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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예술

헤세의 예술

(예술은 영혼의 언어이다)

헤르만 헤세 (지은이), 폴커 미켈스 (엮은이), 이재원 (옮긴이)
그책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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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예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세의 예술 (예술은 영혼의 언어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614486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9-06-05

책 소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한 대문호 헤르만 헤세. 헤세의 글 중 삶의 중요한 세 가지 주제인 인생, 사랑, 예술 분야 중 '예술'의 명문장만을 엄선했다. 헤르만 헤세의 시와 소설 같은 본격 문학 작품은 물론 에세이, 신문 기고문, 아들과 연인, 친구에게 보냈던 수많은 편지와 메모 등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예술은 사랑과 위안이다
예술가 정신
작가로 산다는 것은
언어의 마법
시, 고독의 유희
옮긴이의 말
헤르만 헤세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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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미헬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의학과 심리학을 공부한 뒤 1969년 독일의 주어캄프와 인젤 출판사에 입사하여 독일문학 전문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동시대와 과거의 많은 작가의 원고를 펴내는 일에 헌신했으며, 특히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편지들에 깊이 천착하여 헤세의 문학적·예술적 유산을 백 가지가 넘는 주제로 분류하여 책을 펴냈다. 2005년에는 직접 편집한 스무 권의 헤세 전집 발간을 완료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그가 엮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화가 헤세》, 《헤르만 헤세, 내게 손을 내밀다: 영혼을 울리는 치유의 메시지》, 《헤르만 헤세의 사랑, 예술, 인생》, 《어쩌면 괜찮은 나이: 오십 이후의 삶, 죽음, 그리고 사랑》,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등의 도서가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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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 현대작가 우베 욘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기초교육대학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독일 통일과 여성》(공저) 《독일 명작의 이해》(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유럽의 폭풍-게르만족의 대이동》 《헤세의 인생》 《장거리 사랑》(공역)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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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술은 부성적 세계와 모성적 세계의 합일, 정신과 피의 합일이다. 예술은 순수한 이념의 세계에서 시작하여 피투성이의 살덩어리로 끝나버릴 수 있다. …… 이 위험하고 우스운 양면성, 즉 남성적이면서 여성적인 것, 본능적인 것과 순수하게 정신적인 것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중에서


미와 예술만큼 밝고 쾌활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세상의 절박한 고통을 잊어버릴 정도로 미와 예술에 몰두해 있을 때 말이다. …… 바흐의 푸가나 조르조네의 그림일 필요는 없다. 구름 낀 하늘의 푸른 틈새나 갈매기 꽁지의 유연한 깃털이면 충분하며, 아스팔트 도로 위 기름얼룩에 생긴 무지개 빛깔로 충분하다. ― '미의 영속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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