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93741360
· 쪽수 : 391쪽
· 출판일 : 2022-02-07
책 소개
목차
제1부 일본군 병영지와 그 주변
01 용산(龍山), 아주 오래된 이방인들의 땅 10
02 욱일기(旭日旗), 침략전쟁의 선봉에 선 일본군대의 깃발 30
03 통칭호(通稱號), 침략군대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암호명 41
04 용산 보병 제78연대, 조선의 수부 경성을 수비하는 주력부대 56
05 전쟁기념관으로 남은 용산 보병 제79연대 자리의 내력 70
06 누구도 살지 않는 불가사의의 아방궁, 용산총독관저 86
07 용산총독관저 앞 언덕에 초대형 무선 송신탑이 들어선 까닭은? 96
08 용산 사견대(四見臺)에 있던 군악대 음악당은 왜 탑골공원으로 옮겨졌나? 108
09 용산 해행사(偕行社), 일본군 육군장교들의 사교클럽 119
10 남영동(南營洞)이라는 고약한 지명을 남기고 사라진 용산연병장 132
11 경룡관(京龍館), 군사배후지역 연병정의 유일한 영화상영관 142
12 용산육군묘지, 남산 기슭 이태원리에 터를 잡은 침략전쟁의 기념공간 153
13 야스쿠니의 분신 역할을 했던 경성호국신사(京城護國神社) 168
14 용산중학교, 일본 군인과 철도 종사원의 자제들을 위한 교육기관 179
15 일본 개신교의 카마쿠라보육원으로 변신한 후암동 ‘전생서’ 옛 터 193
16 그해 겨울 그는 왜 맨발로 남산성벽을 넘어야 했나? 208
제2부 용산역과 경의선철도
17 용산역(龍山驛), 침략군대가 ‘출정’과 ‘귀환’을 반복했던 공간 222
18 철도순직자조혼비, 조선철도 1천리(哩) 돌파가 남긴 기념물 237
19 용산철도병원, 드물게 남아 있는 용산지역의 등록문화재 250
20 조선개국의 기념물은 왜 용산철도구락부로 옮겨졌을까? 262
21 한강철교(漢江鐵橋), 무너지고 고쳐짓기를 겁듭하다 277
22 한강인도교(漢江人道敎)는 어떻게 죽음의 다리로 변했을까? 292
23 거대한 가스탱크가 만초전 끝자락에 터를 잡은 연유는? 309
24 가수 배호는 삼각지(三角紙)의 유래를 알았을까? 324
25 융문당과 융무당은 왜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나? 340
26 청일전쟁 때 일본군 개선식은 왜 용산 벌판에서 벌어졌을까? 351
27 야요이쵸(彌生町), 일본군 병영의 배후에 자리한 그들의 유곽(遊廓)
28 이른바 ‘철도파괴범’ 처형장면의 현장, 도화동 공동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