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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인물
· ISBN : 9788992483117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7-06-28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인물
· ISBN : 9788992483117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7-06-28
책 소개
이란의 행동하는 양심, 희망의 대변자로 칭송받는 여성 인권운동가 시린 에바디의 자서전.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잔인한 역사에 맞선 한 여인이 자신이 그 속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들과 생각들을 써내려갔다. 명과 전쟁, 억압과 유혈 투쟁으로 얼룩진 이란의 격동의 현대사 또한 그 기록 위에서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신이여, 감사합니다
1. 흔들리는 테헤란, 나의 유년 시절
2. 정의를 찾아 혁명의 대열로
3. 혁명의 쓰디쓴 배신
4. 전화에 휩싸인 이란
5. 지워지지 않는 전쟁의 상처들
6. 이상한 시대여, 나의 사랑아
7. 여성과 아동을 위해 거실에서 법정으로
8. 죽음의 장막이 드리워진 테러 공화국
9. 테헤란의 봄, 불안한 희망의 실험
10. 양심을 따른 대가, 침묵하지 않은 죄
11. 희망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
12. 평화의 비행
에필로그|자유와 저항을 위한 글쓰기
감사의 말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인질극을 벌인 인물들 대부분과 혁명 인사들은 1990년대에 들어와서 지적 변혁을 겪게 된다. 혁명으로 인해 수많은 과정이 변질되고 자유와 독립에 대한 이상을 잃어버렸으며, 그들 자신의 부패와 압제로 인해 이란인들이 등을 돌리게 되었다고 판단했다. 그들은 1990년대 후반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전제적인 방식을 견제하는 체재 내부인들의 개혁 운동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냈다.-p80 중에서
당시 그러한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가장 무서웠던 점은 희생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것이었다. 이는 분명히 정부의 책략이었다. 테헤란의 지식인과 작가들을 모두 공포 속으로 몰아넣어 그 누구도 감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p19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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