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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영혼

기술의 영혼

에도아르도 본치넬리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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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영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술의 영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92467490
· 쪽수 : 235쪽
· 출판일 : 2011-01-24

책 소개

전구가 처음 등장하여 어두운 밤을 밝혔을 때, 인간은 그것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 비전이 통신·방송 사업 등으로 구체화된 것은 전기의 혜택을 누리고 자란 세대들이 그것을 창조적으로 응용하기 시작한 후부터였다. 이 책은 이러한 기술의 역사를 돌아보며 인간과 기술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목차

머리말 | 기계의 내적·외적 역사를 기록한 작은 책

1 긴 행보
진화의 시작
기술은 현대 사회의 참주인가?

2 속임수에서 기계론이 되기까지
신비주의에 빠진 고대 그리스인들
눈속임이 통하지 않는 시대
기술의 역사

3 기계의 내부와 외부
인공 기계와 자연 기계
디지털 방식으로 정확하게
병렬 방식, 동시에 더 빠르게
퍼지 이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라
축소, 작게 더 작게
시계,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을 나누다

4 뇌에서 인공 지능으로
기계에 논리를 담다
인간의 뇌 vs. 컴퓨터
‘기억하는’ 기계 장치
로봇의 꿈은 실현될 수 있는가?
기계의 신경 네트워크

5 켄타우로스, 사이보그와 히포그리프
기술은 인간을 얼마나 진보시킬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저자소개

에도아르도 본치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저명한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밀라노에 위치한 산 라파엘레 건강-보건 대학Universit? Vita-Salute San Raffaele에서 생물학과 유전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들의 유전자I nostri geni》(1998), 《나는 이렇고, 너는 그렇다Io sono tu sei》(2002), 《과학의 자리Il posto della scienza》(2004), 《부도덕해지고 있는가? 과학과 시간 극복의 꿈Verso l’immortalit?? La scienza e il sogno di vincere il tempo》(2005) 등이 있다. 이 책에서 본치넬리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가 흘러온 변천사를 되짚으면서 우리 몸을 근본적인 연구 대상으로 한 공학 기술의 발전상을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가 올바르게 기계를 사용하려면 개인적인 희망이나 미래관 등을 버리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광범위한 시각을 가지고 세계를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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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의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마지막 지평선: 우리가 우주에 관해 아는 것들, 그리고 영원히 알 수 없는 것들』, 『모든 순간의 물리학: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프라다 이야기』,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식물을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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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인간이라는 피조물의 존재와 영향력, 한계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을 관찰하면서 직접 학습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를 둘러싸고 잇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자연을 모방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다.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기계를 설계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공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를 발명하는 것은 한 사람의 개인을 초월해 인류의 거대한 사업이라는 점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이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인 원칙들이 형성되어 ‘과학’이 먼저 만들어지고, 새로운 범위를 개척하여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탐구하고 실험한 다음, 과학적인 목표가 담긴 계획을 실질적으로 해석하고 견고하게 구체화하여 ‘기술’이 만들어져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러한 수순을 밟지 않고 있으며, 과거에도 그러한 예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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