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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변호사의 상속 설계

최재천 변호사의 상속 설계

(인생의 마지막 설계)

최재천 (지은이)
폴리테이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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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변호사의 상속 설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재천 변호사의 상속 설계 (인생의 마지막 설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민법
· ISBN : 978899279250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10-15

책 소개

최재천 전 국회의원이 직업인으로서, 변호사로서 쓴 글들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틀어, 상속이 재산을 물려주는 일로만, 상속 설계가 절세의 문제로만 이해되어서는 안 되며,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남겨 줄 것인지를 스스로 설계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이 책 전체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상속 설계 : 인생의 마지막 설계
01 나의 죽음을 통해 본 상속 설계
02 인생의 마지막 설계는 ‘상속 설계’입니다
03 죽음을 기억하라, 당신을 기다리는 천사들이 있다
04 당신은 상속 계획을 세우셨나요?
05 확실함과 불확실함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면?
06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상속 트렌드는?
07 ‘호랑이의 가죽’만을 남기는 상속은 이제 그만
08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09 상속 제도는 보수적인 제도일까?
10 두 번째로 좋은 침대를 아내에게 남긴다
11 강아지에게는 60만 달러를, 남편에게는 1달러를
12 청(淸)옹정제가 끝까지 후계자를 숨긴 까닭은?
13 죽음학이 학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14 삶의 마지막에 당신은 무엇을 후회할까?

2장 상속 설계 솔루션 : 기초편
01 상속순위 : 누가 먼저 상속받을까?
02 상속의 승인과 포기 : 상속재산보다 빚이 더 많다, 어떻게 하지?
03 기여분 : 더 많이 상속받고 싶으세요? 그럼 효도하세요.
04 유류분 : 내 유산 내놔!
05 제사상속 : 유해와 유골도 상속될까?
06 상속인 자격 : 사실혼 배우자도 상속받을 수 있을까?
07 인지 청구와 상속회복청구권 : 나도 아버지 자식이야 !
08 대습상속 : 아들 대신 며느리와 손자가
09 북한 주민 상속 :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상속하려면?
10 유증과 사인증여 :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상속을 하고 싶다면?
11 후견 : 치매 대비, 법적으로도 가능할까?

3장 상속 설계 솔루션 : 심화편
01 60달러가 110만 달러로 변하는 마법
02 지식 재산 상속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03 유연함의 결정체, 신탁 제도
04 소유권은 아들이, 수익권은 부모가
05 내 반려견 트러블에게 1천2백만 달러를 남긴다
06 시인 조지훈 선생의 삼불차 (三不借)
07 ‘국순당 배상면 회장’을 통해 살펴보는 가업 승계
08 당신에게는 잊힐 권리가 있다
09 인문학적 상속, 자서전
10 기억의 총합이 상속이다
11 연명 치료를 하지 말아 주시게

4장 상속 설계 십계명
01 상속 설계 십계명
02 상속.증여 십계명
03 상속 십계명

에필로그 내 아이들에게 남기는 나의 상속 설계

저자소개

최재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김대중평화센터 고문. 한때 정치인(17·19대 국회의원). 여전히 독서인이자 장서인, 학습인. 어릴 때부터 활자와 책, 특히 종이책을, 그리고 그 냄새를 좋아했다. 책을 읽고, 쓰고 사고, 모으고, 권하고, 나누는 일이 우리 시대 시민의 의무라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특별히 책에 대한 절대적 존경심과 더불어, 책을 쓴 이와 번역하는 이, 만드는 이와 유통하는 이들에 대한 진실된 고마움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서평’이라는 말을 쓰기는 곤란하고 매체에 책을 ‘소개’하는 일을 즐겨 한다. 『실패를 해낸다는 것』, 『최재천 변호사의 상속 설계』, 『최재천의 책갈피』, 『한국외교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 등 20여 권의 책(공저 포함)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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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죽음을 수용하고, 죽음을 더 가까이하고, 죽음을 제대로 바라볼 때, 삶에 더 충실할 수 있다.’라고 했다. 왜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것일까. 죽는다는 것은 절대 불변의 진리임에도 왜 죽음을 준비하는 일을 애써 외면하는 것일까. 죽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여전히 기분 나쁜 일일까. 유언장은 저승사자에게 보내는 무언의 초청장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다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죽음과 죽음 전후를 준비하는 데 그토록 게으른 것일까.”


“상속이라는 것이 그저 ‘재산’ 상속의 문제라면, 상속 설계가 그저 ‘절세’의 문제라면 한 인간의 삶은 얼마나 공허한가? 그리고 재산 말고는 딱히 강조할 게 없는 삶이었다면 그 삶은 과연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를 상속받는 자녀들의 삶 속에서 부모의 명예와 정신은 어떻게 계승될 수 있을까? 물론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고, 훈육했을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났을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한없이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다시 강조하고 싶다. 문자가 성립되기 이전의 상속은 ‘호랑이의 가죽’을 남기는 일이었다. 그러나 문자 이후의 상속은 당연하게도 ‘이름’을 남기는 일이 됐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에서 그간의 상속 설계는 해체되어야 한다. 그리고 재구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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