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경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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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고와 청주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청남, 중앙 교사로 근무했다. 결혼과 함께 교직을 떠나 세 자녀를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았다. 미국 뉴저지주에 거주하며 미주, 캐나다를 두루 여행했다.
문예진흥원이 주최하는 ‘마로니에 백일장’과 여성문학인회가 주최하는 ‘전국 주부백일장’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필 ‘빨간색의 유혹’이 예술세계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예술시대작가회, 한국문인협회, 여성문학인회, 글꽃 동인으로 활동했다.
미주, 유럽, 스페인, 인도, 스리랑카, 중국, 동남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했다.
서울 상명사대 부속 초등학교에서 글쓰기 논술을 가르쳤고, 청주 주성대학에서 수필 작법과 실용문 작법을 강의했다.
33년 만에 교단으로 돌아가 충북 음성군 감곡, 청주시 서경에서 근무했다.
저서로 수필집 《주연에서 엑스트라까지》(문학관), 《내 마음의 황금기둥》(문학관). 여행기 《멜하바 터키》(정은출판)가 있고 글꽃 동인 다섯 작가와 함께 《다섯 개의 변주곡》(수필), 《평균대의 비밀》(소설), 《지구 여행기》(여행기), 《오 분 음표》(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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