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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스키외의 로마의 성공, 로마제국의 실패

몽테스키외의 로마의 성공, 로마제국의 실패

(로마에게 해악은 분열이 아니라, 번영이었다.)

샤를 드 몽테스키외 (지은이), 김미선 (옮긴이)
  |  
사이
2013-06-20
  |  
1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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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스키외의 로마의 성공, 로마제국의 실패

책 정보

· 제목 : 몽테스키외의 로마의 성공, 로마제국의 실패 (로마에게 해악은 분열이 아니라, 번영이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88993178203
· 쪽수 : 336쪽

책 소개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몽테스키외가 도시 국가 로마의 탄생에서 동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2천 년 로마사 전체를 살펴보면서 로마의 번영과 멸망의 원인을 색다르게 분석한 책이다.

목차

서문: 로마에게 해악은 분열이 아니라, 번영이었다.

제1장: 초창기 로마, 그리고 끊임없이 치르는 전쟁들
제2장 : 로마군의 강인한 자질과 그 기원
제3장: 로마의 번영과 타락의 시발점
제4장: 카르타고와 로마, 그리고 한니발제5장 : 카르타고 굴복 이후 주변 4대 강국의 상황
제6장 : 모든 민족을 종속시키기 위한 로마인의 7가지 전략
제7장 : 미트리다테스는 어떻게 로마에 저항했나
제8장 : 로마 안의 보이지 않는 전쟁
제9장 : 로마 공화국의 몰락을 부른 두 가지 원인
제10장 : 로마인의 타락, 그럼에도 남아 있는 미덕 하나
제11장: 술라,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그리고 내전
제12장: 카이사르 사후 로마의 상황
제13장 :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등장
제14장 : 아파하는 민중들
제15장 : 칼리굴라에서 하드리아누스 황제까지
제16장 : 군인들에게 좌지우지되는 제국의 상황
제17장 : 제국의 분할 조짐과 버려지는 로마
제18장 : 새로운 행동 원칙이 로마의 위대함을 무너뜨리다
제19장 : 서로마 제국이 먼저 멸망한 이유
제20장 : 이민족들, 그리고 분열되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제21장 : 동로마 제국의 무질서와 그 불행
제22장 : 멸망을 향해 가는 제국
제23장 : 십자군 전쟁과 동로마 제국의 종말

저자소개

샤를 루이 드 스콩다 몽테스키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89년 보르도 근처의 라 브레드에서 태어났다. 유서 깊은 무관 가문 출신으로 유복하게 자랐으며 어려서부터 계몽적이고 근대적인 교육을 받았다. 1708년 보르도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법률 실무를 쌓기 위해 파리에 머무르다 1713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보르도로 돌아왔다. 1716년에는 후손 없이 죽은 작은아버지에게서 재산과 고등법원장 지위를 상속받았고 보르도 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721년에는 《페르시아인의 편지》를 익명으로 출판했다. 두 명의 페르시아 여행자의 눈을 통해 프랑스 문명을 날카롭게 풍자한 이 작품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의 저자가 밝혀지자 몽테스키외는 파리 사교계의 유명 인사가 되었으며, 영국의 정치가 볼링브룩 자작 등과 교류하게 되었다. 1728년에 프랑스 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된 몽테스키외는 그해 4월부터 3년간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영국 등 유럽 각국을 여행했다. 그는 다양한 제도와 문화를 체험하며 정치가들과 교류했으며, 특히 영국의 의회 정치를 이상적인 국가 정체의 모델로 파악했다. 몽테스키외는 재산을 거의 탕진하고 귀향한 후 그의 필생의 작품이 될 《법의 정신》 저술에 착수했다. 1734년에는 그 일부로 《로마인의 위대함과 그 쇠락의 원인에 관한 고찰》을 발표했고, 1748년 마침내 《법의 정신》을 발표했다. 《법의 정신》에서 몽테스키외는 정부 형태를 분류하고 각각의 원리를 밝혀냈으며, 정치권력을 입법권·행정권·사법권으로 나누어 세 권력이 견제와 균형을 추구할 때 최대의 정치적 자유가 획득된다고 보았다. 또한 여러 학설과 경험, 실험 등에 기초해서 기후 조건이 개인의 신체구조와 사회의 지적 풍토에 미치는 효과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국가에 적합한 정치나 법이란 없다는 이 책의 주장과 그리스도교를 여러 민족의 종교와 동격으로 다루는 시각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1750년 《법의 정신에 관한 변론》이 출간되기도 했으나, 그 이듬해 로마 가톨릭 교회는 《법의 정신》을 금서로 지정했다. 과로 때문에 거의 실명 상태였던 몽테스키외는 1755년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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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체 게바라 평전』,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아이들이 너무 빨리 죽어요』, 『종이괴물』, 『독일의 역습』, 『식물의 말들』, 『공간과 장소』, 『지리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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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국 공화정이 무너지게 된 것은 내전과 그로 인한 로마 내부의 혼란과 분열 때문이라는 통설에 몽테스키외는 반기를 드는 셈이다. 몽테스키외는 로마에 분열은 늘 있어 왔고, 또 늘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정복 사업으로 인한 공화국의 '번영'이 문제였다고 지적한다. 그 번영이 온갖 분란을 일으켰고 민중의 소요를 내전으로 격화시켰다는 것이다. 이제 로마는 오히려 평화에 의해 더 시달리는 불행한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로마군의 주요 관심사는, 과연 어떤 점에서 적들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자신들에게 잘못이 있다는 판단이 서면 즉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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