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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2307550
· 쪽수 : 428쪽
책 소개
목차
파트 Ⅰ: 새로운 뉴스 스타일의 탄생
Chapter 1. 7일마다 역사를 쓰다
Chapter 2. ‘타임’, 전쟁을 겪으며 진화하다
Chapter 3. 성장과 불만, 그리고 위대한 문화의 탄생
Chapter 4. ‘타임’의 커버 아티스트들, 역사의 초상을 창조하다
파트 Ⅱ: 격동의 1960년대부터 저널리즘의 격변까지
Chapter 5. 뉴스메이커에서 빅 이슈로
Chapter 6. 베트남, 워터게이트와 여성해방
Chapter 7. 컬러와 이미지, 디자인 혁명
Chapter 8. ‘타임’, 역사의 장을 넘기다
파트 Ⅲ: 새로운 세기를 위한 잡지
Chapter 9. 타임의 디지털 혁명
Chapter 10. 관점이 분명한 뉴스와 분석
리뷰
책속에서
“‘타임’은 미국의 여러 덕목을 반영하고 있다. 개방성, 근면, 사실에 대한 존중, 혁신과 독창성의 강조 등이 그런 덕목으로 꼽힌다.”
“‘타임’ 설립자 해든은 독자들에게 역사 현장의 맨 앞자리를 내줌으로써 무아경에 빠뜨렸다. ‘타임’의 스태프 라이터 3명은 사무실 안의 비좁은 공간에 앉아 뉴욕타임스를 샅샅이 뒤지면서 각 기사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디테일을 찾아냈다. 윈스턴 처칠이 백중세 선거에서 패배했을 때, ‘타임’은 그의 입에 물려 있던 시거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묘사했다. 레닌이 죽었을 때, ‘차가운 죽음’이라는 제목의 ‘타임’ 기사는 나무의 참새들이 얼어 길바닥으로 떨어질 정도로 차가운 날씨에 조문객들이 발을 질질 끌며 느린 걸음으로 그의 시신을 지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