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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울 여자, 시골 선생님 되다 (조경선 교육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94445243
· 쪽수 : 2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94445243
· 쪽수 : 252쪽
책 소개
'살림터 참교육문예' 4권. 서툴지만 아름다운 농어촌 국어교사 조경선의 이야기. 1부 '그래서 교사가 되어버렸다', 2부 '저 찬란한 꽃들에게 들으라', 3부 '좋아해요, 선생님', 4부 '문학 이야기를 하다'로 구성되었다.
목차
여는 글
1 그래서 교사가 되어버렸다
커브 트는 여자/고흥에서 광주로 노량진으로, 참 간절하게/그래서 교사가 되어버렸다/너희들의 글에는 절실함이 있어/전교생 시화전을 열었어/일하는 10대 아이들의 담임이 되어/지역 독서 동아리를 이끌며/국어교사가 되겠다는 아이야/장학금을 나누며/학생의 날 수업을 하며/‘싹수 좋은 학생’만 돌보는 사회
2 저 찬란한 꽃들에게 들으라
국어샘은 태지를 좋아해/한글날의 위기/인문계 고등학교로 오다/꽃피는 봄은 왔지만/가정방문 가는 길/책의 날, 도서실에서 놀다/작은 학교 도서실에서 세상 만나기/저 찬란한 꽃들에게 들으라/잊지 못할 수학여행/우왕좌왕 봄방학 풍경/글을 쓰는 여자들/근사한 도서관이 눈에 어른거린다/일제고사 보는 날의 하루/숨죽인 교실/어떤 교사입니까
3 좋아해요, 선생님
우리 지역 시인에 대해 배움/공부의 신이 되고 싶니/학교는 공사 중/교사는 감정노동자일까/학생들과의 거리감/학생들을 천사라고 말하는 선생님/연대의 마음/존경해요, 선생님/독서 캠프에서 만난 노동자 시인/청소년 시집을 읽다
4 문학 이야기를 하다
고흥작가회와 함께/시를 가르치다가/소설을 가르치다가/벌교와 고흥으로 문학기행/전성태 작가와 함께 고흥의 문학 이야기를 하다/1990년을 생각하며/고마워라, 도화헌미술관/전국국어교사모임을 마음에 담고/소록도 숲길을 걸으며/나의 봄날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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