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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6091752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제1장. 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
조앤 롤링 - 성공신화를 쓴 가난했던 싱글 맘
이시다 미쓰나리 -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한판 붙다
콜린 파월 - 대통령의 꿈을 물리치다
루이 하우 -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지킨 수호천사
제2장. 성공을 도와줄 파트너를 구하라
브라이언 엡스타인 - 비틀즈를 만들어낸 연금술사
드 베르니 부인 - 촌놈 발자크를 위대한 작가로 만든 여인
톰 파커 - 엘비스 프레슬리를 창조한 마법사
제3장. 마음이 통하는 동행을 선택하라
배더우스키 - 잭 웰치 회장을 리드한 GE의 항해사
샘와이즈 갬지 - '반지의 제왕'의 빛나는 히어로
케이로스 - 퍼거슨의 참모, 맨유의 브레인
퀸시 존스 - 마이클 잭슨을 황제로 만든 프로듀서
케인즈와 하이에크 - 서로 다른 세상을 그린 위대한 경제학자들
제4장. 승리를 가져다 줄 인재를 등용하라
이운룡 - 이순신이 지목한 후계자
아탈리 - 미테랑과 더불어 프랑스를 바꾸다
유기- 명을 건국한 주원장의 장자방
가후 - 삼국지의 실질적 주인공
제5장. 최고의 능력자를 활용하라
김재익 - 나라 살리고 훌쩍 떠난 거인
안자 - 백성을 행복에 젖게 한 사마천의 우상
에곤 바 - 독일 통일을 설계한 숨은 거인
위징 - 중국 최고의 태평성대를 열다
제6장. 인생의 동반자에게 묻고 구하라
오은미 - 차범근의 히든카드
낸시 레이건 - 레이건 대통령의 요술 지팡이
소피아 - 톨스토이의 아내, 애증의 문학 파트너
제7장. 비운과 불행이 싹트지 않게 하라
조광조 - 중종과 나눈 애증의 변주곡
켄트 - 무능한 리어에게 바친 충언의 슬픈 연가
윌러비 - 맥아더에게만 복종했던 오만한 아첨꾼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람이든 물건이든 싸구려로 보이는 건 하책이다. 적당히 튕겨야 회가 동하는 게 사람 심리다. 브라이언은 제일 먼저 비틀즈를 말쑥한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자락자족, 불량기에 자락하고 치기에 자족하는 게 촌티요 겉멋이다. 싹 걷어냈다. 그룹의 운영방식과 차림새와 행동방식 전체를 손봐야 했다. 브라이언은 계약 일을 모두 인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는 연주할 장소와 시간을 모두에게 알려주는 일부터 시작했다. - '브라이언 엡스타인_비틀즈를 만들어낸 연금술사' 중에서
존스는 잭슨의 엄청난 재능을 믿었다. 그는 잭슨의 자제력, 자신의 비판과 제언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찰떡궁합! 듣고 만드는 천재 존스와 부르고 춤추는 잭슨이 의기투합한 것이었다. 존스는 곡조를 선택하고, 함께 작업할 뮤지션들을 골랐다. 앨범에 실을 노래를 결정했는데, 발라드와 빠른 곡조를 결합한 것들이었다. 잭슨은 정말 열심히 했다. 가장 위대한 것은 결코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 노력이다. 노력의 포기 외에 다른 실패는 없다. 잭슨은 성공할 만 했다. - '퀸시 존스_마이클 잭슨을 황제로 만든 프로듀서' 중에서
김재익은 ‘경제는 성장’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했다. 그는 대통령을 설득해 물가안정을 관철시켰다. 제로베이스 예산 편성, 예산 동결, 미곡 수매가 동결, 통화 긴축, 수입의 점진적 자유화 등을 밀어붙였다. 당시 학자라면 다 입에 담는 노선이 안정화론이었다고 할지라도 대통령을 설득해 정부의 정책기조로 만든 건 그의 공이다. 그의 설득력 있는 어드바이스 덕이다. - '김재익_나라 살리고 훌쩍 떠난 거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