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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20대 여자

국승민, 김다은, 김은지, 정한울 (지은이)
시사IN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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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대 여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497367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02-09

책 소개

238개 질문으로 살펴본 ‘20대 여자 현상’. “약자는 아니지만 우리는 차별받고 있다” 18~29세 여성은 2020년 총선 기준 약 330만표, 전체 유권자의 8.5%다. 2022년 대선에서 이중 절반에 해당하는 부동층을 확실히 잡는 후보는 최대 165만표까지 얻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238개 질문으로 살펴본 20대 여자

1부. 20대 여자를 말하다
1장. 약자는 아니지만 차별받고 있다
2장. 부유하는 심판자들
3장. “그런 게 페미라면 난 페미야”
4장. 성범죄 위험을 실제보다 과장한다고?

2부. 20대 여자, 그 바깥을 말하다
5장. 한국 정치의 구도를 바꿀 ‘젠더 갈등’
6장. 20대 여자 부동층이라는 신세계
7장. 20대 여자 vs 20대 남자

에필로그
못다 한, 그러나 몹시 중요한 이야기들

부록
표·그래프 목록

저자소개

정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국사람연구원 원장/리서치디자이너. 2004년부터 민간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에서 여론분석센터 부소장,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17년 여시재 SD(솔루션 디자이너)로 재직하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이자 리서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단행본 『20대 여자』, 『20대 남자』, 『변화하는 한국유권자 1~6』, 『통일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등 다수의 단행본에 참여했다. 학술연구로는 “왜 180석 거대 여당은 2년 만에 심판 받았나”, “한국인의 신안보인식”, “대한민국 민족정체성의 변화: 2민족 2국가 정체성의 부상”, “외주민주주의 시대의 여론조사”, “민주화 이후 정당태도갈등 심화요인”, “The Corruption Scandal and Vote Switching in South Korea’s 19th Presidential Election”, “South Korean Attitude towards China”, “Fluctuating Anti-Americanism and ROK-US Alliance” 등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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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사IN》 기자. 유튜브 「2050 생존TV」와 팟캐스트 「혼밥생활자의 책장」을 제작 및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혼밥생활자의 책장』(나무의철학), 『마음은 굴뚝같지만』(공저, 문사철), 『20대 여자』(공저, 시사IN북), 『2023 기후 전망과 전략: 10인과의 대화』(공저, 착한책가게)가 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생태농업 관련 주제로 취재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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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워싱턴대학교(세인트루이스 소재)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오클라호마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미국의 선거, 여론, 인종, 경제적 불평등, 주거 불평등에 대하여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인《20대 여자》(시사IN북)와 10편의 학술논문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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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 기사 삭제에 항의하다 쫓겨난 기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대학 시절 알게 되었다. '별난 사람들'에 막연히 관심이 갔다. 그때만 해도 그들과 같이 일할 줄은 정말 몰랐다. ‘<시사저널> 사태’를 겪고 <시사IN>을 창간한 기자들이 멋있다는 ‘뽕’에 취해 2009년 사회 생활 첫발을 <시사IN> 기자로 내딛었다. 주로 사회부, 정치부를 맡았다. 성실하게 길어 올린 역사의 기록을 좋아한다. 첫 보도 만큼이나 끝 보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취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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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대 남자’ 담론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던 ‘20대 여자’를 말하다.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 자체가 권력이었다. 설명해야 하는 삶과 설명해주는 삶이 가진 권력의 크기는 다르다. 알아서 설명하고 해석해주는 데에서 권력이 작동한다.
정치적 주체로서 20대 여성에 대한 담론이 적은 까닭도 이같은 권력의 속성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가 특별히 주목한 것은 새로운 정치 전선이다.
한국 정치권을 나누던 민주화 vs 산업화, 영남 vs 호남 등과 같은 기존의 프레임을 넘어서는 균열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대 안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태도가 진보/보수 계열 정당에 대한 선호와 평가를 나누는 경향을 띠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정치 지형의 새 결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


20대 여성 10명 중 4명(41.7%)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생각한다.
전체 응답자 평균(20.8%)의 2배다. 20대 여성은 다른 세대의 여성들과 비교해도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인식하는 비율이 현격히 높았다. ‘페미니스트'라는 용어가 마치 과거의 ‘빨갱이’ ‘종북’처럼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사회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해외 언론이 관심을 갖고 기사화할 만큼 특이한 사회현상이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20대 여성 중 41.7%가 ‘나는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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