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중동은 불타고 있다

중동은 불타고 있다

(‘테러와의 전쟁’에 숨겨진 미국의 에너지 패권 전쟁)

유달승 (지은이)
  |  
나무와숲
2011-04-25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중동은 불타고 있다

책 정보

· 제목 : 중동은 불타고 있다 (‘테러와의 전쟁’에 숨겨진 미국의 에너지 패권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3632170
· 쪽수 : 288쪽

책 소개

중동·이란 문제 전문가인 유달승 교수의 신작. 1·2·3차 중동전쟁부터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레바논 전쟁, 가자 전쟁, 이란과의 전쟁 그리고 최근에 발생한 리비아 전쟁에 이르기까지 중동 위기의 근본 원인을 추적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Ⅰ 석유는 피보다 진하다-석유의 국제정치학

자원의 보고, 중동
미국의 중동정책

Ⅱ 미국의 에너지 패권 전략

미국의 실크로드 전략
유노칼의 중앙아시아 송유관 프로젝트
미국의 ‘공포와 허위정보 작전’

Ⅲ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 9·11 테러와 송유관 사업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
아프팍 전쟁과 21세기 뉴그레이트 에너지 게임

Ⅳ 이라크 전쟁

‘테러와의 전쟁’인가 ‘석유전쟁’ 인가
사담 후세인과 미국

Ⅴ 레바논 전쟁

이스라엘의 ‘여름비 작전’
‘새로운 중동’ 구상과 BTC 송유관 사업

Ⅵ 가자 전쟁

팔레스타인과 인티파다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가자의 에너지 지정학

Ⅶ 이란, 또 다른 전쟁

이란은 ‘깡패국가’인가
미국의 이중 잣대 정책과 이중 봉쇄 정책
미국의 이란 위협론

Ⅷ 아랍 민주화 운동과 리비아 전쟁

아랍 민주화 운동과 한국 언론의 보도태도
리비아 전쟁

Ⅸ 미디어 전쟁과 이슬람 공포증

이슬람 공포증
이슬람은 ‘폭력의 종교’인가
서구의 반이슬람 정책과 언론보도

연표
참고문헌

저자소개

유달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텔레비전에 비친 이슬람 혁명을 보면서 ‘이란’이라는 국가에 대해 호기심을 느꼈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다른 길을 걷는 이란인들의 삶과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또한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전공하면 자리 잡기도 쉬울 것 같고 할 일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미개척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 이란학을 전공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란어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중동정치를 공부한 후 이란 테헤란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에서 외국인이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사례였다. 1999~2000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중동연구센터Center for Middle Eastern Studies에서 초빙학자Visiting Scholar로 활동했고 2019~2020년에는 이란 알라메 타바타바이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교환 교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시아파의 부활과 중동정치의 지각변동》, 《중동은 불타고 있다》,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호메이니》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예루살렘 전기》(사이먼 시백 몬티피오리 지음), 《중동의 비극》(배리 루빈 지음), 《정치적으로 왜곡된 이슬람 엿보기(로버트 스펜서 지음), 《팔레스타인/이스라엘》(마르완 비샤라 지음) 등이 있다. 또한 ‘이란의 정치문화와 정치발전’을 주제로 영국에서 《The Role of Political Culture in Iranian Political Development》를 출간하고 이란에서 《Farhang-e Siyasi va Touse’e-ye Siyasi》를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은 바레인이나 예멘과 같은 친미 국가의 유혈 사태에 대해서는 침묵하지만 반미 국가인 리비아에 대해서는 군사개입을 감행하는 이중 잣대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중동의 민주주의인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카터 독트린은 페르시아 만의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하면 무력을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중동의 원유는 ‘우리의 석유’이며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미국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신속배치군도 창설했다. 신속배치군의 창설은 중동에서 미군 주둔을 강화하려는 의도였다.


클린턴 행정부가 미국의 석유회사들이 중앙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지원했다면, 부시 행정부에서는 미국 석유회사 간부들이 정책결정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 특히 유노칼은 아프간 임시정부 각료들의 임명권을 행사할 정도로 아프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역할까지 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