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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 레베카 스테포프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추수밭(청림출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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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92355254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8-03-25

책 소개

기존의 미국사 책들이 일관해온 정복자, 영웅의 시각이 아닌 그들의 야욕에 희생당한 수많은 민중의 시각에서 역사를 재해석해서 쓴 <미국민중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인문독자들과 미국사를 처음 접하는 젊은 독자들을 위해 쉽게 다시 썼다. 또한 최근 2006년 말까지의 역사를 보강했다.

목차

들어가며 - 역사 속 진정한 영웅을 찾아서

1부 정복과 차별의 역사가 시작되다
1. 신대륙 개척 신화에 가려진 진실
2. 흑과 백, 그 차별의 실마리
3. 보잘것없는 그들을 통제하라
4. 폭정은 폭정일 뿐
5. 헌법 제정의 감춰진 목적
6. ‘여성스러움’에 반기를 들다

2부 멈추지 않는 팽창야욕의 시계
7. 인디언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8. 서부 개척, 그들만의 승리
9. 노예 해방의 날은 오는가
10. 또 하나의 내전, 노사갈등
11. 부의 독점은 반란을 부르고
12. 제국의 취향

3부 전쟁을 위한 전쟁, 살아남기 위한 시위
13. 사회주의의 바람이 불다
14. 세계대전, 그 피의 대가는?
15. 세계를 뒤덮은 대공황의 그림자
16. 조작된 냉전
17. 흑인 민권운동의 변화
18. 부끄러운 기억, 베트남전쟁
19. 여성과 인디언, 그들이 변했다
20. 정부 불신 시대

4부 우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21. 자본주의와 국가주의는 영원하리라
22. 보고되지 않은 저항들
23. 20세기의 끝에서
24. 증오는 반드시 되돌아온다
25. 이라크전쟁과 두 폭풍

나오며 - 사자들처럼 일어서라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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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하워드 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가, 희곡 작가 그리고 대학 교수로 활동한 세계적인 진보 지식인이다. 미국 뉴욕시 브룩클린에서 유대인 이주민의 아들로 태어나 빈민가에서 성장하였고, 청년 시절 해군기지 조선소에서 육체노동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 폭격수로 참전하였는데 이때, 전쟁에 환멸을 느끼고 반전주의자가 되었다. 27세에 뉴욕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6년 흑인들만 다니는 학교인 스펠만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가 되었고, 학생들과 함께 흑인차별에 항거하는 민권 운동을 벌였다. 1964년 보스턴 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베트남 반전 운동의 선두에 섰으며, 1988년까지 보스턴 대학교 정치학 교수로 재직했다. 반전·평화·인권 운동에 평생을 바친 실천적·진보적 지식인이었던 그는 노암 촘스키(Avram Noam Chomsky)와 더불어 ‘미국 현대사의 양심’이라 일컬어졌다. 대표적 저서는 민중의 시각에서 미국의 역사를 관찰한 《미국 민중사(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로, 이 책은 1980년 출간 당시 4,000부가 발행되었으나 2009년 말까지 200만 부가 팔려나가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밖에 미국의 폭력과 법의 계급성을 폭로한 《오만한 제국(Declarations of Independence)》, 자전적 저서인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You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 등과 《마르크스 뉴욕에 가다(Marx in Soho)》, 《엠마(Emma)》 등의 희곡 3편을 남겼다. 그는 토머스 머튼 상, 유진 V. 데브스 상, 업턴 싱클레어 상, 래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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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스테포프 (각색)    정보 더보기
인디애나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스티븐 킹, 잭 런던, 허먼 멜빌 등의 전기를 썼고, 과학, 역사, 지리, 환경, 법의학, 공학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픽션 200여 권을 저술했다. 특히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제3의 침팬지》 같은 과학과 역사의 고전들을 청소년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쓰는 작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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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오아시스의 오랜 팬이다. 역사와 인문, 문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하워드 진 살아 있는 미국 역사》,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세일럼의 마녀들》, 《아우슈비츠의 치과의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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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뮤얼 엘리엇 모리슨이 가진 역사관은 콜럼버스 부류의 사람들을 위대한 항해가이자 발견자로 그리는 반면, 그들이 행했던 학살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관점의 서술은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킬 수 있다. (본문 24쪽, '1. 신대륙 개척 신화에 가려진 진실' 중에서)

독립선언서에는 인디언, 흑인 노예, 여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 독립선언서의 표현 자체로만 본다면 백인 남성들의 생명, 자유, 행복에만 국한되어 있다. (본문 63쪽, '4. 폭정은 폭정일뿐' 중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은 노예제가 옳지 못한 제도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흑인들이 백인들과 동등하다는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다. ... 그는 노예해방을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의 목표는 남부를 연방에 복귀시키는 것이었다. (본문 '120~121쪽, '9. 노예 해방의 날은 오는가' 중에서)

미국 국민은 쿠웨이트의 자유를 되찾아주고 이라크가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전쟁의 두 가지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있었다. 하나는 중동의 석유에 관한 미국의 통제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해외에서 치르는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조지 부시의 재선 가능성을 높이려는 것이었다. (본문 269~270쪽, '21. 자본주의와 국가주의는 영원하리라' 중에서)


아라와크족(Arawaks)은 마을에서 나와 해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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