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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남난희, 방현석, 서정홍, 허병두, 강량원, 김영미, 강수돌, 박경태, 최영우, 최익현 (지은이)
  |  
책숲
2012-02-0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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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책 정보

· 제목 :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808701
· 쪽수 : 232쪽

책 소개

어버이와 아들로 첫 상봉을 한 감회와 함께 살아가면서 겪었던 소소한 감정들, 마음속에 꽁꽁 숨겨둔 사소하고 귀중한 가족사,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 위태로운 벼랑에 서 있는 사람에게 산양처럼 담대한 용기를 주는 건 우렁찬 꾸지람도 가르침도 아니다. 등 뒤에서 보내는 따뜻한 미소, 덥석 잡아주는 손, 나지막하게 전하는 칭찬과 격려, 갈채이다. 그런 갈채가 벼랑을 거슬러 올라갈 용기를 주게 될 것이다.

목차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인생은 결국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더 높은 곳이 있으니까 도달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발견하지 못한 신세계, 발견하지 못한 미묘한 정신과 육체, 감정들, 수많은 리듬과 색깔들을 향해 위험한 날개를 파닥거리면서 날아가야만 한다. 후손들은 너희가 발견한 것에서부터 또다시 시작할 것이다. 발전을 말하려는 건 아니다. 극복도 아니다. 다만 발견의 기쁨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삶, 그러한 삶의 황홀! 그 황홀을 향해 나아가라. 강량원(연극연출가)

아들아, 너랑 살아서 참 기쁘구나
아들아, 네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에서 아빠와 엄마가 굳이 바라는 게 있다면 두 가지 정도란다. 하나는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좀 더 나아지는 법이니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지 말기 바란다. 조금씩 좋아지는 과정 속에 기쁨이 있는 것 아니겠니? 그리고 한 가지 더. 아빠와 엄마는 네가 반드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것은 꼭 세계적인 음악가를 염두에 둔 게 아니란다. 세상과 부단히 교류하면서 세상 사람들의 고통에 어루만져 주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그래서 삶의 기쁨과 희망을 같이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음악가가 되기를 바란다.
강수돌(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교수)

‘다름’을 극복하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세대를 위하여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이 인류애를 가지고 세상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인류애를 실천하며 동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훌륭한 세대가 될 것입니다. 이웃을 지켜 주고 아픔을 보듬어 주는 것, 그것이 앞으로 여러분이 살아갈 세상에서 갖추어야 하는 덕목입니다. 김영미(분쟁지역 전문 피디)

넓은 세상이 너의 학교란다
힘이란 곧 앎인데, 앎이라는 것은 꼭 지식 공부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란다. 많은 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앎도 지식 공부 못지않단다. 너는 그동안 네 또래들에 비해서 지식 공부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들이 겪어 보지 못한 귀중한 체험을 참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너만의 길을 열어서 너다운 방향으로 너의 인생의 여행을 멋지게 하기 바란다. 남난희(여성 산악인)

함께 비를 맞으며
다른 사람의 문제를 이해하고 품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픔을 품는다는 것이겠고, 아픔을 품는다는 것은 아마도 그 아픔을 함께 느낀다는 것을 말하겠지. 아픔을 함께 느끼는 사람, 공감하는 사람, 그래서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 그래, 바로 그것인가 보다, 함께 비를 맞고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 말을 하고 보니 사소한 일에도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 나를 닮으라는 강요 같아서 공연히 쑥스럽구나.
박경태(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할아버지와 나, 그리고 너희의 시대
너희는 어떻게 너희의 시대를 준비하고, 살아가야 할까. 이 세대가 줄 수 있는 대답은 마땅치 않다. 다만 한 가지, 시대와 상관없이 자기 인생을 값있게 살아 낸 인간들의 이야기에는 분명 길이 있다. 방현석(소설가)

