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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s 더 뉴스

The News 더 뉴스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 9)

다우드 쿠탑, 쉐일라 코로넬, 쿤다 딕시트, 라아즈쿠말 케스와니, 라히물라 유수프자이, 나오키 마부치, 야수오 요시수케, 쁘라윗 로자나프룩, 아흐마드 타우픽 (지은이), 오귀환 (옮긴이)
  |  
아시아네트워크(asia network)
2008-07-2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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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s 더 뉴스

책 정보

· 제목 : The News 더 뉴스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 9)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아시아
· ISBN : 9788996023937
· 쪽수 : 324쪽

책 소개

아시아 현대사 주요 사건들을 현장에서 취재한 아시아 기자들을 통해 읽는다. 사건 당시 현장을 취재한 기자이자 사건 당사자였던 지은이 9명은 'BBC' 'ABC News' 'CNN' '뉴욕타임즈' 같은 서구 언론을 통해서는 알 수 없던 새로운 정보와 사실 즉 ‘NEWS’를 전한다.

목차

서문

1장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다
피플파워에 쫓겨난 로빈후드 대통령_ 필리핀
네팔 왕세자, 왕실을 쏘다_ 네팔
독가스, 도시를 뒤덮다_ 인도

2장 뉴스 인물을 만나다
오사마 빈 라덴이 당신에게 안부를 전합니다_ 아프가니스탄
살인마 혹은 혁명가 폴 포트를 좇다_ 캄보디아
갈림길에 선 김일성을 만나다_ 북한

3장 아시아의 뉴스, 아시아의 기자
단지 뉴스를 전하려는 욕망 때문에_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태국에서 임금님 문제를 말하는 방법_ 태국
군부독재가 주춤하니 재벌권력이 밀려온다_ 인도네시아

역자 후기

저자소개

다우드 쿠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쪽 감옥을 드나들며 국제언론연구소로부터 '언론자유영웅상' 을 받았다. 알쿠드스 신문사와 CNN, 로이터 통신 기자를 거쳐 현재 알쿠드스 교육방송국장 겸 쿠드스대학 현대미디어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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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일라 코로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료 기자들과 필리핀 탐사보도센터를 세워 필리핀 최고위층 부패를 매섭게 파헤쳤다. 아시아의 언론 노벨상으로 부르는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2008년 현재 컬럼비아 대학 언론대학원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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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다 딕시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BBC]유엔담당 기자, [IPS]정치.경제담당 기자로 일했다. 네팔로 돌아가 독립뉴스 에이전시 [Panos]남아시아지부를 설립.운영했다. 2008년 현재 네팔언론사 히말미디어 공동 발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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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즈쿠말 케스와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 여러 매체에서 발행인, 편집자, 기자로 일해왔다. 보팔 가스 누출 참사를 예견한 탐사보도로 B.D. Goenka Award를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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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히물라 유수프자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탈레반 지도자 물라 오마르 최초 인터뷰, 오사마 빈 라덴 단독 인터뷰 등 많은 특종을 터트렸다. 2008년 현재 파키스탄 영어신문 [더 뉴스 인터내셔널] 편집장이며, [BBC] [Time] [Gulf News]등과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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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 마부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폴 포트 최초 최후 인터뷰, 마약왕 쿤사와 시아누크 국왕 단독 인터뷰 등 2008년 현재까지 캄보디아의 역사적 순간들을 현장에서 취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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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오 요시수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말로 김일성 주석과 이야기를 나눈 유일한 외신기자로 1989년 평양축전에 참여한 임수경을 밀착취재했다. [교도통신]서울지국장, 방콕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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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윗 로자나프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방콕 영어신문 '네이션'일요일판 편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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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마드 타우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시아의 대표적 독립매체 '템포'에서 일해왔다. “정부에 대한 증오와 적의 확산”을 이유로 32개월 동안 감옥을 전전했다. Hellmann/ Hammet Award를 비롯해 많은 언론자유투쟁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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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한겨레》와 《한겨레21》의 편집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이사 등을 역임했다. 1997년 북한이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한겨레》의 '북녘동포 돕기 캠페인'을 주도해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연합, 한국PD연합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통일언론상을 수상했으며, IMF 사태 직후 '실업극복캠페인' 신문부문 지원활동을 주도해 노동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체 게바라, 인간의 존엄을 묻다』,『사마천, 애덤 스미스의 뺨을 치다』 등이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세계사』, 『마흔살의 승부수』, 『21세기를 바꾸는 상상력』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뉴스: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 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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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디펜드라의 범행이라는 점은 대체로 수긍하는 것 같지만 일부 의문점이 남아 있고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한 진술도 엇갈리고 있다. 예를 들어 디펜드라는 자기 가족만 죽이려 했을까? 아니면 모든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을까? 처음에는 아버지만 살해하고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려 했는데, 아버지에게 중상을 입힌 뒤 방에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후에 완전히 미쳐 날뛰게 된 것일까? (중략) 분명한 사실은 이 참살이 네팔 정치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군주제에 대한 전통적인 존경심을 앗아가버렸다는 점이다. 이번 ‘살해’는 너무나 충격적이라 네팔 사람들은 이 단어를 입에 올리기조차 꺼릴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공화제 지지 물결은 이번 사건에 대한 늦지만 확실한 반응이다. - 63~64쪽 '네팔 왕세자, 왕실을 쏘다_네팔' 중에서


애초 위험을 별로 걱정하지도 않았지만, 1,000킬로미터를 종군하는 동안 주민들 도움으로 베트남군에게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한 가운데 취재를 마칠 수 있었다. 의심은 말끔히 사라졌다. 크메르루주는 인민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지침 없이 대베트남 항전을 해나가고 있었다. (중략) 민주캄푸치아 일반 전사들에 대한 믿음은 버리지 않았지만 지도부에 대해서는 의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전황에 대한 확신과 지도부에 대한 불신, 그 둘을 가슴에 담고 나는 방콕으로 되돌아 나왔다. -163~164쪽 '살인마 혹은 혁명가 폴 포트를 좇다_캄보디아' 중에서


공범자인 주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검사의 법복을 입고 기소권을 행사하고, 유니온 카바이드가 저지른 범죄를 앞장서서 용서하는가 하면 희생자들의 이익을 해치는 온갖 짓들을 법원으로부터 추인받은 것은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애당초 주정부와 중앙정부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 뒤에야 유니온 카바이드 사업을 승인해주겠다는 개념조차 없었다. (중략) 사망 보상 신청 2만 2,149건 가운데, 1만 5,100건만이 보상을 받고 나머지는 거부당했다. 그래서 공식 사망자 ‘약 15,000명’도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98~99쪽 '독가스 도시를 뒤덮다_인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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