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청춘을 위한 다독다독 多讀多牘

머리말| 여러분이 읽은 책이 여러분의 삶 그 자체입니다

1장 창의, 삶을 즐겁게 만드는 무한 도약

스스로 즐거워야 진정한 삶이다!
『점』
바닥은 모든 것의 시작, 게으른 생각을 일으켜라
『나는 바닥에 탐닉한다』
유쾌하게 희망을 제작하라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멈춰 있는 젊음을 깨우는 9장의 매직카드
『젊음의 탄생』
일상생활 속에서 철학적으로 사고하기
『101가지 철학 체험』
뒤집고, 바꾸고, 파헤쳐 현실을 새롭게 찾아라
『우리 곁에서 만나는 동서양 신화』
예술은 우리 모두를 새롭게 만드는 특권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붉은 소파가 내게 말을 걸었다
『붉은 소파』
새롭게 만나는 우리 조상들의 삶과 사랑
『우리 고전 캐릭터의 모든 것 1~4』
세상을 바라보는 예리하고 참신한 시각
『괴짜 경제학』
지식문화유산을 낳은 미스터리 한국인
『세계가 높이 산 한국의 문기』
모두가 지켜야 할 과거, 현재, 미래
『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유산』
‘핵심 열쇳말’ 재배열하며 읽기
『미래교양사전』
자유롭게 그리고 지혜롭게 말하라
『삐딱한 예술가들의 유쾌한 철학교실』
나라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묻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더 근사한 미래세계로 가는 첫걸음
『위험한 생각들』

2장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감성의 숲에서

색깔, 상상력을 자극하다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 여행』
아름다운 시들의 환상 무도회에 초대합니다
『처음처럼』
시를 통해 삶을, 삶을 통해 시를 바라보라
『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몸이 굳는 고통의 순간에도 나는 쓴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평면이 못과 점을 만나 건축이 되다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주옥같은 글로 그림과 삶을 하나로 잇다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그림을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 읽기』
무엇이 명화와 거장을 만드는가?
『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
그가 어루만지면 문화유산이 숨 쉰다
『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 1, 2』
문명과 현실의 절묘한 비빔밥 맛보기
『문명의 산책자』
달리면서 바라보는 삶의 즐거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지막 순간에 나는 무엇을 후회할까?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터널 속에 갇힌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절망 속에서 꽃핀 삶의 희망 작업장
『도토리의 집 1~7』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소중하다
『기빙: 우리 각자의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힘』

3장 지식과 사유의 집에서 자라는 이성을 찾아

의문과 질문 속에서 싹트는 근사한 생각들
『호모 사피엔스, 퀴즈를 풀다』
언제나 지켜야 할 정답이 있을까?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인간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가?
『생명 윤리 이야기』
자카르 씨, 당신에게 철학은 무엇입니까?
『청소년을 위한 철학교실』
개념어, 읽기의 걸림돌과 디딤돌
『개념어 사전』
해결하려는 문제부터 정의하라
『개념어 해석』
스스로 생각하기 위한 첫 단계, 상식을 버려라
『생각 전개의 기술: 겹눈사고법』
체험으로 터득한 지식 읽기 노하우
『지식의 단련법』
통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통계의 미학』
감동으로 시작하고 감동으로 끝맺어라
『설득의 논리학』
꽉 막힌 일상의 탈출구를 찾아서
『유쾌한 딜레마 여행』
세기의 수학문제 풀고 명성은 거부한 사나이
『100년의 난제 푸앵카레 추측은 어떻게 풀렸을까?』
호기심과 상상력, 질문에서 태어나다
『즐거움과 상상력을 주는 과학』
세계적인 우리 과학자들은 과연 누구?
『문중양 교수의 우리역사 과학기행』
동물과 인간, 닮음과 다름 찾기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의 진실을 찾기 위한 뒤집어 읽기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기술에 대해 성찰할 때 인류는 행복할 수 있다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위아래도 끝도 없는 무한한 우주, 답은 있을까?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
『만들어진 신』

4장 불꽃의 영혼들, 그 아름다움과 위대함

나는 언제나 청춘, 영원한 삶을 꿈꾼다
『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
진정한 나를 찾는 자아 성찰의 기쁨
『자아 놀이 공원』
생각하고 선택할 자유를 누려라!
『죽음의 수용소에서』
모든 인간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나의 권리를 말한다』
‘남성답게’, ‘여성답게’ 대신 ‘인간답게’
『권인숙 선생님의 양성 평등 이야기』
나는 과연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스무 살에 선택하는 학문의 길』
자유로운 사람만이 진실을 찾을 수 있다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
심청이 공양미 300석에 몸을 판 진짜 이유?
『들풀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백성이야기 1~3』
세계를 뒤흔든 ‘한마디’, 그 뒤에 숨은 이야기
『천마디를 이긴 한마디』
자본주의,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200년 후 미래세계의 모습은?
『인류의 미래사』
지상으로 유배된 천상의 화가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아프리카보다 뜨거웠던 삶, 인류학을 빛내다
『제인 구달 & 루이스 리키: 인간과 유인원, 경계에서 만나다』
아주 천천히 자유롭게 읽어야 할 영혼
『헬렌 켈러-A Life』
엄친아 따라하기보다 의미 있는 삶 찾기
『가슴 뛰는 삶의 이력서로 다시 써라』
독자에서 작가로 꿈, 실현되다
『꿈을 살다』
따뜻한 자본주의 만드는 빛나는 별을 만나다
『한국의 보노보들』

