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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92409094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보급판 한국사 천자문 4
-조선 시대 당쟁과 전란을 극복한 이항복과 이덕형부터
조선 후기 지방상업의 발달까지
머리말- 한자와 한문으로 읽는 우리의 역사
프롤로그
이항복과 이덕형/ 정여립과 허균/ 탄금대의 배수진과 한산도의 학익진
민병대와 게릴라 전술로 왜적을 물리치다/ 징비록과 매천야록/
정철의 가사문학과 박지원의 패관문학/ 북촌과 남촌/ 허준의 동의보감과 정약전의 자산어보
효종과 이종무/ 성리학과 양명학/ 조선왕조실록 수난사/ 윤휴/ 허난설헌과 임윤지당
초계문신과 신해통공/ 화성과 화성성역의궤/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 유일?문음?과거시험
미륵불과 정감록/ 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동사강목?연려실기술
수학과 법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겸재 정선과 혜원 신윤복/ 역관
임상옥과 최창학/ 시전상인과 사상도고의 대립/ 향시와 상인의 발달
부록 : <한문 익히기> <한문 만들기> <한국사 천자문 음훈> <한자 음훈 달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억기 장군은 왜군 함대의 서쪽 방향으로부터 중심과 후미로 돌격해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되자, 왜군의 함대는 한산도 쪽으로 포위되었고, 조선 수군은 마음 놓고 공격을 했습니다. 결국 와키자카 야스화루가 이끈 왜군의 함대는 완전히 궤멸당했고, 간신히 살아남은 아키자카와 왜군의 잔당들은 한산도와 주변 섬으로 도망쳤습니다.-p43 중에서
...고려 시대와 달리 유학 특히 성리학에 관한 지식과 교양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 조선 사회에서는 문음만을 통해서는 주요 관직이나 정치적 출세를 꿈꾸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노론 일색의 권력과 세도정치가 판친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는 별반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p15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