아름다운 유산
아들아, 땀 흘리며 곡식을 가꾸는 일은 자기 삶을 가꾸는 것이고, 자기 삶을 가꾸다 보면 이웃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은 우리 마음속에 깃든 어리석은 분노와 미움과 원망과 욕심 따위를 깨끗이 씻어 줄 것이다. 네가 자라 ‘아버지처럼 농부가 되어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서정홍(농부 시인)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네가 앞으로 살게 될 세상에서도 먹고사는 문제는 녹록한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너의 삶이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고 있으면 너는 세상에 든든한 터를 얻게 될 것이다. 가난하게 될 것을 걱정하지 말고, 네 삶의 의미가 빈약하고 가치 없는 삶이 될 것을 걱정해라. 최영우((주)도움과 나눔 대표)

너에게 쓰는 즐거운 편지
별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우리는 결코, 혼자 먼 길을 가지 않는다. 혼자 가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네 등 뒤에 파도처럼 거센 응원의 미소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미소를 네 미래의 아이들에게 다시 보내야 한다. 최익현(교수신문 국장)

나의 서툴고 어린 도반들에게
각자 최선을 다하여 백 점이라는 엉터리 강철 지붕을 뚫고 멋지게 솟아올라야 합니다. 학교는 여러분의 능력을 백 점 이상 주지 못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만 여러분이 자신의 열정과 의지를 앞세운다면 이러한 난관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백 점이든 아니든 점수를 넘어서는 자신만의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학교의 평가 방식에 따라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그 대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최선을 다해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경험해 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허병두(숭문고등학교 교사·책따세 대표)

