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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떤 맛?

행복은 어떤 맛?

쓰지 신이치 (지은이), 모리 마사유키 (그림), 송태욱 (옮긴이)
너머학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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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떤 맛?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은 어떤 맛?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그림책
· ISBN : 9788994407586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7-04-28

책 소개

생각그림책 시리즈 4권, <행복은 어떤 맛?>. 이 책을 쓴 쓰지 신이치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인류학자다. '슬로 라이프'라는 행복의 비밀을 찾아 책의 주인공 마야와 우리를 남아메리카의 페페 펠리시다의 커피 농장으로 데리고간다.

저자소개

쓰지 신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인류학자, 환경운동가. 한국계 일본인으로 한국 이름은 이규李珪이다. 코넬대학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메이지가쿠잉대학 국제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슬로’라는 컨셉트를 축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운동과 문화운동을 하는 한편, 환경공생형 비즈니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나무늘보는 그에게 특별한 동물이다. 남미 에콰도르에서 벌인 환경운동에 참가했던 그는 그곳에서 나무블보라는 동물에게 매료되어 1999년 ‘나무늘보 친구들’이라는 NGO를 결성해 슬로 라이프를 되찾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게으르고 둔한 동물’로 인식되어온 나무늘보에서 그는 현대사회의 병폐를 치유할 수 있는 대안을 발견하고, ‘느림의 철학’으로 정리되어 세상에 전하고 있다. 그는 영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슬로 라이프slow life라는 말을 처음으로 세상에 퍼뜨린 인물이기도 하다. 일본에 슬로 라이프 물결을 일으킨 《슬로이즈 뷰티풀》외에도 캐나다-일본 저술상을 받은 《스톤 보이스》, 《블랙뮤직만 있다면》, 《슬로 비즈니스》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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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 미야모토 테루의 《환상의 빛》, 오에 겐자부로의 《말의 정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명과 영혼의 경계》,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세설》, 미야자키 하야오의 《책으로 가는 문》 등을 옮겼다.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번역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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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마사유키 (그림)    정보 더보기
만화가. 1957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1976년 만화 전문지 《만파》로 데뷔했습니다. 1996년 《페퍼민트 이야기》로 제25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밤과 장미》 《산책하면서 부르는 노래》 《혹성 이야기》 《추신》 《산보수첩》 《스미레짱》 《별과 별자리를 찾아 보자》 등이 있습니다. 《액스》 《월간 천문가이드》 등의 잡지에 연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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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페페가 몸이 아파 오두막집에서 쉬고 있는데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어.
‘천천히, 천천히.’
창밖을 내다보니 파파야 나무에 나무늘보가 매달려 있었지.


“파티마와 결혼하여 농장으로 돌아온 페페는
모든 것에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하고 감사하게 되었어.
그리고 아이가 생길 때마다 배웠지.
‘이게 없다, 저게 없다.’ 하고 불평하는 대신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을 고맙게 여기고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가족이나 농장 동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충분히 즐겨야 한다는 것을.”


“첫째 딸 로제타는 태어나자마자 병에 걸려 몸의 절반을 움직일 수 없었단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가족의 행복이 줄어들지는 않았지.
‘누구나 갖고 있는 약함을 인정하며 서로 돕고, 부족함을 서로 채워 주는 거야.
그렇게 하면 모두가 좀 더 행복해질 거야.’
페페는 이렇게 생각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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