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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을 찾는 법)

헬렌 피셔 (지은이), 윤영삼, 이영진 (옮긴이)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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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을 찾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93769227
· 쪽수 : 407쪽
· 출판일 : 2009-12-15

책 소개

헬렌 피셔 박사는 전 세계 37개국을 통한 연구 결과에서 이성 선택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다. 두뇌에서 작용하는 화학물질인 도파민, 테스토스테론, 세로토닌, 에스트로겐의 개인적 차이로 인해 사람의 성격과 이성의 선택이 달라진다는 것. 이 책은 이를 통해 자신의 유형을 찾는 방법과 자신과 어울리는 이성을 선택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목차

CHAPTER 1 인간의 본성을 엿보다 왜 그 남자일까? 왜 그 여자일까?
CHAPTER 2 나의 성격유형 찾기 성격유형 테스트
CHAPTER 3 타고난 손, 자연의 주사위
CHAPTER 4 도파민Dopamin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추구하는 - 탐험가
CHAPTER 5 세로토닌Serotonin 질서와 전통을 수호하는 - 건축가
CHAPTER 6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돌진하는 - 지휘관
CHAPTER 7 에스트로겐Estrogent 사랑으로 따듯한 이상사회를 꿈꾸는 - 협상가
CHAPTER 8 내가 찾는 사랑은 무엇일까?
CHAPTER 9 사랑에 빠지기 위한 조건 깔때기 통과하기
CHAPTER 10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CHAPTER 11 자연이 전하는 사랑의 속삭임

APPLENDIX 부 록

저자소개

헬렌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과 애착의 본성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매치닷컴Match.com의 자회사인 케미스트리닷컴Chemistry.com의 과학자문위원이다. 이전에 네 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제1의 성>과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 할까?>은 뉴욕타임즈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럿거스대학 인류학 연구교수이며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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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3년 출판번역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50여 권을 번역출간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다니엘 에버렛의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레너드 쉴레인의 《알파벳과 여신》, 팀 하포드의 《메시》, 세스 고딘의 《린치핀》, 조셉 윌리엄스의 《논증의 탄생》 등이 있다.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출판기획, 편집, 저술, 기술번역, 공동번역 프로젝트 진행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번역행위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7년 출판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번역강좌를 시작하 였으며, 2015년 《갈등하는 번역》을 출간하였다. 크레센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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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몇 군데 외국계 기업에서 인력 관리, 마케팅, 영업 관리와 관련하여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때 여러 분야의 실무자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경영서 및 자기계발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팀 매니지먼트》 《뉴 노멀》 《넥스트 리더십 3.0》 《미스터리 세계사》 《위코노미》 《실리콘 제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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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생연분
패트릭과 수잔은 무엇보다도 자연의 패턴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이들의 1차성격유형인 협상가와 지휘관은 서로 끌어당긴다. 또한 이들의 2차성격유형인 탐험가와 건축가 역시 서로 균형을 맞추어 서로 상대방의 욕구를 보완해줄 것이다. 패트릭과 수잔이 결혼식을 끝내고 하객들을 향해 돌아서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미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50년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사랑할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그것은 생물학적 이유 때문이다.
협상가와 지휘관은 기본적으로 기질이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방의 사고방식을 인정한다. 둘 다 가능성을 꿈꾸고 이론을 만들어내기 좋아한다. 패트릭과 수잔은 아마도 자신의 통찰과 개인의 철학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를 것이다. 더욱이 그들의 대화는 개개인의 고유한 특성으로 서로 보완해 줌으로써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수잔은 사회적 정치적 윤리적으로 구체적인 퍼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것이고, 패트릭은 큰 그림을 볼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지식과 아이디어로 서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음이 틀림없다.
이 두 성격유형은 자신의 독립성을 소중히 여긴다. 물론 지휘관은 솔직하고 화끈하기 때문에 수잔이 자율성을 표현하는 데 훨씬 더 적극적일 것이다. 하지만 패트릭은 수잔의 솔직하고 단호한 태도를 나쁘게 보지 않을 것이다. 협상가는 생각이 깊다. 그들은 영혼을 좇으며, 다양한 대안을 고려하며 이들의 내면세계는 윤리적인 매듭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굳게 마음을 먹는 것은 좀처럼 힘들다.
그들은 또한 서로 존중할 것이다. 수잔은 패트릭의 상상력과 통찰력, 사람들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능력을 존중할 것이다. 그녀 또한 그의 연민, 활력, 진솔함에서 큰 힘을 얻을 것이다. 수잔의 의심하는 태도는 패트릭의 쉽게 믿는 태도와 균형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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