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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빼앗긴 이방인들의 땅 2

용산, 빼앗긴 이방인들의 땅 2

(효창원과 만초천 주변)

이순우 (지은이)
민족문제연구소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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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빼앗긴 이방인들의 땅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산, 빼앗긴 이방인들의 땅 2 (효창원과 만초천 주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93741377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22-02-07

책 소개

『정동과 각국공사관』, 『손탁호텔』, 『광화문 육조앞길』 등의 연구 성과를 내며 근대 서울의 공간 변천사를 천착해온 이순우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한국근현대사 수난의 현장 용산에 대한 본격 인문 해설서를 내놓았다.

목차

제1부 옛 용산과 만초천 물길
01 삼남으로 가는 길목인 청파 배다리는 왜 사라졌을까? 10
02 만초전 물길이 남겨놓은 흔적, 갈월동 굴다리 21
03 식민지 조선에도 난데없이 연합군포로수용소가 만들어진 까닭은? 34
04 평식원(平式院) 혹은 상공과 용산분실 자리의 공간 내력 47
05 대륙고무(大陸護謨), 친일귀족세력과 일본자본의 결합체 63
06 카토신사(加藤神社), 당고개에 터를 잡은 왜군장수의 추모공간 79
07 용산 주변에 유달리 일본인 불교사찰들이 많이 몰려 있는 이유는 ? 91
08 조선은행권 지폐를 찍어내던 총독부 인쇄소의 공간 내력 105
09 이지용의 용산강정(龍山江亭), 노름꾼 친일귀족의 흥망성쇠가 어린공간 121
10 용산 한강변 언덕에 터를 잡았던 일진회장 이용구(李容九)의 묘지 143
11 용산에 있던 경성전기의 발전소가 끝내 당인리로 옮겨진 까닭은? 160
12 한강변의 절경지로 알려진 읍청루(挹靑樓)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176

제2부 효창원과 연화봉 일대
13 효창원, 일제의 기념물이 그득했던 수난의 공간 194
14 효창공원, 결국 애국선열묘역으로 남다 211
15 “그깟 종묘의 어보를 읽었다고 꼴푸놀이도 못한단 말이요?” 231
16 한국병탄의 대업을 영구히 기리고자 기획된 식목일 행사의 기원 241
17 누에치기 열풍 속에 뽕나무 밭으로 변한 만리창(萬里倉) 일대 256
18 친일파인사 35명이 요리집 식도원(食道園)에 급히 모인 까닭은? 273
19 ‘미도리가오카’ 신흥 주택지로 변신한 친일귀족 민병석의 별장 터 287
20 연화봉 산등성이에서 매일 오포(午砲)소리가 울리던 시절 303
21 효창원 구역에 터를 잡은 숙명여자전문학교의 건립 내력 319
22 동포상애와 유한단련을 기치로 내건 수양단(修養團)의 정체는? 331
23 하마터면 오쿠라상업학교가 될 뻔했던 선린상업학교 345
24 행려병인 수용소였던 경성불교자제원(京城佛敎慈濟院)의 공간 내력 358
25 용산 서룡사, 일진회의 배후인 일본인 승려 타케다의 활동근거지 368

저자소개

이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비교정치전공, 석사과정수료)을 나왔고, 10여 년 가량 증권회사와 투자자문회사에 몸을 담았다가 돌연 인생의 행로를 바꿔 거의 20여 년째 역사탐방과 사료발굴에 몰두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다큐멘터리 방송작가이자 우리문화재자료연구소장이던 시절에 일제강점기 이후 이 땅에서 벌어진 문화재 수난사에 대한 기록발굴과 뒤틀린 근대 역사의 흔적들에 대한 글쓰기에 주력하여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하나』(2002),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둘』(2003), 『테라우치 총독, 조선의 꽃이 되다』(2004), 『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2005), 『꼬레아 에 꼬레아니 [사진해설판]』(2009; 이돈수 공저), 『통감관저, 잊혀진 경술국치의 현장』(2010)을 펴냈다. 이와 함께 근대 서울의 역사문화공간에 관한 시리즈로 『정동과 각국공사관』(2012), 『손탁호텔』(2012), 『광화문 육조앞길』(2012) 등의 책을 썼다. 그러다가 오랜 프리랜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2014년 8월 이후에는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특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 표석분과위원(2013.6~2019.5, 2021.6~현재)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용산, 빼앗긴 이방인들의 땅 1(일본군 병영지와 용산역)』(2022)과 『용산, 빼앗긴 이방인들의 땅 2(효창원과 만초천 주변)』(2022)를 냈으며, 앞으로도 여력에 닿는 한 기억이 희미해져가는 일제침탈의 현장과 근대 서울의 역사공간에 대한 자료발굴과 글쓰기에 더욱 힘을 쏟을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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