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

(4월에서 8월까지 모든 진보에게 묻는다)

손석춘 (지은이)
철수와영희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000원 -10% 2,500원
500원
11,000원 >
9,0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900원
10,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4개 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 (4월에서 8월까지 모든 진보에게 묻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3463323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12-08-15

책 소개

진보의 죽음이 선고된 지금, 정의롭고 깨끗한 꿈인 권력과 자본의 세상을 넘어 진정한 민주주의와 통일을 갈망했었고, 2012년 지금은 이미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가 된 사람들과 가슴으로 나누고 싶은 진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머리말. 4월에서 8월까지 모든 진보에게 묻는다

1부. 진보에 돌 던질 자격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
‘돌직구’ 던진 젊은 여성 노동자
1퍼센트를 위한 99퍼센트의 희생? 먹통의 환상
그 많던 진보는 어디 있을까?

2부. 우리는 민주파다
평등파와 자주파의 기원 | 별
제도 정치권의 강력한 자장
진보정당의 분열
진보 대통합 운동

3부. 소통 | 모든 진보의 첫 마음
통합진보당의 실패
민주당은 진보정당인가
허세욱과 박영재, 누가 죽였는가
왜 자주와 평등인가 | 돌직구에 답함

4부. 정의롭고 깨끗한 큰 그릇
진보에 대안이 없다?
성찰의 길 | 학습·토론·소통
전환시대 모든 진보에 고함

닫는 글. 별이 사라진 시대의 별

저자소개

손석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로 일하며 현대 우주과학을 토대로 철학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 『우주철학서설』, 니체의 우주론에 근거해 사회철학을 규명한 『니체 읽기의 혁명』, 민주주의를 보수와 진보 공동의 정치철학으로 새롭게 정립한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 들을 출간했다. 언론개혁 운동을 벌이며 인터넷 시대의 언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 『민중언론학의 논리』와 『미디어리터러시의 혁명』, 일하는 사람들의 기본 교양을 담은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 들을 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철학 소설 『원시별』을 비롯해 10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도 대화에 나서 『10대와 통하는 철학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우주 시대 이야기』 들을 펴냈다.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 이태준문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의감이 넘치지만, 정의는 메마른 나라
깨끗한 꿈을 꾼 사람들에게 새삼 ‘목욕재계’의 성찰을 제안하는 까닭은 절실하다. 정의감 넘쳐온 사회 곳곳에 불의가 창궐하는 현실 때문이다. 진보가 모든 세대에 걸쳐 두 눈 버젓이 뜨고 있는데도 2012년 8월 현재 너도나도 진보의 죽음을 선고한다. 참으로 해괴하지 않은가.
이 책은 ‘진보’의 개념을 학문적으로 정의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구체적으로 사람을, 젊은 시절 4월에서 8월까지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그 모든 사람을 한마디로 ‘진보’라고 아울렀다. 그러니까 ‘진보’는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과 젊은 시절 당신의 친구들이다.
현란하게 나부끼는 진보의 만장 아래서 나는 지금 울분을 삭이며 묻는다. 그 깨끗한 꿈, 무덤까지 가져갈 셈인가를. 정의롭던 그대, 진보에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