들 ('구별짓기'의 역사와 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유럽
· ISBN : 979118994640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9-12-23

책 소개

오랫동안 '유럽'을 주제로 연구해 온 연구자들이 <유럽의 정체>, <유럽의 민주주의>에 이어 세 번째 결과물을 내놓았다. 민주주의의 모범이라고 일컬어져 온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극우세력들이 급격히 세를 확장하는 이유를 찾았고, 그 과정에서 유럽의 타자들에 주목하였다.

목차

서문

1부 유럽의 정체성과 타자들
서구 중세와 종교정치적 공간으로서의 ‘유럽’ 개념의 탄생
I. 들어가며
II. 샤를마뉴제국과 종교정치적 공간 개념으로서 유럽의 등장
III. 엔네아 실비오 피콜로미니와 근대 유럽 개념의 발전
IV. 맺으며
유럽정체성의 규범적 기초—하버마스의 헌정적 애국주의를 중심으로
I. 들어가며
II. 유럽정체성에 관한 기존 논의
III. 하버마스의 헌정적 애국주의
IV. 세계시민주의, 공동체주의, 유럽정체성
1. 세계시민주의, 공동체주의, 자유주의적 민족주의
2. 국제분배정의의 사례
3. 세계시민주의적 애국주의로서의 헌정적 애국주의
V. 맺으며
신자유주의와 ‘민족’ 없는 민족주의의 등장—21세기 유럽 극우민족주의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I. 들어가며
II. 유럽의 우경화와 신자유주의
1. 정치지형의 우경화
2. 신자유주의와 이주노동자의 급성장
III. 국민국가 건설의 상이한 길과 상이한 국민/민족 개념
IV. 신자유주의와 극우민족주의의 이유 있는 동거
V. 맺으며

