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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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교를 공부하였으며,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인연 닿는 도량에 여행하듯 머물며 수행과 전법에 매진하는 동시에, 군법사로서 이 땅 젊은 청년들의 상담자이자, 현재는 사단법인 대원회 상주 대원정사와 해운대 목탁소리 주지로 있으며,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통해 17만여 구독자들의 마음공부를 이끌고 있다. 그는 마음공부를 통해 행복해지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다 쉽고 실천적인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그가 쓴 진지한 깨침의 글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0년, 그의 글을 읽고 뜻을 모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목탁소리’를 만들었다. 이후 ‘목탁소리’는 종교와 계층을 초월하여 마음을 맑게 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고향과 같은 귀의처로서 불교와 명상 분야의 대표적인 웹사이트가 되었다. 특히 매주 실시간으로 열리는 해운대 목탁소리 토요법회와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는 매회 1,000명이 넘는 도반들이 온오프라인 법회에 동참하고 있다.
저서로는 《눈부신 오늘》 《육조단경과 마음공부》 《반야심경과 선공부》 《금강경과 마음공부》 《수심결과 마음공부》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날마다 해피엔딩》 《부자수업》 《청춘을 위한 부자수업 필사노트─나는 그저 내 길을 가면 된다》 등이 있다. 2005년에는 ‘한국문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유튜브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네이버 밴드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공식 홈페이지 : www.moktakso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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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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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다 1974년 홍익대학교에 입학해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았다. 1985년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후로 현재까지 서울과 미국, 독일 등에서 21번의 국내외 개인전과 상하이아트페어, 취리히아트페어, 피아아트페어, 한국아트페어 등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현대 미술의 오늘과 내일展’ 등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 회를 가졌으며, 7회 동아미술상과 13회 선미술상을 수상했다.
수묵과 채색의 여러 기법을 자유로이 구사하며 변화를 추구하고 한지의 다양한 표현과 옻칠기법으로 우리다움의 새로운 미술세계를 열고 있다.
주요 작품이 유엔 ESCAP본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전주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학교박물관, 한양대학교박물관, 성균관대학교박물관, 한국은행, 금호미술관, 한솔문화재단, 외무부 청사, 고은 미술관, 제주기당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전국공무원미술대전, 전국한국화미술대전, 전국장애인미술대전, 겸재 진경 미술대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원형창작콘텐츠공모전, 서울시장 대상 전통연날리기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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