저자소개

남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산학교 숲길걷기반 교사, 지리산걷기학교 교사, (사)백두대간평화트레일 이사장.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1981년 한국등산학교를 수료했다.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1984년 1월 1일부터 국내 최초로 76일 동안 백두대간 단독 종주에 성공하여 산악계의 샛별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 세계 최초로 해발 7,455미터 높이의 히말라야 강가푸르나 봉에 올라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뒤 ‘금녀의 벽’으로 불리던 350미터의 국내 최장 설악산 토왕성 빙벽 폭포를 두 차례나 등반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94년부터 지리산에 내려와 살다가, 2000년 강원도 정선에서 일반인을 위한 자연 생태학습의 장인 ‘정선자연학교’를 세워 교장을 맡았다. 그러다 2002년 여름 태풍 루사가 온나라를 휩쓰는 바람에 그동안 피땀 흘려 이룬 모든 것을 잃고 나서 다시 지리산으로 돌아왔다. 현재 ‘지리산학교’와 ‘지리산걷기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을 국제적 수준의 트레일로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스위스의 ‘킹 알베르트 재단’에서 수여하는 ‘마운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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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울산 출생.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세월』 『사파에서』, 장편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왼편』, 산문집 『하노이에 별이 뜨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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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어린이날에 태어나서 그런지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아 날마다 시를 가슴에 품고 살아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안고 사는 소중한 존재라 믿으며 살아요. 오늘도 꿈을 꾸어요. 서로 나누고 섬기며 저마다 ‘고운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그동안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못난 꿈이 한데 모여》 《그대로 둔다》, 청소년시집 《감자가 맛있는 까닭》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 동시집 《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 《나는 못난이》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 《맛있는 잔소리》, 산문집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농부 시인의 행복론》 《부끄럽지 않은 밥상》 《농부의 인문학》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윤동주 시집》, 그림책 《마지막 뉴스》 《위대한 밥상》 《덕담》, 도감 《농부가 심은 희망 씨앗》을 썼어요.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황매산 기슭에서 별을 노래하는 농부가 되어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오순도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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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국문학과와 같은 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 처음 교단에 섰고, 1989년 모교인 숭문고로 돌아왔다. ‘학생과 함께하는 읽기 쓰기 문화’를 지향하며 지금까지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과 NIE(신문활용교육) 전개, 책쓰기교육과 저작권기부운동 창안 등으로 교육과 현실, 삶을 아울러 왔다. 1998년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를 만들고 비영리 청소년 독서문화 시민단체로 확장하여 2014년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교육부 학교도서관진흥위원, 문화부 공유저작물창조자원화 포럼위원 등으로도 활동한다. EBS 〈책과의 만남〉 진행자, KBS 〈책을 말하다〉 자문위원, MBC 〈느낌표!〉 선정위원,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 독서교육발전 자문위원/교육정보화 추진위원, 문화부 독서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독서문화상(1996), 신지식인상(2000), 한국간행물윤리상(2001) 등을 수상했으며, 2007년부터 3년 연속 서울시교육연수원 강의 평가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1~3』 『서툰 청춘을 위한 다독다독』 『너희가 책이다』 『푸른 영혼을 위한 책읽기 교육』 『신문활용교육이란 무엇인가』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 『열린 교육과 학교 도서관』 『PC? PC통신?』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책따세와 함께하는 독서교육』 『독서교육 길라잡이』 『정보화 시대의 학교 도서관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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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량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극 연출가입니다. 〈비밀경찰〉,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등의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나의 예술 인생》을 우리말로 옮겼고, 《위로의 음식》,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를 여러 작가들과 같이 썼습니다. 어린이책으로는 《찰리 채플린》, 《조명이 꺼지면 공연이 시작돼요》, 《한바탕 신나게 놀아요》 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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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동원호가 해적 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을 20여 년간 취재하며 5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상파에서 방송했다. 이 밖에도 아프가니스탄과 카슈미르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20여 편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었다. 여성 인권 디딤돌상, MBC 방송대상 공로상, 2011년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스텔라데이지호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히말라야의 선물》, 《평화학교》,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공저) 《위로의 음식》(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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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21년까지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경영학은 물론, 정치?사회?노동?심리?교육?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알아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제, 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 시대, 슬기로운 경제 수업》을 펴냈다. 오늘날 여러 사회 현상을 통해 ‘돈벌이 경제’가 아닌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지구를 구하는 ‘나부터’ 경제》, 《잘 산다는 것》, 《살림의 경제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안 경영》, 《내 마음의 길잡이, 개와 고양이》, 《천장 위의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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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사회 안의 인종적·민족적 소수자인 이주 노동자·화교·혼혈인 연구를 통해 소수자 인권 문제를 주목해 온 학자이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오스틴)에서 사회학을 수학했으며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와 같은 대학 NGO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리버사이드)의 방문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캐나다 요크대학교(토론토) 방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다문화주의와 디아스포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 <인종주의>를 비롯해서 「소수자 차별의 사회적 원인」, 「국가의 억압과 소수자들의 대응」, 「화교, 우리 안의 감춰진 이웃」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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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년 시절부터 한 가지에 관심을 가지고 매력을 느낄 때마다 그와 관련된 직업을 꿈꾸며 성장해 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페스탈로치의 <은자의 황혼>을 읽고서 교육행정 학자의 꿈을 꾸었고, 수능을 보고 진학 여부로 고민할 때 <달과 6펜스>라는 책의 영향을 받아서 교육학과에서 무역학과로 진로를 변경했다. 대학교 때는 그 당시 가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CPA’ 공부를 했다. 그 뒤에도 ‘선교사’의 꿈과 동기를 갖기도 했고, 후에는 토지 개혁의 꿈을 꾸면서 관련된 책을 읽으며 꿈을 키우기도 했다. 이후 산업연구원(KEIT)에서 일하면서 비로소 직업을 찾아가기 시작했는데 「통일논단」 신문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던 해비타트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모금의 선진 기법을 확산 ·보급하고 기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 모금전략 컨설팅 회사인 (주)도움과나눔의 대표를 맡아 약 8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행복한 진로학교>를 여러 명의 필진과 공동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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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식민체제와 글쓰기 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교수신문」 편집국장으로 있으며, 2012년부터는 「경향신문」의 ‘책읽는 경향’ 필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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