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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충돌

세대충돌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 그리고 경제를 구하는 길)

스콧 번스, 로런스 J. 코틀리코프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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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충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대충돌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 그리고 경제를 구하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230767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2-06-20

책 소개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로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재정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개인들의 금융계획까지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금융시스템과 건강보험, 세금제도, 사회보장제도 등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프롤로그- 최후의 일격

1. 미국은 파산했다
2. 파멸적인 성공
3. 우리가 자식들의 능력 밖의 삶을 산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4. 경제적 낙진
5. 상처를 남기지 않는 구타
6. 아이들이 어른이 될 때면 나아질까?
7. 아이들을 상대로 한 전쟁
8. 아무리 빨라도 늦다
9. 그래도 동의가 이뤄지고 있다
10. 난국에서 벗어나야 한다
11. 은퇴시켜야 할 때다
12. 당신 자신이 해결책이 되어라
13. 일상적인 삶의 힘
14. 몰려오는 세대폭풍

저자소개

스콧 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부터 개인금융에 관한 칼럼을 쓰고 있다. 인터넷 기반의 투자자문회사 ‘AssetBuilder’의 투자전략가. 『몰려오는 세대폭풍』(The Coming Generational Storm)을 공동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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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스 J. 코틀리코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25인’ 가운데 한 명이다. 생애주기별로 더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프트웨어 ‘맥시파이 플래너(MaxiFi Planner)’를 개발한 이코노믹시큐리티플래닝의 대표다. 소득, 보험, 투자 현황 등 이용자의 생활수준에 따른 맞춤형 재무 진단 프로그램을 정밀하게 설계했다.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와 세계계량경제학회 회원, 전미경제연구소 연구원, 재정분석센터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세계 주요 언론에 소개됐다. 《세대충돌》, 《다가올 세대의 거대한 폭풍》을 비롯해 20권의 책을 출간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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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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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미국은 너무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재정문제는 아주 심각하고, 경제제도는 구조가 너무 엉성하고, 금융시스템은 매우 허약하고, 정치인들은 극심한 분열상을 보이고, 외국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고, 국민들은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라도 세대충돌이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문제들 중 많은 것은 ‘파멸적인 성공’의 예로 묘사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이런 뜻이다. 어떤 문제를 찾아내어 그걸 바로잡긴 했지만,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그 해결에 따르게 될 더 심각한 문제들을 무시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속임수를 동원한 해결사들이 해결은커녕 오히려 문제를 더욱 키운 셈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것이 단순히 금융공학의 혼란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세대 시한폭탄이다. 여차하면 가공할 만한 위력의 세대충돌로 폭발할 것이다.


가장 불길한 성공은 은퇴를 ‘보수가 높은 장기적 직업’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고령층이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지켜주겠다는 훌륭한 취지에서 해마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다보니, 은퇴가 어느새 안정된 직업이 되어버렸다. 거기 들어가는 돈은 현재 어마어마하다. 은퇴자 1명에 매년 3만 달러 이상 투입된다. 일인당 국민소득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돈이다. 그 과정에 우리는 우리의 자식과 손자와 증손자에게 몹쓸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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