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공제控除의 비망록)

김영민 (지은이)
글항아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7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봄날은 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봄날은 간다 (공제控除의 비망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9390596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2-04-23

책 소개

철학자 김영민이 들고 온 화두는 ‘봄날은 간다’이다. 맑은 날씨와 대조되는 자신의 뿌연 현재를 보면서 무심코 외치는 한숨 섞인 표현에서부터, 어느덧 우리 시대의 문화적 기억이 된 영화 <봄날은 간다>까지, ‘봄날은 간다’란 세속적인 우리의 삶에 스며든 관용어구가 되어왔다. 이 책은 봄날은 간다는 화두를 통해 흔한 낭만을 거부하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삶의 본질을 되묻고 있다.

목차

서문 004

1장 물잔을 들고 천변을 걷다
길 없는 길 | 골프와 탱자 | 산행일기(10): 늑대 | 성스러운 10월 | 오후의 한정(閑靖) | 개 | 추경십색(秋景十色) | 상화소록(賞花小錄)(1) | 상화소록(賞花小錄)(2) | 산은(散隱) | 鎖尾錄(7): 야간수영 | 스타일 | 천변 산책(1) | 천변 산책(2) | 천변 산책(3) | 천변 산책(4) | 천변 산책(5) | 천변 산책(6) | 물잔을 들고 천변을 걷다 | 아, 찔레꽃 | 은행나무 신(神) | 합이호(?已乎)! | 강화도의 밤 | 치자꽃 | 密陽(1) 말씨 | 密陽(4), 강(1) | 密陽(5), 강(2) | 密陽(7): 밀양 향교 | 꼬막 | 노거수(老巨樹)의 신학 | 6월의 산책, 산딸기 | 소풍(1) | 소풍(2) | 소풍(3) | 소풍(4) 黃砂 | 재첩 한 알 | 무지개 | 이상한 방생 | 자귀나무 | 하양(河陽) 너머 | 전라도를 떠나다

2장 10그램의 불화
우산 | 홍시감 | ‘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고’ | 화해, 낭만적 미봉(彌縫) | 앞집 여자 | 이사 | 첫눈 | 어떤 슬픔/a | certain sadness | ‘주례’하였다 | 10그램의 불화 | 亡해야 산다 | 그 사내 | 강의는 슬프다 | 나, 여기 없는(1) | 나, 여기 없는(2) | 닮았다거든, 웃지요 | 감자 | 가지의 발견 | 젊은 연인들 | 간호사의 에로티즘 | 순이 생각
호명과 방황 | 책읽기, 아샤(Asja) 같은 | 편지를 태우며 | 서울대학 | 김치와 라면 혹은 사회적 평등자 | 불가능한 선물 | 가능한 선물 | 탕요의 세상, 폐고의 세속 | 一笑 | 만학(晩學) |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 | 운명 | 집중의 비밀 | 두 번 만에 고치기 | 사람만이 절망이다(1) | 누가 음악을 즐길 수 있는가? | 不和 | J에게 | 현재(鉉齋) 김흥호 선생(1919~) | 아, 윤노빈! | ‘씨알서원’을 추억하며 | ‘말하지 않은 것’의 정치 | 부사, 혹은 무기록의 삶 | 행복, 행운이 아닌 | 완벽한 대화

3장 극히 실용적인
‘까칠함’과 ‘서늘함’의 차이에 대한 일반 이론 | 산책, 극히 실용적인 지침 | 일식(一食), 극히 실용적인 지침 | 식(蝕), 혹은 사랑을 증명하지 않는 법(1) | 식(蝕), 혹은 사랑을 증명하지 않는 법(2) | 식(蝕), 혹은 사랑을 증명하지 않는 법(3) | 식(蝕), 혹은 사랑을 증명하지 않는 법(4) | 독신자의 이사, 극히 실용적인 지침들 | 배변(排便), 극히 실용적인 지침들 | 금시(今是)의 윤리와 독신으로서의 공부 | 독신(獨身), 극히 실용적인 지침들 | 학생들과 그 애인들 | 글 쓰는 법 한 가지(1) | 제자와 독자 | 제자(弟子)와 신자(信者) | 치통의 주체

4장 어울림, 오래된 미래의 공부
‘고백’이라는 주술신앙 | ‘동무’보다 빨리 달리는 ‘폐허’(廢墟) | 실존주의는 나르시시즘이다 | 글쓰기의 두 가지 육체: 벤야민과 말라르메 | 메타포에 능했으면서도 진리에 답하지 않았다 | 예수와 선생 | 가난(14) | 은원불망(恩怨不忘)
스승들 | 절망 | 순명(順命)의 미학, 이글거리는 영혼을 주물(鑄物)하는 형식에의 마조히즘 | 예쁜 여자 | 셋 | 여자만의 충실성 | ‘가면’과 페르소나 | 배은망덕의 존재론 | 나 아닌 그대, 현명한(1): 해석이냐 약속이냐 | ‘부디 공부 좀 해라……부탁한다’ | 다시, 연극적 실천 | 성직자라는 신호(信號)(1) | 성직자라는 신호(信號)(2) | 어울림, 오래된 미래의 공부 | 명사에서 동사로, 동사에서 부사(副詞)로 | 불가능한 지혜 | 그리운 예수 | 18세의 김연아, 혹은 국민의 탄생 | 오해는 영원하다 | 여자에게 조국은 없다 | 영리한 환자들, 고독한 연인들 | 돌고래의 꿈 | 이론 | 교양은 비평이 아니다
언제/어떻게 의심하면 배울 수 있는가? | 다정한 사람, 서늘한 학인 | 가족(family)과 타자(the unfamiliar) | 좋은 놈, 나쁜 놈, 변명하는 놈 | 학생(學生)이다(1) | 학생(學生)이다(2): 꼴, 형, 틀, 본 | 선생(先生)이다 | 진리관 301호 | 개와 고양이, 혹은 일본의 비밀 | ‘억울하다-억울하다-억울하다’ | 응(應)해서 말한다

저자소개

김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시인. 『서양철학사의 구조와 과학』, 『동무론』(3부작), 『공부론』, 『집중과 영혼』, 『인간의 글쓰기』, 『옆방의 부처』, 『그림자 없이 빛을 보다』 등의 책을 썼다. 인문학숙 ‘장숙藏孰’을 이끌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천안·서울·대구 등지에서 강의한다. https://blog.naver.com/kdkgkei http://jehhs.co.kr/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