5장 사회, 인간의 숲 속으로 더 깊고 더 멀리

잃어버린 공간과 지나간 시간의 재발견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
버스에서 화장실까지 생활공간 속 문화 이야기
『문화의 발견』
역사는 있되 기록이 없는 우리 바다를 복원하다
『관해기 1~3』
통계는 우리와 상관없는 것이다?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
0.00000002퍼센트인 ‘나’의 위력
『퍼센트 경제학』
세상을 바꾸는 1퍼센트의 사람들
『마이크로트렌드』
대법원의 판례는 모두 옳은가
『사회 선생님이 뽑은 우리 사회를 움직인 판결』
현실과 법 사이,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
『헌법의 풍경』
농사꾼 아들, 세상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다
『희망을 심다』
미래를 향한 500킬로미터의 말 타기
『원은 부서지지 않는다』
천황? 살아 있는 신이라고?
『일본인과 천황』
그 많던 얼음은 다 어디로 갔을까?
『불편한 진실』
생생한 환경지식을 담은 세계일주 여행기
『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환경에 대해 눈을 뜨게 한 위대한 도전
『침묵의 봄』
전쟁을 막으려 목숨을 건다고?
『소년병, 평화의 길을 열다』
이슬람, 진정으로 이해하기
『천 가지 얼굴의 이슬람, 그리고 나의 이슬람』
지도, 이렇게 그릴 수도 있어?
『리얼 아틀라스 리얼 월드』

6장 읽기와 쓰기, ‘책’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면

휘리릭 읽거나 알차게 읽거나
『나의 잡학 사전』
TV, 멋지고 근사하게 책을 만들다
『지식ⓔ』
경제학으로 세상 톺아보기
『비경제학자를 위한 경제학사전』
책으로 인류 최고의 지성을 만나다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 권』
소중한 우리의 보물을 찾아라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사람은 책을 낳고, 책은 마을을 만들고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크게 고민해야 진정 행복하다
『고민하는 힘』
나는 명상한다, 고로 진정 행복하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상상력이 우리를 구원한다!
『의학적 상상력의 힘』
책을 만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독서』
나를 만들어온 수많은 책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제대로 읽으면 놀랍게 향상되는 사고력
『사고력을 키우는 읽기 기술』
가볍게 웃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쑥쑥!
『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990476" target="_blank">스누피의 글쓰기 완전 정복』
조금씩, 날마다, 꾸준히 내공 쌓기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문제제기-의견제시-전개-결론, 4박자 스텝
『통합논술, 이렇게 써라』
선생님, 시는 왜 읽어야 하죠?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교과서에 담긴 ‘세계’는 진짜 세계가 아니다
『오류와 편견으로 가득한 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
과학, 그 야릇하고 괴이하고 황당한
『과학은 열광이 아니라 성찰을 필요로 한다』

부록| 인물 찾아보기
다독다독 독서카드

푸른 영혼들을 가르치면서 좋은 책의 중요성을 새삼 깊이 깨닫습니다. 좋은 책은 제가 미처 말하지 못한 것은 물론 제대로 말해주지 못한 것, 꼭 말해주고 싶은 것들을 놀랍도록 즐겁고 의미 있게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 오랜 시간을 들여 어렵사리 찾아낸 좋은 책들, 어느 갈피에서 우연히 마주친 좋은 책들, 늘 품고 다니고 싶은 좋은 책들을 이렇게 소개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 혼자만의 즐거움에 머물지 않도록 책 속 깊숙이 숨어 있는 무늬와 숨결을 찾아내려 애썼으며, 책마다 알차게 읽을 수 있도록 저자의 발언과 함성을 드러내려 힘썼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절망은 청춘을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다. 하지만 굳이 절망의 심연에 오래 머물러야 할 까닭은 없다. 더구나 점수 몇 점으로 인생이 좌우되지 않음은 오래 살다 보면 누구나 깨닫는 평범한 진리다. 그러니 청춘이여 걱정 마라. 그대들의 젊음은 희망의 동의어요, 행복의 절정기다.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는 희망의 책이다.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 습관’의 교과서다. 핵심 내용을 늘어놓고 몇 가지 생각할 문제를 제시하는 박제된 교과서가 아니라 현실을 살아 숨쉬며 꿈틀거리게 만드는 즐거운 일상 지침서다. 그만큼 이 책에는 창의적이고 유쾌하게 현실을 바꾸는 온갖 아이디어와 실제 사례, 관련 정보들이 가득하다.
- 유쾌하게 희망을 제작하라 중에서

저자의 책은 언제나 기존의 지식을 절묘하게 엮어가며 일정한 주장을 펼쳐나간다. 지식과 주장이 설혹 평범하고 심지어 사소해도 엮어가는 솜씨는 늘 감탄스러움 그 자체다. 재기가 번득이는데다가 문학을 넘어 철학과 역사 같은 전통적인 인문학은 물론 정보통신기술, 첨단 생명과학, 최신 경영학 이론까지 박학다식을 과시하여 현란할 정도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을 때는 일단 가볍게 통독하되, 주장을 전개하는 방식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다시 그 과정을 관련 자료를 찾으며 세심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 멈춰 있는 젊음을 깨우는 9장의 매직 카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