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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상근간부 연구

노동조합 상근간부 연구

인수범, 노광표, 이병훈, 오건호 (지은이)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1-02-27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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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상근간부 연구

책 정보

· 제목 : 노동조합 상근간부 연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노동운동
· ISBN : 9788995071465
· 쪽수 : 219쪽

책 소개

이 책은 노동조합운동의 중심이 기업차원에서 산업별 및 전국중앙 수준으로 옮겨감에 따라 산업별/전국별 수준의 상급노동조합 위상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들 조직에서 일하는 상근간부들의 실태를 짚어보고 그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서론: 문제제기와 이론적 검토

1. 문제제기
2. 연구방법과 내용구성
3. 이론적 검토

제2장 노동조합 상근간부 역량의 역사적 형성과정

1. 한국노총
2. 민주노총

제3장 노동조합 상근간부의 현황(Ⅰ): 실태조사 분석

1. 상근간부 특성 분석
2. 상근간부 고용관계 실태분석

제4장 노동조합 상근간부의 현황(Ⅱ): 사례연구

1. 민주노총
2. 한국노총
3. A 노조
4. B 노조
5. C 연맹
6. D 연맹
7. 소결: 요약 및 함의

제5장 해외 노동조합의 사례

1. 영국
2. 스웨덴
3. 미국
4. 독일
5. 해외 사례: 소결

제6장 결론: 노동조합 상근간부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1. 노동조합 상근간부의 인력관리에 관한 전략적 접근
2. 노동조합 상근간부의 중립적 위상 확보
3. 노동조합 상근간부의 생활보장을 위한 급여보상체계의 개선
4. 노동조합의 유능인력 확보를 위한 선발기준 및 채용절차 마련
5. 노동조합 상근간부에 대한 경력관리 및 업무배치의 체계화
6. 노동조합 상근간부를 위한 교육훈련체계의 확충
7. 노동조합 상근간부의 집단적 이해대변 창구 보장

저자소개

노광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대 초반에 대학을 다닌 세대로 노동현장 투신과 노동조합 교육가를 거친, 실천적 경험이 뒷받침된 연구자다. “노동자 편에서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정책과 이론을 생산할 것을 목표”로 1995년에 설립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줄곧 일해 왔으며, 현재 부소장을 맡고 있다. 노동조합교육에서 무척 인기 있는 강사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석사과정 졸업 및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수료. 안양, 수원에서 현장 활동.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교육실장 및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부소장으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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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 노사관계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및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간 서울시 근로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위원장, 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및 책임전문위원, 아울러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노동자 연대_불안정고용 시대 노동약자들의 승리 전략』, 공저로는 『일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I & II』, 또한 공역서로는 『자본주의의 노동세계』 외 다수가 있다. 비정규직 등의 취약노동자 계층으로부터 비롯되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에 초점을 둔 실천적 연구들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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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생 사회학자. 지식이 세상에 쓰임이 있으리라 기대하며 학위를 마치고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에서 공공부문·사회복지 분야를 담당했고, 사회공공연구소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에서 연금·재정을 연구했다. 2010년 이후에는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를 만들어 시민복지운동에 나섰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행신2동에서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지역사업에도 애쓰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기 연금개혁 논의에 참여하면서 국민연금이 공적연금임에도 노동시장 주변부에 혜택이 적고 미래세대의 부담은 과중한, 세대 내-세대 간 형평성 주제에 주목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담아 《국민연금, 공공의 적인가 사회연대 임금인가》(2006), 《내가 만드는 공적연금》(2016)을 썼다. 국가재정과 복지국가 전반을 주제로 《대한민국 금고를 열다》(2010),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다》(2012)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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