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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히틀러의 30일 (그는 어떻게 단 30일 만에 권력을 잡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95624807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5-04-18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95624807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5-04-18
책 소개
1933년 새해, 정계에서 이미 지고 있는 별이었던 히틀러는 불과 30일 뒤인 1월 30일, 합법적으로 독일 총리에 취임하면서 권력을 거머쥐었다. 책은 바로 그 점에 의문을 제시한다. "도대체 그 30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가?" 저자는 그 운명의 30일에 대한 미시사적 접근을 통해 정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즉 정치 이면의 정치를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1. 프롤로그
2. 총리에 대한 음모가 시작되다
3. 히틀러는 불안한 승리를 얻고 나치는 위기에 빠지다
4. 슐라이허, 망상의 희생자가 되다
5. 음모는 확대되고 슐라이허는 권력을 포기하다
6. 파펜이 도박판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다
7. 결정론과 우연, 그리고 책임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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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책속에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1789년 여름의 파리처럼, 베를린은 그 순간 많은 인류의 운명을 결정지은 전환점이 되었다. 1월 30일 정오에 그곳에서 일어난 일은 세계사적인 의미를 지닌 일대 사건이었다. 발전한 산업 국가의 권력이 문명 세계의 질서를 전복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부여되었고, 결국 그 사람이 그런 권력을 사용함으로써 인류의 상당 부분이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수천만 명이 비명횡사했으며, 세계의 많은 부분이 유례없는 파괴를 당했다.
그의 정권은 수세기에 걸쳐 쌓아올린 문명도 인간이 악을 저지를 수 있는 능력을 줄이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현대 과학기술과 관려 조직은 지금껏 상상 못한 극악무도한 범죄도 저지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증명했다. - 본문 23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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