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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4115023
· 쪽수 : 48쪽
책 소개
목차
ㆍ부산의 실업률 낮아지고 있다는데
ㆍ경제활동인구도 줄어드는 부산
ㆍ취업을 바랬던 비경제활동인구가 유독 많은 부산
ㆍ부산의 실업률 과연 얼마인가?
ㆍ부산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ㆍ‘4만개 일자리’, 제대로 진행되고 있나?
2. 산단조성과 일자리, 어떻게 진행되었나?
ㆍ부산시, 산단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결과
-실태1. 산업단지에서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
-실태2. 부산 기업의 단순 주소이전은 새로운 일자리로 볼 수 없어
-실태3. ‘입주도 하지 않은 기업이 고용을 창출했다’는 대시민 사기극!
ㆍ무조건적인 산단조성, 이제는 전면 재검토해야!
3. 사회복지와 시책을 통한 일자리, 어떻게 진행되었나?
ㆍ부산시, 사회복지와 각종 시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결과
ㆍ민간 병원, 유통업체 설립이 왜 부산시가 창출한 일자리인가?
4. 신규 일자리,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ㆍ4만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예산이 0원!
ㆍ출산율을 높이는 일자리 창출
ㆍ고령화에 대비하는 일자리 창출
ㆍ부산의 미래를 개척하는 대안적 성장산업 육성
ㆍ재정마련, 착한 성장노선으로 전환해야!
저자소개
책속에서
부산시는 4개 산단과 부산신항 배후부지에서 총 10,36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지만, 우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4개 산단 지역에서, 3년도 아닌 2년 만에 오히려 16,116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일자리 창출과 산단조성은 직접적 연관이 없으며, 산단조성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한 것이다.
부산의 경제를 지탱하는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의 기업과 노조 및 자영업자 단체들을 아우르는 부산 발전의 씽크탱크, ‘착한성장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여기에 부산 경제의 변화 방향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는 지역의 대학?연구소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부산시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민간의 창의적인 열정과 아이디어에 기반한 부산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