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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처세론 31편

反 처세론 31편

(꼭 한번은 읽되, 두번 읽어서는 안 되는)

구원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마티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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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처세론 31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反 처세론 31편 (꼭 한번은 읽되, 두번 읽어서는 안 되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566387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5-10-24

책 소개

어렵고 난해한 역경의 괘 를 하나하나 풀어내 현대 사회, 특히 조직생활에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지은이는 진정한 처세술이란 한 순간 외우거나 익히는 기술로는 얻기 힘든 능력이라고 말하며 31편의 반反 처세론을 들려준다.

목차

지은이의 말_ 난세를 극복하는 불변의 처세론

01 세 사람이 함께 가면 한 사람은 반드시 손해를 본다
02 물속에 잠겨 있는 용은 아직 부리지 마라
03 어려움에 처할수록 입을 숭상하지 마라
04 너무 높이 올라가면 높지 않은 것과 같아진다
05 매순간 깨어 있는 정신이 흉을 막는다
06 굴러온 복인 줄 어찌 알고 잡을 것인가
07 행복은 '파손주의' 꼬리표가 붙은 유리병
08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09 오늘의 이야기
10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결코 물들지 않는다
11 가는 것은 움츠러듦이요, 오는 것은 늘어남이다
12 두 개의 연못이 서로 이어져 있다
13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 하나, 참새가 뒤에 있구나
14 산 아래 불이 있어 산을 비춰준다
15 곤경은 보물이요, 영예는 화근이라
16 구름이 몰려왔으나 아직 비는 내리지 않으니
17 말은 간결하게 그 속뜻은 깊게
18 음과 양을 다스리기 위한 기다림의 순리
19 행위가 평등해야 결과가 평등해진다
20 집 뒤의 냇물은 오래 흐르도록 남겨두어라
21 물러나서 형통한다
22 물이 스미는 것처럼 나아가라
23 가득 찬 쪽을 바꾸어 낮은 곳으로 흘러들게 하며
24 비를 만나 길하니 모든 의심이 사라진다
25 눈앞에 길이 있다
26 욕심이 없으면 강해진다
27 화는 문 밖에 두고 복은 안으로 끌어들이는 힘
28 고기는 내 창자를 지나가고, 부처는 내 마음 속에 남았네
29 집 안의 정원을 꾸미고 예물은 적게 보내라
30 머리가 강에 닿았으나 꼬리는 흠뻑 젖었다네
31 자신의 때가 오기를 기다려

옮긴이의 말_ 절대로 거짓일 수 없는 지혜의 불꽃

저자소개

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구나이펑으로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다. 광시성 작가협회 이사, 광시성 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으로 있으며 역경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름다운 사기>, <봄이 오면 더 생각난다>, <역경과 그대, 나, 그들>, <신비한 동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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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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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경>은 말한다. "홀로 가는 자는 반드시 다른 한 사람을 얻게 된다." 혼자서 길을 갈 때는 위축되기 쉽고 외롭게 느껴질 때가 많다. 당신이 이런 상황 속에 놓여 있다면 틀림없이 길동무 또는 솜씨 좋은 조수 한 명이 절실할 것이다. 여기서 정성을 다한다면 아주 쉽게 동반자를 구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첫째, 당신의 사정이 워낙 절박하기 때문이고 둘째, 그러한 심리상태에서 까다롭게 굴 리가 없기에 남과 무리 없이 화합할 것이기 때문이다. - 본문 1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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