2부 유럽의 극우세력들
2017년 프랑스 대선과 총선에서 민족전선의 부침
I. 프랑스에서 민족주의의 승리?: 대선의 결선 진출과 총선 패배
II. 2010년대 극우민족주의 세력의 부상
III. 마린 르펜과 민족전선의 담론전략
IV. 프랑스 정치제도의 제약
V. 민족전선에서 민족연맹으로
독일 극우주의 정치세력의 득세와 정당체제의 변화
I. 들어가며
II. 현대 독일 정당체제의 변천 과정과 극우주의 세력
1. 극우주의란?
2. 제19대 총선과 독일의 정당체제
III. 신생 군소정당의 부침과 변화된 정당체제
1. 해적당의 실패와 5당 체제의 지속
2. 독일대안당의 연방하원 진입과 6당 체제의 등장
3. 유럽 정당체제의 파편화와 독일의 ‘유동적 6당 체제’
IV. 맺으며
이탈리아 극우민족주의—파시즘과 분리주의의 사이에서
I. 이탈리아 극우민족주의의 기원
II. 이탈리아 극우민족주의 기반과 전제 요인들
1. 이탈리아 통일운동과 통일의 역설
2. 이탈리아 남부문제와 지역주의의 시작
3. 미수복영토귀속운동(Irredentismo)
4. 파시즘과 극우민족주의
III. 이탈리아 극우민족주의의 실체와 유형: 극우정당의 다양성
IV. 이탈리아 극우민족주의의 현대적 의미: 신파시즘과 분리주의의 사이에서
영국의 탈유럽연합 투표 배경에 대한 담론
I. 들어가며
II. 유럽 다층 거버넌스의 실체
III. 유럽회의주의의 정치적 퇴화
IV. 유럽회의주의와 유럽의 타자
V. 맺으며
극우 동종정당 분류에 기반한 2019년 유럽의회 선거 결과 분석
I. 들어가며
II. 유럽의 극우 동종정당
1. 극우정당의 정의 및 동종정당의 분류
2. 포퓰리즘 정당, 유럽회의주의 정당, 그리고 급진우파 정당
3. 유럽의 극우 동종정당
III.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동종정당의 결과 분석
IV.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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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종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정치학부에 입학해 4년간 라우레아Laurea 과정을 밟았다. 2000년 국가연구박사Dottorato di Ricerca의 정치사상사 및 정치기구 과정에 동양인으로는 처음 합격했고, 2003년 「한국적 연구를 통해 본 그람시 헤게모니 개념에 대한 일고」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한국외대, 중앙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와 연구를 했으며, 2012년 서울대 국제대학원 EU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또니오 그람쉬』, 『남부 문제에 대한 몇 가지 주제들 외』,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등의 번역서와 『현대 이탈리아 정치사회』, 『천의 얼굴을 가진 이탈리아』, 『그람시의 군주론』, 『그람시와 한국 지배계급 분석』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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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 Paris) 정치·경제·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유럽 정치와 국제정치경제다. 대표 저서로 『22개 나라로 읽는 부의 세계사: 역사의 흐름을 지배한 7가지 부의 속성』(2022), 『자본주의 문명의 정치경제』(2020), 『문명의 그물: 유럽 문화의 파노라마』(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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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영 (감수)    정보 더보기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과 교수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과 교수이자 현 안보대학원장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1-22년 한국정치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자유주의, 민족주의, 공화주의, 근대와 탈근대의 정치 등이다. 대표 저서로는 『국민국가의 정치학』(2008), 『정체성의 정치학』(2011), 『국민국가를 넘어서』(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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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초청 장학생으로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훔볼트대학교에서 고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의 정치사상을 강의하고,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단장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현재 사회과학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주목받는 정치학자로, 파리 고등사회과학원과 뉴욕대 레마르크 연구소, 에를랑겐-뉘른베르크 국제 인문사회 컨소시엄 등 여러 해외 연구기관의 초청을 받았다. 2021년 독일에서 출간한 《Wege zu Machiavelli(마키아벨리로 향하는 여러 갈래의 길)》을 비롯해 국제적 학술지와 연구서를 통해 마키아벨리 사상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 학계에서 21세기 가장 혁신적인 마키아벨리 연구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2024년에는 서양 전근대 정치사상의 변동을 주제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아카데미 아인슈타인 홀에서 단독 강연을 했다. 최근에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 대한 기존 해석을 뒤집는 논문들을 연속으로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23년 가을 세계 석학들의 경연장인 베를린 고등연구원 펠로우로 선임되어 사회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리더 30인과 독일에 머물며 세계 민주주의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연구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란 시민들의 의지와 실천을 통해 부단히 확장되고 진화하는 체제’라는 결론을 내렸다. 오늘날 국가는 국방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토머스 홉스는 국가를 ‘리바이어던’이라는 괴물에 비유했지만, 그것이 정말 괴물이 될지 아니면 선한 수호신이 될지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에 달려있다. 권력이 시민의 감시와 견제를 벗어나는 순간, 국가는 언제든 ‘위험한’ 존재로 돌변할 수 있다. 이를 막고 국가를 선한 수호신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민주주의만이 국가를 통제할 유일한 힘이기 때문이다. 세계 민주주의의 쇠락과 그 풍랑 속에 갇힌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다시금 ‘왜 우리에게 민주주의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질 때이다. 한국 민주주의가 지금의 한계를 넘어 질적으로 더 높은 단계로 진화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저자의 다급한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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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자유대학교(FUB) 정치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연구책임자 [저·역서 및 논문] 『단일유럽법(SEA)·유럽연합조약(TEU)』(번역·해제, 2023) 『미완의 독일통일』 (공저, 2022) 「미노슈샤피크의 신사회계약론 탐구: 유럽그린딜에의 함의」 (2024)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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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및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강사. 논문으로 「‘박물관의 유럽화’를 통한 유럽의 문화 정치」(2018), 「공적 개발원조의 유럽연합화와 경제협력개발기구화」(2017), 「EU 경계를 넘어 선 수평적 유럽화: 스웨덴 및 스위스의 대북정책 사례를 중심으로」(2015)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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