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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권력

욕망이라는 이름의 권력

(브레이크 없는 불도저, 사르코지)

카트린 네이 (지은이), 배영란 (옮긴이)
  |  
애플북스
2008-04-28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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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권력

책 정보

· 제목 : 욕망이라는 이름의 권력 (브레이크 없는 불도저, 사르코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5912768
· 쪽수 : 480쪽

책 소개

사르코지 가문의 역사를 포함한 사르코지의 개인사부터 전후 프랑스의 정치사를 추적하면서 사르코지 개인의 특징, 즉 카리스마와 추진력, 그리고 젊은 ‘보나파르티즘’이라고 요약되는 실용주의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성향의 의미를 밝혀낸다. 아울러 ‘인정욕구’로 드러나는 권력과 사랑을 향한 욕망의 정체를 추적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낯선 시간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
2장 겁 없는 아이의 고독 혹은 우울함
3장 아버지의 빈자리
4장 드골주의자의 열정
5장 비상을 향한 운명의 향기
6장 “저들은 모두 내 손 안에 있다”
7장 공인으로서의 삶 개인으로서의 삶
8장 정치적 보루 뇌이 왕국
9장 세실리아와의 위험한 사랑
10장 파스카와의 화해 그리고 마돈나 콘서트
11장 한 배를 탄 제자와 두 스승
12장 결국 장관이 되다
13장 시라크와의 첫 결별
14장 30년 지기 두 친구의 갈림길
15장 희망을 준비한 절망의 시간
16장 당 내 2인자가 된 ‘작은 악마’
17장 “이제 나는 자유인이다”
18장 마티뇽을 향한 꿈
19장 제1의 장관 ‘스피드 사르코’
20장 정상을 향한 명예의 전투
21장 30년이 걸린 대관식
22장 느닷없이 찾아온 시련
23장 끔찍한 한 해
24장 전갈좌의 암운
25장 세대교체의 시간

에필로그

저자소개

카트린 네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에 태어난 카트린 네이는 《렉스프레스L'Express》 정치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1970년 이후부터 Europe1에서 활동해왔다. 현재는 Europe1의 논설위원이자 Europe1 대표의 고문이다. 저서로는 《이중의 오해La double m?prise》《적과 흑 혹은 야망의 역사Le Noir et le Rouge, ou, L'histoire d'une ambition》《일곱 명의 미테랑Les sept Mitterand》《후계자 시라크와 섭정?발라뒤르Le dauphin et le r?ge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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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통역 및 번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 대학원에 출강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생텍쥐페리 전집을 비롯하여 『법률적 인간의 출현』(공역), 『스마트』 『내 감정 사용법』 『책의 탄생』 등 여러 책을 옮기고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갱전, 밀레전, 모딜리아니전, 르누아르전, 오르세 미술관전 등 주요 전시의 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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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니콜라 사르코지는 뇌이에서 비를 뿌리고 햇살을 비추는 존재가 되었다. 겨울에 뇌이에서 누군가가 추위에 떨면 사르코지는 뇌이를 따스한 곳으로 만들었고 더욱 깨끗한 곳으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누더기 옷을 입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사르코지는 뇌이를 젊은 사람들로 다시 도배를 했다. 저녁과 주말이면 그곳을 찾는 젊은 남녀로 넘쳐났다. 물론 정치적으로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회고한다. "낮에는 지스카르 데스탱을 헐뜯기에 바빴다." 사람들이 보기에 사르코지는 언제나 바쁘게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사르코지는 전단지를 돌리고 포스터를 붙였다. 그는 결과가 눈에 보이는 걸 좋아했다. 주위에서는 "사르코지의 명령에 따라야 했다. 그는 반대를 좋아하지 않았다. 모든 게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말한다. (90쪽, '05 비상을 향한 운명의 향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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