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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92717052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92717052
· 쪽수 : 240쪽
책 소개
사회비평가 에리히 프롬이 마르크스의 인간개념에 대해 저술한 책. 프롬은 점점 물신주의에 물들어가는 인간을 통찰한 마르크스의 사상을 근본적으로 파헤쳐 그를 사회주의 이론가가 아니라 사상의 중심에 항상 인간을 두었던 휴머니스트로 재해석했다.
목차
1.왜곡된 마르크스의 개념들
2.마르크스의 사적 유물론
3.의식과 사회구조,폭력 사용의 문제
4.인간의 본성
5.소외
6.마르크스의 사회주의 개념
7.마르크스 사상의 연속성
8.인간 마르크스
저서 1.<정치경제학 비판요강>서문_카를 마르크스
저서 2.<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_카를 마르크스
회고 1. 마르크스를 추억하며_폴 라파르그
회고 2. 예니 마르크스가 요제프 바이데마이어에게 보낸 편지
회고 3. 카를 마르크스에 대한 단상_엘리노어 마르크스-에이블링
회고 4. 마르크스의 고백
회고 5. 카를 마르크스의 장례식_프리드리히 엥겔스
후기
역자의 말
리뷰
책속에서
폭력에 의한 정치혁명이라는 생각은 결코 마르크스주의가 창안해낸 것이 아니라 지난 삼백 년 동안 부르주아 사회가 해온 생각이었다. 서구 민주주의는 영국과 프랑스, 미국 대혁명의 딸이다. 1917년 2월의 러시아혁명과 1918년의 독일혁명을 서구는 따뜻하게 맞이했다. 혁명의 과정에서 폭력이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p59 중에서
기독교 사상가들과 마르크스주의 사상가들이 동일한 견해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두 그룹 사이에는 간과할 수 없는 차이가 존재한다) 그들을 한데 묶는 사상과 감정의 공통적 핵이 있다는 사실은 너무도 명백하다. 인본주의가 그것이다.-p22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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