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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 1

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 1

(5남매 수재로 키운 포항 농부의 자녀 교육 이야기)

황보태조 (지은이)
올림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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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 1 (5남매 수재로 키운 포항 농부의 자녀 교육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302748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10-10

책 소개

5남매를 수재로 키운 포항 농부 황보태조 씨의 자녀 교육 이야기. 저자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5남매를 기르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소개했다. 2000년 출간되어 자녀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꿩 새끼를 몰며 크는 아이들>의 개정판이다.

목차

개정판 머리말_ 나는 청개구리 아빠
초판 머리말
들어가는 글_ 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

1 우울했던 나의 올챙이 시절_ 자녀 교육의 바탕이 된 어린 시절의 경험

내 고향 구룡포 / 올챙이 시절을 돌아보다 / 준비 없는 가식 / 잊지 못할 국어 선생님 / 파도에 휩쓸린 학창 시절

2 희망이라는 이름의 마술_ 다섯 남매의 행복한 공부 놀이

희망이라는 이름의 마술 /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서울 시절 / 달동네의 어린 화가들 / 놀면서 글자 깨치기 / 학교 놀이, 구구단 놀이 / 아빠와 함께 하는 즐거운 통학길 / 아이들이 어째 그리 공부를 잘하는교? / 딸자식 많은 집안에 하나 아들 버린다? / 딸 넷은 됐는데 막내아들은… / 험난했던 막내의 한글 깨치기 / 아빠, 좀 잔인하지 않아요? / 공룡과 함께 크는 아이들

3 수학은 골치 아프고 영어는 부담스럽다?_ 영어·수학 기초 닦아 주기

수학은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다? / 케이 아이 에스 에스가 뭐지?

4 책 읽기도 가슴높이로_ 5남매 책을 즐기게 만든 ‘평범한’ 비법

책 사러 가는 날은 나의 휴일 / 책 읽기도 가슴높이로

5 오늘은 익히고 내일은 잊어버려라_ 부담 없이 한자 익히기

친구들 이름은 저절로 외워진다 / 아시갈이와 재벌갈이 / 오늘은 익히고 내일은 잊어버려라

6 말 가르치듯이 했지요_ 공부를 즐기게 하는 법

소는 앞세워 몰아라 / 말 가르치듯이 행복하게 / 공부는 알사탕 같구나!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아들과 함께 쓰는 시 / 복습이 동전이면 예습은 금화다 / 아시밭은 대강 맨다 / 숙제는 아이들 수준에 맞게

7 꿩 새끼를 몰며 크는 아이들_ 눈높이가 아니라 가슴높이에 맞춰야 하는 까닭

꿩 새끼를 몰며 크는 아이들 / 황보 선생님, 너무 유치해요 / 제발, 최선을 다하라고 하지 말자

8 농사와 자식 농사_ 농사를 지으며 깨달은 것들

모종 농사가 반농사다 / 배추꽃은 왜 봄에 피는가 / 농사는 정성, 교육도 정성 / 토마토의 모성애

추천의 말_ 놀라운 ‘가슴높이’ 자녀 교육법(조석희, 미국 세인트존스대학 교수)

저자소개

황보태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생인 저자는 오늘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영어 성경을 듣는다. 벌써 수년째 듣는 데도 단어들이 금세 귀에서 사라진다며 애석해 한다. 그만큼 저자는 오랜 세월 성경에 천착해왔다. 이번 책 또한 2~3년의 준비 과정이 아니라 십 수 년 성경을 독해하며, 교회에서 가르치는 정통교리와 성경의 모순을 파헤쳐온 것이다. 성경도 어느 한 종류만 독해한 것이 아니라 시중에 나온 다양한 성경을 비교 독파해왔다. 사람들은 성경의 무오류성을 말한다. 그런데 무오류성을 말하면서도, 성경에도 없는 해석을 정통 교리 기준으로 삼는 오류를 범한다. 우리가 진리라고 믿었던 교리가 실제 성경에서는 다르게 서술되어 있다. 해당 성경구절을 제시하면서도 저자는 중언부언하지 않는다. 교리와 다른 분명한 성경구절만을 제시함으로써,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를 배제하였기 때문이다. 해석의 다툼이 거의 없는 성경구절은 누구도 그 내용을 쉽게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제시된 성경구절은 문법과 관계없이 마침표조차도 있는 그대로 인용하였다. 한편 저자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다섯 남매를 모두 의사나 약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직 종사자로 키워냈다. 저자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우리나라 주요 방송에서 수시로 강연을 한 바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것이 교육이구나. ‘가슴높이’로 던지는 것, 저것이 바로 교육이구나. 저렇게 부드럽게 아이의 가슴에 맞추어 시작하는 교육, 우리의 자녀들이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드럽게 공을 던져야 하는 것이구나. 너무 높거나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빨라서 아이들이 받지 못하는 공이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의지할 만한 어른이 없었다는 어린 시절의 뼈아픈 기억 때문에 ‘황보 씨의 내력’을 버리고 자상한 아빠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이들이 아빠에게 거리감을 갖지 않도록, 아빠라기보다는 친구처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려고 애썼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채신머리없이 아이들과 그렇게 가깝게 지내면 어떻게 하느냐는 웃어른들의 나무람을 듣기도 했지만, 나는 나의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며 계속 아이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과연 마음을 달리 먹어 보라는 막노동판 선배의 말은 효험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가끔 우리 아이가 꼭 이 학교에 들어갈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비록 상상이지만, 내 사랑하는 아이들이 내가 지은 건물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며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지니 덩달아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희망이란 나에게는 마술 같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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