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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해석

광기의 해석

(프로이트 최후의 2년)

마크 에드문슨 (지은이), 송정은 (옮긴이)
추수밭(청림출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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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해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광기의 해석 (프로이트 최후의 2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235524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8-02-29

책 소개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상가이자 심리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암과 싸우면서도 2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는 세계정세를 온몸으로 체현하면서 히틀러의 광기에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대중의 비합리적 심리를 분석하고 있는 책이

목차

들어가며 1909년, 엇갈림

1부 빈(1938)

1장 1938년, 광기의 시작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진군 | 31세의 프로이트와 81세의 프로이트 | 유대인 프로이트가 빈을 떠나지 않는 이유 | 오스트리아 최후의 몸부림 | ‘미국인들은 정말 저질이다’ | ‘피니스 오스트리아(Finis Austria)’ | 회상, ‘비트겐슈타인의 빈’ | 하일 히틀러, 광기의 시작 | 우리는 지배받기를 원하고, 복종하기를 원한다

2장 침입, 공포의 전주곡
나치의 첫 방문 | 막내딸 안나, 융을 제치고 프로이트 후계자가 되다 | 프로이트의 연구실 풍경

3장 열망, 광기의 전파
집안까지 뻗쳐오는 나치의 그림자 | 수제자 존스, 프로이트의 전파자 | 보나파르트 공주, 프로이트의 든든한 후원자 | 안나, 프로이트 대신 체포되다 | 프로이트 영국 망명 프로젝트 가동 | 유대인의 기질과 개의 본성 | 총통의 귀환, 히틀러가 있는 빈 풍경 | 왜 대중은 히틀러에 열광하는가? | 프로이트의 마지막 환자 | 프로이트의 마지막 시거 |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검은 거래 | 82번째 생일 | 오스트리아 탈출 | 프로이트의 골동품 집착

4장 탈출, 또 다른 광기를 향해
빈을 떠나며 | “의식은 끊임없이 저항한다” | 나치의 독재주의와 미국의 물신주의 | 프로이트식 권위주의

2부 런던(1939)

1장 환영, 조작된 행복감
프로이트, 런던의 열렬한 환영을 받다 | 문제작, 모세 3장 | 행복은 꼭 필요한 것일까

2장 권력, 조작된 권위
첫 방문객 | 왕을 필요로 하는, 가부장에 대한 인간의 욕망 | 프로이트 학문의 정체성? | 프로이트, 모세를 만나다 | 살바도르 달리의 방문

3장 권위, 광기의 해석
《모세와 일신교》, 그리고 프로이트학의 완성 | 턱 밑 악성종양, “나의 오랜 친구” | 체코에 눈독 들이는 히틀러 | 프로이트의 마지막 보금자리 |독일 유대인 대학살, 광기의 증폭 | 문화계 유명 인사들의 방문 러시 | 수상한 방문객 | 최후의 문제작 모세와 일신교 출간 | 프로이트 83번째 생일과 히틀러 50번째 생일 | 악화되는 종양과 함께 저물어가는 프로이트식 정신분석 치료법

4장 죽음, 프로이트의 예언
치료의 포기와 평화의 종말 | 죽음 충동과 죽음에 대한 의식 | 거장의 뒷모습 “이히 당케 이넨” | 권력의 속살 - 모세의 재발견 | 프로이트의 예언

감사의 말
참고 문헌
프로이트 연보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크 에드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버니지아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이트 읽기(Towards Reading Freud : Self-Creation in Milton, Wordsworth, Emerson and Sigmund Freud)》를 비롯해 《철학에 저항하는 문학 : 플라톤에서 데리다까지(Literature Against Philosophy, Plato to Derrida)》 《선생 : 차이를 만드는 사람(Teacher : The One Who Made the Difference)》 《왜 읽어야 하나?(Why Read?)》 등 문학.문화 비평서를 저술했으며, '뉴 퍼블릭(New Public)' '뉴욕타임스 매거진(New York Times Magazine)' '네이션(Nation)' '하퍼스 매거진(Harper's Magazine)'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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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를 전공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광기의 해석》, 《은행, 그 욕망의 역사》, 《한 권으로 읽는 아프리카》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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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09년 늦은 가을, 세상을 바꿀 두 남자가 오스트리아 빈에 살았다. 그들은 거의 모든 면에서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Willliam Blake)가 말한 ‘영혼의 적’에 가까웠다. 그중 한 사람은 심리 분석의 창시자로 20세기 지성계에 논쟁을 불러일으킨 사상가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다.

히틀러가 노숙을 하던 1909년 가을, 프로이트는 기나긴 은둔의 세월을 마감하고 세상으로 나왔다. 그는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프로이트는 집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본문 9~10쪽, 1909년, 엇갈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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