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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바보 노무현

조선 바보 노무현

(바다에 빠져죽은 명계남이 토해내는 이야기)

명계남 (지은이)
원칙과상식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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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바보 노무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 바보 노무현 (바다에 빠져죽은 명계남이 토해내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5928806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07-03-03

책 소개

많은 이들에게는 연극, 영화배우로 알려져 있는 명계남씨가 초기 노사모 운동을 통해 사회참여를 한 이후 생활정치운동과 언론개혁운동의 일선에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놓은 글모음집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크게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과 노무현정부에 대한 옹호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책머리에 - 테러리스트가 되고 싶다

1. 참여정부의 성공, 진보의 실패
실패 한 것은 당신들 /일하는 사람, 구경하는 이, 훼방 놓는 놈 / '통치'를 바라신다구요?

2. 1997년 1월 vs 2002년 1월 vs 2007년 1월
갓난아이에게 죽는다고 말하는 언론 / 언론의 이상한 포퓰리즘 /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문 / 하얀거탑 vs 거침없이 하이킥 / 뒷담화 가십 언론에 대한 긴 생각 / 절망을 강요하는 3류 리얼리티 쇼

3. 역사앞에서
말의 해방과 역사투쟁 / 밭을 탓하지 않는 농부의 씨뿌리기 / 트라우마를 앓는 국민, 병을 키우는 언론 / 음모론의 자가당착 / 소인국 거인국, 그리고 말의 나라

4. '조지 레이코프' 되기
서태지와 김민기 / 시대에 대한 예의 /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한국인의 두 마음 / 김대중과 노무현 / 진실은 기본일뿐이다 / 우리의 프레임으로 말하라

5. 명계남 씹으면 맛있나?
바다에 빠뜨려지다 /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지 / 명계남의 인터넷 검색어 1위에 도전하다 / '유언비어 유포죄'(?)-없다 / 데마고기가 된 명계남의 바다이야기 / 진실을 알고 싶어 하지 않는 언론

6. 천천히 악랄하게 또박또박
친구따라 안티조선하기 / 애기섬과 조선일보 / 조선일보, '조폭' 임을 증명하다 / 광화문 네거리에 울린 총성 / 언론자유는 언론만의 것이 아니다 / 조선일보의 썩소 / 언론에 대한 불신, 지식인에 대한 회의

7. '자발적 참여'의 변증법
영화 밖으로, 세상 속으로 / 마흔 여덟 정치인 팬클럽 회원이 되다 / 자유로운 개인들의 느슨한 연대 / 자발적 참여와 민주주의의 위기 / '참여'는 수구들도 한다

8. 자료집-강의록 l 신문으로 읽는 한국사회
언론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언론의 자유 / 한국 언론 바로보기, 일제하 한국 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1 / 한국 언론 바로보기, 일제하 한국 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2 / 오보의 사회학 / 안티조선운동 / Q&A

다시 시작하며 - 가만히 앉아 있으면 쓰레기봉투와 같지 않은가?

저자소개

명계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사모 대표일꾼 / 연극 · 영화배우 한때 한국 영화는 ‘명계남이 나온 영화와 명계남이 나오지 않은 영화’로 구분됨. 「이스트필름」을 설립하여 <초록물고기><박하사탕><오아시스><오로라공주>를 제작. 충남 공주에서 출생하고 대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냄. 취미는 손글씨 쓰기. 특기는 흡연 연세대 신학과 중퇴.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그저 살아가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되어서 적에 대한 증오와 인생 냉소, 괴팍함과 육두문자, 친구에 대한 의리와 님을 향한 그리움을 무기 삼아 원대하고 잔인한 역습을 꿈꾸며 차근차근 실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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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서툴렀다. 누구 말대로 군부독재에 피 흘려 저항하고, 참여를 통해 선거 혁명을 이루고 그 여세를 몰아 낡은 정치 질서의 벽 하나를 허물었다는 자부심이 지나쳐, 진실 하나면 다 통하는 줄 알고 자만하고 오만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능하다는 얘기에 무능하지 않다고 대드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참여야말로 유능이며, 자유를 말살했던 조선일보식 유능을 거부한다고 했어야 한다. 그들의 프레임이 아니라 우리 생각을 우리말로 끊임없이 만들고 거기에 진심을 담아 공격적으로 전달했어야했다. -p97-9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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