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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92467070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07-10-20
책 소개
목차
국역 『양파실기(陽坡實記)』 서
1. 『익헌공가장(翼憲公家狀)』
2. 『시장(諡狀)』 _김석주(金錫?) 지음
3. 『묘갈명(墓碣銘)』 _강백년(姜栢年) 지음
4. 『묘지명(墓誌銘)』 _남용익(南龍翼) 지음
5. 『연기초략(年紀抄略)』
6. 『연기보유(年紀補遺)』 _병신(丙申)년 3월부터
7. 『부록(附錄)』 연도(年度)에 넣어 엮어낼 수 없는 것들
[1] 인조 대왕을 본받으면 족하다
[2] 백발에 참으로 학을 타고 노는 노인 같네
[3] 복어죽
[4] 공(公)만이 유독 그 집에 찾아가지 않았다
[5] 한 세대의 위인(偉人)이시다
[6] 봄바람에 꽃잎 하나하나 흩날림에 도취하였네
[7] 마음으로 문장을 짓다
[8] 그놈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놀지 못한단 말이냐?
[9] 사람이 귀한 것은 모르느냐?
[10] 옥을 세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원석(原石)을 보여주지 않는다
[11] 공론(公論)은 원래 젊은이들에게 있다
[12] 딸아이가 괴질(怪疾)이 있소이다
[13] 내 수레를 타 보겠느냐?
[14] 전대미문의 출세
[15] 이 아이는 작은 나라의 인물이 아니다
[16] 흔하지 않은 유자(儒者)
[17] 자네는 나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야!
[18] 이이명(李헊命)에게 절선(節扇)을 보내주시다
[19] 인조반정의 공신들을 논하시다
[20] 그대에게 나의 자리를 물려주고 싶구나!
[21] 마음이 부드럽고 착한 것이 무슨 죄인가?
[22] 얼굴에 분을 바르는 친구를 걱정하며
[23] 남을 해하는 글을 쓰지 말라
[24] 인사는 공평하게 하라!
[25] 공(公)과 사(私)의 구분
[26] 내가 한 말이 과연 맞구나!
[27] 기녀들이 아름답지 않더냐?
[28] 장사하는 계집이 지난밤에 남편을 얻은 것을 아시는가?
[29] 양파공의 눈과 귀
[30] 북벌(北伐)이 허언(虛言)이더냐?
[31] 인사 전형은 공평하게 하시오
[32] 겸손으로 사람을 천거하라
[33] 정승을 임명함에 너무 급히 해서는 안 됩니다
[34] 분수를 아시게
[35] 일을 만들지 말라
[36] 충분히 남겨 여유 있게 할지니
첨부
『기해의례(己亥議禮)』
『갑인의례(甲寅議禮)』
『양파실기(陽坡實記)』 해제
책속에서
무릇 대를 이어가는 커다란 집안들은 그것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오로지 덕을 쌓은 집안은 복록이 길게 이어져 세대마다 명상이 나오게 된다. 지금 대를 잇는 덕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꼭 정상의 집안이라고 한다. 정승의 업적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역시 정상의 집이라고 한다. 착한 이에게 복을 준다는 이치를 믿었더니 약속이나 한 것 같네.-p128 중에서
우리 효종대왕께서는 지존에 자리하고 종묘를 주재하신 것이 10년인데도, 빈천하시니, 갑자기 폄칭하여, 서자라 하여도 무방하다느니, 적통이 엄격하지 않다느니 하였습니다. 나라가 있는 이래로 어찌 종묘를 10년 동안 주재한 임금인데도 적통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가 있겠습니까?-p458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