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를 공부하다가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발심 출가한 뒤 오랜 세월 깨달음을 찾았다. 불교의 가르침은 물론이고, 동서고금의 영성, 종교, 명상 단체와 역사 속의 성자와 스승 등을 두루 찾았으며, 갈고닦았고, 절망했다. 결국 돌고 돌아 방편을 뺀 초기불교와 선불교에 눈뜨면서 더 이상 찾지 않을 수 있었다. 현실에서는 20년 남짓 군승(軍僧)으로 재직하며 군인들에게 마음공부를 전했고, 동시에 인터넷 마음공부 모임인 ‘목탁소리’를 이끌었다.
현재는 사단법인 대원회 상주 대원정사와 해운대 목탁소리 주지로 있으며,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통해 종교를 초월해 17만여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매주 실시간으로 열리는 유튜브 목탁소리 토요법회와 대원정사 일요법회는 매회 1천여 명 이상의 도반들이 온오프라인 법회에 동참하고 있다. 스님의 설법은 자상하지만 파격적이고, 쉽지만 강력하다. 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이 없음에도,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괴로움은 쉬고, 삶이 변화된다.
저서로는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부자수업』, 『보현행원품과 마음공부』, 『수심결과 마음공부』, 『금강경과 마음공부』, 『반야심경과 선 공부』, 『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108 필사 명상』, 『내 안에 삶의 나침반이 있다』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moktaksori.co.kr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펼치기
임효 (그림)
정보 더보기
1955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다 1974년 홍익대학교에 입학해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았다. 1985년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후로 현재까지 서울과 미국, 독일 등에서 21번의 국내외 개인전과 상하이아트페어, 취리히아트페어, 피아아트페어, 한국아트페어 등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현대 미술의 오늘과 내일展’ 등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 회를 가졌으며, 7회 동아미술상과 13회 선미술상을 수상했다.
수묵과 채색의 여러 기법을 자유로이 구사하며 변화를 추구하고 한지의 다양한 표현과 옻칠기법으로 우리다움의 새로운 미술세계를 열고 있다.
주요 작품이 유엔 ESCAP본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전주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학교박물관, 한양대학교박물관, 성균관대학교박물관, 한국은행, 금호미술관, 한솔문화재단, 외무부 청사, 고은 미술관, 제주기당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전국공무원미술대전, 전국한국화미술대전, 전국장애인미술대전, 겸재 진경 미술대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원형창작콘텐츠공모전, 서울시장 대상 전통연날리기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