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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외국인이 본 한국
· ISBN : 9788993336528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09-02-26
책 소개
목차
하나, 한국은 어떤 나라예요? -13
1. 태극기와 애국가 그리고 한글
2. 자연환경과 사회문화
둘, 한국문화를 알고 싶어요. -31
1. 인사하기
2. 소개와 호칭
3. 전화 걸고 받기
4. 식사, 음주, 놀이문화, 역사 및 인물
5. 명절, 기념일, 가정의례
셋, 생활양식을 알고 싶어요. -89
1. 관공서 이용하기
2. 교통수단 이용하기
3. 물건 사고팔기, 금융기관 이용하기
4. 문화시설 이용하기
넷, 알아두면 편리해요.-135
1. 사화통합프로그램 이수제
2. 한국 대표 음식 조리법
3. 도움받을 수 있는 연락처
4. 많이 사용하는 속담풀이
다섯, 부록 -163
1. 한글 자음 모음 받침 익히기
2. 이주민 관련 질문과 답
3. 주요 한국의 사회문화 중국어, 몽골어 번역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문화사회 이주민을 위한
그림과 사진으로 배우는 쉬운 한국의 사회와 문화 속 한국어
“가족.이웃은 든든한 버팀목우리는 이방인 아닌 인천댁”
펀핏(태국, 41) : “막상 시집을 왔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 많았어요. 말도 통하지 않는데다 입덧이 심해 힘들었어요.”
“태국 음식은 맵지 않은데 한국 음식은 매웠어요. 음식부터 신기하지 않은 게 없었어요.”
람티타이(베트남, 29) :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조금 공부했지만 어려웠어요, 처음에는 남편과 둘만 살았는데 임신을 한데다 말도 안 통해 밖에 나가지도 못했어요. 처음에는 심심했어요.”
“음식이 다른 게 가장 힘들었어요. 김치, 된장찌개 등 하나도 먹지 못해 베트남 식당을 찾아가 밥을 먹곤 했어요. 그럴 때 가족들이 ‘왜 밥 안 먹느냐?’라고 했어요.”
알탄소브드(몽골, 27세) : “한국으로 시집간 사례 중 실패한 사례들만 너무 부각하다 보니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고 있어요. 살아보면 참 좋은 사람이 한국 사람인 것 같아요.”
-인천신문 연중기획 2009년 1월 19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