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프가니스탄, 그 절망과 희망 사이

아프가니스탄, 그 절망과 희망 사이

김정현 (지은이), 장현우 (사진)
휴먼비전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3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프가니스탄, 그 절망과 희망 사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프가니스탄, 그 절망과 희망 사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288000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7-10-17

책 소개

<아버지>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정현이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며 그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온 아프칸 사람들의 이야기. 칭기즈칸부터 탈레반 치하에서 입증된 원리주의 이슬람 율법에 의한 가혹한 인권 유린까지. 지은이는 절망의 땅으로 불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희망을 좇는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상흔,그 절망
1. 영혼을 잃은 눈빛
2. 국경의 아이들
3. 삶보다 죽음이 더 가까운 사람들
4. 그대,교활한 눈빛에 보내는 연민
5. 무기 휴대금지구역-호텔
6. 아!카불
7. 힌두쿠시에서 만난 미군
8. 마자르 이샤리프의 도요다
9. 바미얀의 지뢰
10. 미쳐버린 아이의 눈동자를 보았습니다.

2장, 역사의 숙명
1. 탕이 가루의 전설
2. 한숨의 도시,비명의 성
3. 탱크 무덤과 콜라
4. 어제의 그 적을 향수하는 사람들
5. 판지세르의 사자,마수드를 외면한 미국
6. 절반을 잃어버린 땅
7. 역사의 흔적들
8. 전쟁을 만드는 자, 상처를 입는자

3장, 그래도 희망이....
1. 부르카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2. 순진한 탕이 가루의 경찰
3. 카불운동장의 꿈
4. 마자르 이 샤리프의 비둘기
5. 물놀이 나온 사람들
6. 산중의 아이들
7. 세월의 너그러움을 간직한 이들
8. 카불시장의 DVD
9. 운전사와 손녀

저자소개

김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소설 <함정>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96년 소설 <아버지>로 3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 ‘아버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당대의 국민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늦깎이로 역사 공부의 길에 들어서 30년 가까이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유적지를 답사했다. 그사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길을 간 친구의 이야기를 소설 <고향사진관>으로 펴냈고, <황금보검> <안중근, 아베를 쏘다> 등 역사소설과 <길 없는 사람들> <키스> <높은 중국 낮은 중국> 등의 소설, 에세이 작품이 있다. 어려서부터 절집을 다녀 30대에 스님으로부터 ‘시소(是沼)’를 호로 받았으나 쓰지 않았다. 워낙 신실하지 못하니 불자라 하기 염치없고 그저 마실 다니듯 많은 사찰을 찾았다. 성당의 신부님과 대작(對酌)도 즐겼다. 앞으로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싶다.
펼치기
장현우 (사진)    정보 더보기
장로회 시학대학을 졸업하고, 홍순태 교수에게 사진을 사사 받았으며, 지금껏 사진관련 일을 해왔다. 현재 신구대학 평생교육원,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사진을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서진 것은 건물과 도시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마저 부서졌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미움보다 앞서야 할 관심이, 부푼 꿈이, 내일이라는 희망이, 그리고 기어이는 영혼마저, 맑디맑아야 할 열 살도 못되어 보이는 어린아이의 푸른 영혼마저 말입니다.-p56 중에서

무척 앳되어 보였습니다만, 내전이 진행 중인 나라의 최전선이나 다름없는 지역에 배치된 경찰이니 분명 전투경험도 있을 겁니다. 어쩌면 곁에 있던 동료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을 지도 모릅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는 내전이나 그 이전의 대 소련 전쟁 때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스빈다. 그런데도 지나가는 이방인에게 하나뿐인 자신의 생명줄인 소총을 내어 주고 빙긋이 웃으며 지켜볼 수 있는 심성이라면 희망을 걸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p174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