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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陽伽藍記

洛陽伽藍記(낙양가람기)

(눌와의 뜰 2)

양현지 (지은이), 서윤희 (옮긴이)
눌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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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陽伽藍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洛陽伽藍記(낙양가람기) (눌와의 뜰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중세사(위진남북조~당,송)
· ISBN : 978899508524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1-01-10

책 소개

이 책은 중국 북위의 수도였던 낙양에서 40년 동안 벌어진 여러 가지 일들을 기록한 역사서이자 기행문이다. 북위는 중국 역사의 주류로 군림해온 한족이 아닌 호족(오랑캐)이 중국의 내지(內地) 곧, 화북 지방을 점령, 통치하던 시대이다. 당시 수도인 낙양에만 무려 1367개의 절이 있었고, 중국 불교 조각의 백미로 꼽히는 운강(雲崗)·용문(龍門) 석굴도 이때에 개굴(開掘)된 점을 상기해보면, 당시 북위 사람들, 곧 황제에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불교에 심취해 있었던가를 알 수 있다.

목차

- 해제 및 옮긴이의 글
- 낙양가람기 서

권1. 성내
1. 영녕사
2. 건중사
3. 장추사
4. 요광사
5. 경락사
6. 소의니사
7. 호통사
8. 수범사
9. 경림사
10. 건춘문

권2. 성동
1. 명현니사
2. 용화사
3. 영락사
4. 종성사
5. 숭진사
6. 위창니사
7. 경흥니사
8. 건양리 동쪽
9. 장엄사
10. 진태상군사
11. 정시사
12. 평등사
13. 경녕사

권3. 성남
1. 경명사
2. 대통사
3. 보덕사
4. 용화사
5. 보리사
6. 고양왕사
7. 숭허사

권4. 성서
1. 충각사
2. 성충사
3. 왕전어사
4. 백마사
5. 보광사
6. 법운사
7. 추선사
8. 융각사
9. 대각사
10. 영명사

권5. 성북
1. 선허사
2. 응현사
3. 문의리
4. 낙양 성곽 밖의 여러 절

- 북위 세계도
- 연표
- 찾아보기
- 지도

저자소개

양현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양현지는 6세기 중엽에 활동한 북위(北魏) 북평 [北平 ; 지금의 허베이성(河北省) 만성현(滿城縣)] 사람으로 생몰년, 가계,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성(姓)은 보통 양(陽)이나 양(羊)이라고 쓴 곳도 있다. 기록에 따라서는 그가 무군부사마(撫軍府司馬), 봉조청(奉朝請), 기성태수(期城太守)를 지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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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희 ()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학부를 졸업한 후 지곡서당(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문을 공부하였다. 2007년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간 이래 국립부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 국립진주박물관 등에서 고려, 조선, 대한제국 시대와 관련한 여러 상설 전시와 특별전을 기획하였고, 관련 도록과 연구서 등을 발간하였다. 특히 코로나 기간에 개최했던 특별전 ‘오희문의 난중일기 『쇄미록』: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2020. 10. 13.~2021. 3. 7. 국립진주박물관)는 코로나로 일상이 단절된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위로를 주었다. 『양화소록』(공역)과 『낙양가람기』를 우리말로 옮겼고,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에세이』를 공동 작업으로 출간하였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학예연구관으로 일하면서 의미 있고 흥미로운 역사 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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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낙양가람기(洛陽伽藍記)>는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북위(北魏)의 수도 낙양을 무대로 양현지(楊衒之)가 쓴 책으로 가사협(賈思 )의 <제민요술(齊民要術)>, 역도원( 道元)의 <수경주(水經注)>와 함께 북위 시대 삼대 걸작으로 꼽힌다. 이 책은 낙양의 사찰에 대한 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다. 당시 북위는 황제에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불교에 심취해 있었기 때문에 사찰을 통해서 그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도 불교를 탈피하고 중국의 독자적인 불교가 확립되기 시작하는 북위 불교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역사적 자료가 많지 않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의 중국의 사회상을 살필 수가 있다. ('해제 및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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