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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다나카 사카이 (지은이), 이웅현 (옮긴이)
  |  
전략과문화
2007-08-3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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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책 정보

· 제목 :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5986806
· 쪽수 : 214쪽

책 소개

국제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소외되어 왔던 그러나 현실적인 정치세력으로 실재하는 ‘탈레반’의 현상과 혼미를 거듭하는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관한 현장감 있는 보고서.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 뒤의 도사린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목차

제1장 탈레반, 오사마 빈 라덴 그리고 미국
‘정의의 사자’로 등장한 탈레반/ 파슈툰족의 내분/ CIA와 오사마 빈 라덴의 밀월/ 테러는 ‘아프간 귀환병들’의 세상 바로잡기 운동/ 쫓기는 탈레반/ 탈레반의 항변/ 일부러 국제사회의 미움을 산다

제2장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서구화에 대한 찬반(贊反)과 테러리즘/ 이슬람 부흥운동의 다양성/ ‘폭력적인 세상 바로잡기 운동’의 발단/ 중산계급과 테러리스트

제3장 사무라이의 나라 아프가니스탄
‘테러리스트 국가들’의 공통점/ 성전(聖戰)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난민캠프는 병사 가족들의 피난장소/ 무자헤딘 7개 파벌/ 카불의 아침/ 터번으로 구별할 수 있는 탈레반/ 무방비 노상방뇨는 위험/ 유목민의 엔카(演歌)는 ‘유랑(旅)’이 테마

제4장 문명이 충돌하는 땅
동서교통의 요충지 간다라/ 오랜 옛날부터 강했던 아프간 게릴라/ 정세를 복잡하게 만든 국경선 재획정/ 받아들여지지 않은 국왕의 근대화 정책/ 무자헤딘도 대학에서 시작되었다

제5장 파키스탄 사정
무기로 컨트롤하는 미국/ 냉전의 종결과 함께 ‘팽’ 당한 대통령

제6장 직업이라고는 난민 아니면 용병
아름다운 정원의 나라였던 아프가니스탄/ 유엔은 적대세력/ 일그러진 국제정치의 모습을 느끼다/ 난민이 되는 것도 돈벌이의 수단/ 용병으로 세계에 진출

제7장 팽창하는 밀수시장
난민도시 페샤와르/ 난민으로 돈 번 파키스탄 정치가들/ 국제 게릴라전이라는 장사/ 총기의 거리, 밀수창고의 거리, 마약의 거리.../국경에 걸쳐있는 밀수마피아의 저택

제8장 새로운 전쟁
빈 라덴이 그려진 포장지/ 오사마 때문에 살기가 힘들어졌다/ 끝나지 않는 그레이트 게임/ 미국을 불행하게 만드는 탈레반과의 ‘전쟁’/ ‘문명의 충돌’이라는 ‘기획서’

제9장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미군은 탈레반을 쫓아버렸을 뿐이었다/ 실책이 반미의식을 부채질하고, 또 다른 실패로/ 은연중 아프가니스탄에 개입하는 이란/ 소련만이 아니라 나토의 무덤으로도?

후기
그 옛날에는 세계화의 십자로였는데

저자소개

다나카 사카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도쿄 출생. 도후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교도통신사에 입사하였다. 현재 프리랜스 저널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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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도쿄대학교에서 러시아(소련)외교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지정학연구원 원장이다. 저서로는 『소련의 아프간 전쟁』(2001), 『중앙아시아의 문명과 반문명』(편저, 2007), 『동아시아 철도네트워크의 역사와 정치경제학 II』(편저, 2008), 『새로운 동북아 질서와 한반도의 미래』(공저, 2019)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일본인은 왜 사과를 잘 하는가?』(1991), 『평화와 전쟁』(1999), 『새로운 중세: 21세기의 세계시스템』(2000), 『러시아의 자본주의혁명』(공역, 2010)이 있다. 그 밖에 「아프가니스탄 반군의 계보」(2013), 「일본 문부과학성 교과서조사관의 계보」(2014), 「파키스탄의 격동과 파란: 동맹의 패러독스」(2015), 「1950년대 일본의 교과서 국정화 시도」(2016), 「전후 일본 보수인맥의 태동: ‘역코스’기를 중심으로」(2017)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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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련과의 싸움이 시작하기 이전 시대의 구세대 아프간인을 상징하는 것이 칸이라고 한다면, 젊은 세대 아프간인의 상징은 하키야였다. 하키야에게서는 칸과 같은 '존재감'을 느낄 수 없었으며, 그의 능숙한 말솜씨는 아프간인이 아니라 파키스탄인에 가까운 그 무엇을 풍기고 있었다.-p83 중에서

미국은 1999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경제제재를 했고, 그 때문에 아프간인들의 생활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었지만, 생활이 어려워질수록 짭짤한 돈벌이인 용병이 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만큼, 오히려 미국이 제대를 푸는 것이 국제평화에 공헌하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p15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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