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의 예술세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를 마쳤다. 2003년 일본 세이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이데미츠 미술관 연구원, 서울대학교 박물관 연구원, 국민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동남아지역원 HK 연구교수로 동남아의 도자기 및 공예문화에 대해 연구 중이다.

동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 및 아세안연구소장. 한국외대 인도어과를 나와 일본 오사카외대를 거쳐 인도 바나라스힌두대에서 언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동남아학회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동남아의 역사와 문화』 및 “미얀마 여카잉 무슬림(로힝자)의 딜레마 재고” 등 다수의 저·역서, 논문이 있다.

필리핀국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한-아세안 관계, 필리핀 정치·경제이며, 최근 저서로는 『필리핀: 한인 이주의 역사와 발전, 그리고 정체성』(2021), 『총체적 단위로서의 동남아시아의 인식과 구성』(2019, 공저), 『나를 만지지 마라 I & II』(2015, 역서), 『동남아의 역사와 문화』(2012, 공역) 등이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남아지역원 HK연구교수로 동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문학(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앙코르와트 제1회랑에 나타난 '32지옥도'의 도상특징과 그 의미'등 다수가 있고, 공동저역서로 '인도미술사', '간다라에서 만난 부처', '동남아시아의 불교조각' 등이 있다. (사)한국미술사연구소 책임연구원, 동국대 및 경주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동남아와 인도 불전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동남아에 미친 인도미술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남아지역원 HK연구교수로 부산외대 미얀마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에서 "미얀마 꺼잉족 정체성의 형성과 변화"로 국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미얀마 식민지 시대의 재평가: 식민주의의 정치적 유산과 형성(공저)", "미얀마 칠기의 기원과 발전과정: 사회문화적 의미의 탐구를 위한 시론", "미얀마 식민시대 이전의 꺼잉족 기록에 관한 역사적 고찰", "미얀마 꺼잉족의 종족성 변화와 그 현대적 의미"등 다수가 있다. 전공영역은 역사학과 인류학이며, 미얀마의 종족문제와 역사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